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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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제9호 태풍‘마이삭’사전 대비 만전을 기하라"▲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으로 삼척 평지 및 강원남부산지 지역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특히, 제9호 태풍 ‘마이삭’ 이동경로가 동해안에 큰 피해를 줬던 2002년 태풍 ‘루사’ 및 2003년 ‘매미’와 유사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는 지난 1일에 삼척시장 주재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부서별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 시는 ▲호산 빗물펌프장 ▲길곡지구 수해복구 현장 ▲신남 수해복구 현장 ▲장호지역 상습 침수지역 ▲용화지역 산사태 등 피해위험 지구 ▲미로둔치 ▲건지교 가설공사 현장 ▲장미공원▲ 교동굴다리 침수지역 등 관내 재해위험 지역들을 현장 점검했다. 또한, 각 실·과·소별로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예찰·점검 ▲주요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 위험 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선박 결박·인양·대피 및 수산시설물 결박·고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시민행동 요령과 기상 정보, 재난 문자 등을 수시 발송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비토록 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각 부서에서 주요 임무에 대한 선제적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해안 저지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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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방문판매업체 방역관리 실태 점검▲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관내 방문판매업체 방역관리 실태 점검 한다. 시에 따르면 방문판매업은 업종의 특성상 판매대상을 모집하거나 판촉 시에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9월 7일(월)부터 9월 22일(화)까지 관내 방문판매업체 19개소를 점검한다. 시는 이들 업체에 대해 ▲출입자 명부관리(전차출입명부 , 수기명부)▲발열이나 호흡기 등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종사자와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공연, 노래 부르기, 음식제공 등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증상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미등록·미신고 방문판매업체 등의 영업활동도 점검해 위법사항 적발 및 신고 접수 시 행정처분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할 방침이다. 김양호 시장은 “무엇보다 점검 대상 업체가 자발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판매업 사업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노력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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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다중이용시설 휴관▲폭포시청사 전경(사진: 목포시 제공) [광교저널 전남.목포/안준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문화체육시설을 전면 휴관한다. 시에 따르면 경로당 189개소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목포시종합‧상동종합‧상리), 노인복지관 4개소(목포시노인‧하나노인‧하당노인‧목포이랜드노인)는 29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명도‧목포시장애인종합)와 장애인주간보호기관 3개소(명도주간‧성골롬반하우스‧성산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 40개소와 청소년시설 8개소(문화센터2‧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수련원‧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쉼터 2), 어린이집 185개소도 휴관한다. 다만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해 어린이집과 아동센터·장애인주간보호 등은 긴급 돌봄을 실시한다. ▲목포실내수영장 ▲자연사박물관 전경 ▲.목포어린이도서관 관내 도서관, 문화관광 시설은 전라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대상시설은 시립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영어도서관, 작은 도서관(19개소), 근대역사관(1, 2관), 여행자쉼터, 주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목포문학관, 목포종합예술갤러리, 고하도전망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유달예술타운, 목포문화원, 문화예술회관 등이다. 또한 유달경기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국제축구센터 내 목포체력인증센터와 다목적체육관 등의 체육시설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휴장 했다. 시설 재개관 시기는 향후 코로나19 안정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가 발생되어 지역전파를 예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 휴관이 결정됐다.”며“되도록 타지역 이동 및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외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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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희망의 망치 소리 이어져[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새평창로타리클럽(회장 김장수) 회원 10명은 8월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평창읍 주진리에 거주하는 이OO(65세, 남)님의 거주지를 방문해 천장과 지붕, 창고 등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폭염의 더위는 힘겹게 버티고 있지만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가 걱정이라는 대상자의 소식을 접하고 새평창로타리클럽 회원들은 3주간 대상자의 집수리 공사를 실시한다. 새평창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거주지를 신축·개보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평창읍의 대상자를 선정해 공사를 진행했다. 김장수 새평창로타리클럽 회장은 “대상자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추위만큼은 피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폭염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함께 집수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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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9월 지역사회서비스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9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용자들에게 이용권(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9월에 모집하는 서비스는 3가지로,『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서비스』6명,『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5명,『강원 행복한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4명,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함양 서비스 : 뮤직케어링』19명 등 총 34명을 모집하며, 소득기준 및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및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제공인력에 대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을 면밀히 관찰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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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사회적거리두기 2단계···홍보물 제작·배포[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및 각종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만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제작된 홍보물은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포스터 크기)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시민 홍보용 현수막 21매, 카페 홍보용 스티커 30만 장,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4,000매이다.