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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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4차 산업혁명, 스마트골목으로 관광객 맞이▲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20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을 위해 공모한 4개사 컨소시엄과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연말까지 명주동 거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골목상권의 소상인들과 여행자를 이어주는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상인들의 결재 시스템인 POS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전동 킥보드·전기 자전거를 활용한 공유형 모빌리티를 하나의 앱으로 예약 결재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 관광형 MaaS : 관광지와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 검색·결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렇게 되면,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의 빈자리와 대기시간을 확인하고 예약·주문과 함께 경로 안내·교통편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도심지역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하고, 골목 맛집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관광객들이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예비사업의 성공적 실증과 서비스 보완을 통해 내년 300억 예산으로 시 전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거점 도시 사업과 연계해 관광형 스마트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협약식은 모바일 앱 ‘휙 파인패스’개발과 PM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KST인텔리전스, 전기차와 전동킥보드르르 제공하는 KST일렉트릭, 스마트 충전소 및 주차스팟 분야의 인코어드 테크놀러지스, POI 데이터 개발의 아이나비 시스템즈 대표가 참석해 스마트시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은 오늘부터 실증사업 대상 카페, 음식점 등 50개소를 선정해 매장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며“공유형 모빌리티 충전 스팟 8개소 설치를 9월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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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추가··· 관내 230명 관외 23명 총 253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22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용인223~23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아파트 거주 시민 1명(용인-223번, 4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3번 환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환자인 예수공동체교회 목사와 접촉해 18일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 환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지난 14일 이 교회 기도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1명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시민 1명(용인-228번, 6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6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6명 이와는 별도로 6명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4번(30대 여성, 처인구 이동읍 금광베네스타, 발열‧근육통) 용인-225번(30대 여성, 처인구 유방동, 두통‧코막힘‧인후통) 용인-226번(70대 남성, 기흥구 보정동, 근육통‧오한) 용인-227번(70대 남성,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자이, 발열) 용인-229번(3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 용인-230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두통‧오한) 등이다. 용인-224번 환자는 18일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5번 환자는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6‧227‧229‧230번 환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용인-229‧230번 환자는 가족관계이다. 시는 223 ‧ 224번 환자는 안산시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226번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각각 이송할 예정이다. 나머지 환자에 대한 격리병상도 요청한 상태다. 또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30명 관외등록 23명 등 253명이 됐다. (8.19 10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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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레지오넬라균' 이상무!▲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부터 330㎡ 이상 목욕탕 및 사우나, 의료원 및 요양병원, 2,000㎡ 이상 숙박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서식 여부를 점검했다. 목욕탕 및 사우나는 탕내 냉·온수와 샤워기 냉·온수를 검사하고, 의료원 및 요양병원은 냉각탑수 외 화장실과 샤워실 냉·온수를, 숙박시설은 냉각탑수를 검사했다. 검사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6개소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냉각탑 청소 및 소독요령과 감염예방 요령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대중목욕탕 욕조수, 분수, 자연환경의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되는 것으로 감염되면 독감과 비슷한 증상인 발열이나 오한, 기침, 호흡곤란, 전신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의료기관은 환자 진료 시 삼척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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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코로나19 대응 ICT 기반 비대면 중재프로그램 운영!▲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 이하 의료원)은 평창군 노인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쇠4기 수항-용산-유천보건진료소, 노쇠5기 계촌보건진료소 65세이상 노인 48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ICT 기반 비대면 중재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중재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노인들에게 스마트밴드 및 앱(APP)을 활용해 매달 개인별 미션(목표 걸음수)을 부여하고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우수상)를 제공하는 등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노인들의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0년도 군정 시책사업으로 민․관 협업을 통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LS네트웍스-프로스펙스, ㈜매일유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슈즈, 스마트밴드, 고단백 영양음료를 지원받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정상적인 노화와 달리 건강악화와 사망위험을 높이는 노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비대면 중재프로그램을 통해 ICT 기반스마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확대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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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동, 사랑회서 취약계층에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기탁'훈훈'▲중앙동 사랑회는 18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한국민속촌자유이용권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8일 관내 봉사단체 ‘사랑회’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50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들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왔다. 김현우 사랑회장은“코로나19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도 어려운 데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자유이용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자유이용권은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1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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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주민자치연합회서 수해 성금 300만원 기탁▲18일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 이무섭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 이무섭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무섭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집중호우 피해 마저 겹쳐 특히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백암・원삼면 등 수해지역에서 침수피해 복구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소에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용인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이 같은 나눔이 피해를 복구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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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오전 9명에 이어 오후에도 또~~▲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15시 현재 4명(용인220~222번, 용인외-23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2명은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 1명은 앞서 오전 9시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216~218번 환자의 가족이다. 앞서 이날 10시 기준 9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용인시에서 이날 하루 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이날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시민 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1(60대 여성,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 주공아파트, 무증상) 용인외-23(60대 여성, 기흥구 신갈동, 무증상) 용인-221번 환자는 전날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씨젠 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외-23번 환자는 전날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같은 병원의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화문 집회 참석 ‧ 지역사회 감염 추정 2명 이와는 별도로 이날 2명의 시민이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0(40대 여성, 기흥구 마북동, 기침) 용인-222(70대 남성, 기흥구 보라동, 무증상) 용인-220번 환자는 앞서 오전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16~218번 환자의 가족이다. 전날 가족과 함께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지만 검사 결과가 이들보다 늦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222번 환자는 서울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정부의 자발적 진단검사 권고에 따라 전날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감염경로 파악과 접촉자 선별 결과에 따라 추가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15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22명 관외등록 23명 등 24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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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경기도 정신건강 증진사업 우수 기관 선정▲기흥구보건소 전경(사진: 용인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경기도의 정신건강 증진사업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97년부터 기흥구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중증정신질환자를 집중관리하고 퇴원 후 재활·복귀 지원 등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상자들을 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탈원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활성해 나가겠다”며 "시민 정신건강에 노력하는 용인시가 되겠다" 소회를 밝혔다. 