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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버려진 폐자전거···재생돼 돌아온다

기사입력 2016.05.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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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평택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전거 나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평택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전거 나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관장, 내일로지역관리사회적협동조합 안지상 사무국장, (재)아름다운가게 화성동탄점 전자영 매니저, 화성YMCA 강영덕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해 폐품의 안전한 처리와 재생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자전거재생 및 나눔 사업이 추진된다.

    김양수 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간의 협업사업을 많이 이끌어내서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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