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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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공간정보 제공 ‘공간정보포털’운영 개시▲용인시 공간정보포털 사이트 화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공간정보포털(gis.yongin.go.kr)’ 사이트를 구축,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공공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공간정보포털 사이트는 시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의 항공사진을 비롯해 토지 및 건물정보 조회, 공간 데이터 다운로드, 주제별 지도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영역을 지정하거나 행정동 별로 연속지적도나 연속주제도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구・가구수, 교통・안전, 문화시설 현황 등 각종 행정정보와 공간정보 등 주제별 지도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도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포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보를 고도화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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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형 재난지원금 시 홈페이지서 신청 접수▲용인시, 코로나19 경제·지원·대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접수 받는 대상은 3자녀 이상 가구(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 1만1330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특별돌봄지원금 10만원, 2000명),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실직자(희망지원금 60만원, 1000명)이다. 3자녀 이상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은 오는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3자녀 이상 가구)나 시청 장애인복지과 구청 사회복지과(장애아동・청소년)를 방문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청년실직자는 17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을 제한했거나 집합 금지한 2만 8천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50~100만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3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 장기간 집합금지를 한 콜라텍, 단란주점 등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생계 안정을 위해 지난 4~5일 신청을 받아 9~10일 2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위기로 타격을 입은 어린이집(100만원, 2월4일~3월20일)과 관광사업체(100만원, 4~8일), 예술인(50만원, 3월말) 등은 각 부서 이메일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대상자별 지원 내용과 금액, 신청방법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용인형 재난지원 통합 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신청을 하거나 관련 내용을 보려면 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용인시 코로나19 대응지원사업’ 배너를 누른 뒤 ‘3차 용인시 경제지원대책’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책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하도록 통합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며 “해당하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아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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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 공무원 노조 코로나19 극복에 협력의 손길 보태▲시 공무원 노조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사 협력 사업 제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자가격리 업무 등에 협력의 손길을 지난 5일 보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노조 차원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월 1회 자가격리 키트 전달업무를 전담 수행하는 노사협력 사업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해 2월부터 시 공직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코로나19 밀착 대응 근무자’를 편성해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까지 추가로 해오고 있다. 강윤균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과중한 업무수행에 지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하다 협력사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노사가 서로 협력・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용 행정과장은 “시 노조에서 자발적으로 이 같은 제안해 줘 고맙다”며 “공무원 노사가 합심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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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공공체육시설 33개소 안전점검 ‧ 방역▲보정교하부배드민턴장 ▲보정차량기지하부 체육시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 33개소에 대해 시설물 점검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한다. 구에 따르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공공체육시설 중 일부시설에 대해서만 개방하고 있지만 향후 시설물 전면개방 시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미리 예방하려는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에 설치된 구조물의 손상여부, 누수, 각종 장비 보관상태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물 소독 등이다. 특히 민간에서 무단으로 설치한 가설건축물을 전수조사해 관련부서 협조 및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편의를 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선 연간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여 미흡한 점을 보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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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수립▲‘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자전거도로 계획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안천~탄천 자전거도로 연결 등 6개 도로망 조성을 골자로 하는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지난 5일 수립했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평택호~한강 자전거길 외에도 한강, 팔당호 등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20.3㎞의 6개 자전거 도로망을 조성한다. 올해 수지구 죽전동에서 처인구 모현읍을 잇는 경안천~탄천 구간을 시작으로 동남축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시설 자전거보관소 9곳, 자전거횡단도 737곳 등 시설물 확충과 함께 이동 수리 센터‧자전거 보험 등을 제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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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 센트럴파크’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용인 센트럴파크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8일부터 3월 5일까지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공원 명칭과 조성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제안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sun1754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원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는 분야별로 3명씩 총 6명을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50만원권, 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30만원권, 장려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20만원권을 수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생태도시를 대표할 용인 센트럴파크의 새로운 이름과 조성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시민과 함께 도심숲을 비롯한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비롯해 경안천 도시숲, 모현 갈담생태숲, 유방동 시민 녹색 쉼터 등을 아우르는 총 길이 17km, 270만㎡ 규모의 (가칭)용인센트럴파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종합운동장과 경안천‧양지천 일대를 1단계로 사업지로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원 조성 후 유지관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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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도로지정 공고 현황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도로지정 현황 구 홈페이지 게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건축허가 시 도로로 지정・공고한 도로 현황을 매월 현행화해 구 홈페이지에 지난 5일 게시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건축허가 시 확보・지정된 도로는 관련법에 따라 일정 기간 게시토록 돼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고가 자동 삭제돼 개발 예정지 인근 도로 공고 현황을 확인해야 할 때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의 지역적 특성상 법정 도로 외에도 실제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현황도로들이 많아 건축허가 시 이와 관련된 분쟁과 민원이 다수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오는 2월부터 매월 도로지정 공고・고시 현황을 엑셀 파일로 누적 데이터화 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민원인들이 검색기능을 활용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이 필요한 정보를 불편함 없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개발로 인한 도로 확보로 발생하는 분쟁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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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온택트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백군기 용인시장이 화상회의로 김종면 도시정책과장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화상회의로 윤순임 음식물자원화팀장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온택트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4일 화상회의를 통해 각 실·국장에게 실·국별 현안 사업 등 50여 건에 대해 보고 받고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건설국장에게 제설계획을 보고 받은 뒤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백 시장은 앞서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감과 동시에 자택에 설치된 온라인 행정시스템으로 하루 세 차례씩 정기보고를 받고 수시로 연락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용인시는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을 주축으로 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재택·원격 근무를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누수 없는 행정은 물론 청사 내 확진자 발생 등에 대비하고 있다. 백 시장은 “자가격리로 인한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 공직자들도 자신이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자가격리 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는 오는 13일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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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마을공동체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지난 4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당연직 2명(실·국장), 위촉직 7명(시의원 2명·주민대표 3명·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지원사업 선정·지원 등 자문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전문가 2명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관한 단체 활동 경력이 5년 이상, 정부 또는 지자체 관련 사업 근무 경력이 있으면 접수할 수 있다. 단, 3개 이상의 시 소속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을 경우에는 응시할 수 없다. 시는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심사를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활동(근무) 경력 및 포상실적 등 세부 항목에 따라 배점을 달리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시 자치분권과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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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관내 주요 현안사업 소개 홍보물 제작・배포▲처인구 주요 현안사업 안내 홍보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구민들에게 관내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4일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실상 통리장회의 등을 개최할 수 없어 현안 사업과 관련된 진행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구는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인 센트럴파크 조성 ▲이동저수지 환경생태공원 ▲용인에코타운 ▲Farm & Forest 타운 ▲청년 김대건길 ▲동부여성복지회관 ▲보훈회관 신축 이전 ▲처인성 역사공원 ▲용인다움학교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등 11개 시책사업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홍보물 1만부를 만들어 각 읍・면・동에 배포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주 금요일 SNS를 활용해 통・리장들과 부서별 업무추진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꼭 알아야할 현안 사항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