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비롯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한 심리 회복 지원을 하고 있는 데 일반 시민은 물론 진료에 지친 의료인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심리 검사와 상담을 해준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286-0949)로 전화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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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관내 218명 관외 22명 총 240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9명(용인211~219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 확진환자의 가족이며, 나머지 7명은 타지역 또는 지역사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 관련 2명 이날 대지고 관련 확진환자의 가족 2명이 GC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14(50대 남성,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발열‧기침) 용인-215(4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발열‧기침) 이들은 지난 11일 용인외-20번으로 등록된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14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수지구보건소의 자택 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6명 이와는 별도로 이날 6명의 시민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11(2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금호베스트빌, 두통‧기침‧가래) 용인-212(50대 남성, 기흥구 중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미열‧오한) 용인-213(2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기침‧가래‧인후통) 용인-219(70대 남성, 처인구 남사면 e편한세상, 발열‧오한) 용인-211번 환자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헬스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2번 환자는 전기 관련 자영업자로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증세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미열 등 증상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3번 환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05번 환자(지역 감염 추정)의 가족으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던 중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수지구보건소의 자택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9번 환자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6(4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기침‧발열) 용인-217(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미열‧오한) 용인-218(10대 여성, 기흥구 마북동, 기침) 용인-216~218번 환자는 가족관계다. 이 가운데 용인-218번 환자는 16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216번과 217번 환자는 각각 17일부터 기침‧미열 등의 증상으로 17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6번 환자는 고양시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217‧218번 환자는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감염경로 파악과 접촉자 선별 결과에 따라 추가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18명 관외등록 22명 등 2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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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현황[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 진행 현황이다. (8월 17일 13시 현재) 검사대상자는 8/2, 8/9 예배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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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수해복구 봉사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원삼면을 찾아 수해민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을 거들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이번 봉사엔 100명의 군인과 126명의 자원봉사자, 9명의 현장지원 담당 공무원 등 235명이 동참했다. 이날 백 시장은 63명의 봉사자와 함께 백암면사무소 사토장에서 마대쌓기를 거드는 한편 박곡리 일원에서 토사로 붕괴된 수로를 정리하고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도로 복구를 도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쏟아진 호우로 주택과 도로, 농가 등의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여명의 봉사자들과 원삼면 좌항리와 두창리 일원을 찾아 산사태로 토사가 쓸려내려온 주택 주변을 정리하고 퇴적물 청소를 도왔다. 한편, 이번 봉사를 통해 지난 16일 백암면 가좌리에서 50명의 봉사자들이 배수로의 토사물 정리와 복구지원을, 지난 15일엔 원삼면 일원에서 93명이 물에 잠긴 시설채소 하우스의 토사물을 제거하고 화훼농가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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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코로나19···우리제일교회 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전날 밤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용인209~210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1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를 이용한 시민이며,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관련 용인-151번 환자의 가족이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9(6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만현마을1단지 롯데캐슬, 기침) 용인-210(3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발열‧가래‧근육통) 용인-209번 확진자는 16일 오전 10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밤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를 다니는 가족과 접촉한 용인-210번 확진자는 15일부터 발열‧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16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210번 환자를 안산시 소재 경기도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209번 환자는 오전 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10명 관외등록 22명 등 2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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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정동, 직원‧주민단체장 코로나19 합동 방역[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6일 직원과 주민단체장 등 8명이 합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온 우리제일교회 인근 외식타운에 방역 봉사를 벌였다. 동에 따르면 이날까지 보정동 우리제일교회를 중심으로 관내 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커 자발적으로 방역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발생 후 불안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로 나올 수 있도록 식당과 거리 등을 세심하게 방역소독했다. 김건식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방역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정동 주민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선숙 보정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서주신 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정동은 오는 18일부터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방역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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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관내 208명 관외 22명 총 230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6명(용인203~20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2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이며,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이날 오전 12시 기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과 16일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3(70대 남성,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단지, 무증상) 용인-208(50대 여성, 기흥구 신갈동, 무증상)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이와는 별도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2명의 시민이 각각 씨젠의료재단과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04(4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마을 주공9단지, 발열・기침・두통) 용인-207(30대 남성, 기흥구 고매동, 인후통) 용인-204번 확진자는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7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1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감염경로 조사중) 2명 이와 함께 처인구에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용인-205번(5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미열・인후통) 용인-206번(60대 여성, 처인구 남동 엘펜하임, 두통・근육통) 용인-20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용인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자차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들 2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전날 발생한 용인-203・204번 확진환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용인-204번의 동거인 1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또 다른 확진자 4명(용인 205~208번) 대해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08명 관외등록 22명 등 2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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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07명 관외 22명 총 229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5명(용인203~20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1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이며,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저녁에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3(70대 남성,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단지, 무증상)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이와는 별도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2명의 시민이 각각 씨젠의료재단과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04(4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마을 주공9단지, 발열・기침・두통) 용인-207(30대 남성, 기흥구 고매동, 인후통) 용인-204번 확진자는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7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1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감염경로 조사중) 2명 이와 함께 처인구에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용인-205번(5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미열・인후통) 용인-206번(60대 여성, 처인구 남동 엘펜하임, 두통・근육통) 용인-20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용인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자차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들 2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전날 발생한 용인-203・204번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용인-204번의 동거인 1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또 다른 확진자 3명(용인 205~2007번) 대해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07명 관외등록 22명 등 22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