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 공공기관과 고위험 시설 등 민간시설의 유리에 부착, 방문객들과 기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안내 현수막: 마스크 착용과 함께 모임 행사 자제, 손 씻기, 다중이용시설 자제를 권하는 내용 거리두기 홍보 스티커: 방문한 손님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착석할 것과 대화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시설 안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이 가능한 한 직접 방문보다는 포장 및 배달 주문 권장하고, 주문·대기·이동 등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머무르는 모든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매장 내 다른 사람들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출근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며, 밀폐된 공간 방문은 자제할 것 당부하는 내용 김한근 시장은 “이 외에도 차량 방문이 잦은 주차장 등에 전광판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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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군민의 온정[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읍 후평리에 거주하는 신정수(61세, 여)씨는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에서 운영하는 자원 되살림 가게인「반올림」에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기증했다. 기증자인 신정수씨는 "그동안 받은 복지 혜택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보관하고 있던 주방용품을 기증한다." 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신 씨는 과거 경기도에서 슈퍼를 운영했으나 몇 년 전 뇌병변 장애를 앓게 되면서 생업을 중단해 현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반올림」가게는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의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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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통시장 5일장 잠정적 휴장···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돼 오는 29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 5일장이 열릴 경우 여러 지역의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 휴장 대상 5일장은 ▲삼척 5일장(매월2, 7일) ▲도계 5일장(매월4, 9일) ▲원덕 5일장(매월5, 10일) ▲근덕 5일장(매월1, 6일)이다. 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계도하는 한편, 전통 5일장 임시 휴장을 시민에게 알리고 5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들어오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방침이다. 김양호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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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한국판 뉴딜의 이해와 공감 위한 직원교육 실시▲한왕기 평창군수(사진: 평창군 제공)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여시재 전병조 특별연구원을 초빙해 한국판 뉴딜의 이해와 공감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4일 제7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된 한국판 뉴딜의 추진배경과 방향을 이해해 평창만의 뉴딜 추진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대전환기 한국경제의 선택’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전병조 특별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전세계 산업지형의 변화 속에 디지털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한국형 GVC* 구축 등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을 강조했으며, 한국경제의 대전환기 속 평창군이 신성장전략으로 삼아야할 “그린 에너지 허브”, “생명산업의 메카”, “신북방 정책의 전초기지”라는 세가지 핵심전략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왕기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평창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판 뉴딜과 부합할 수 있는 평창만의 뉴딜정책을 수립해 평창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국판 뉴딜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회 50명씩 2회에 걸쳐 축소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 확인 후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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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제천∼영월 간 예비타당성 통과[광교저널 강원.안준희 기자]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제천~영월 간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이 통과됐다. 20년 전 시작한 우리나라 마지막 고속도로인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중 제천~영월 간 30.8km가 이제야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동안 국가도로종합계획상 고속도로망은 크게 남북축 7개, 동서축 9개로 이뤄졌지만 이 가운데 아직도 유일하게 완전 개통하지 못하고 텅 비어 있는 딱 한 곳이 바로 강원 남부 동해안 삼척이다. 시에서는 그 동안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구성을 비롯해, 동서고속도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각계각층에 건의서 발송 및 방문 등으로 당위성을 알려왔다. 지난 2월에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7개 도시 주민 70만 명이상 서명을 받아 청와대, 주요정당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직도 삼척까지 92.4km가 남아 있지만 국가 균형발전의 당위성을 재강조해 삼척과 영월 양방향의 동시 착공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 개설된 삼척까지 구간이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를 계기로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