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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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우수내시경실 재인증 획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21년 초인증에 이어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0월까지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심의 위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 과정, 성과 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한편, 2020년 3월 개원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 내시경실은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검사부터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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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 공장 관계자 화재예방 주의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월부터 2월 말일까지 50일간 ‘THE 안전한 경기 일터’ 10대 실천과제 추진으로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고 26일 전했다. `23~`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 지역별 맞춤형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소방정책은 겨울과 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해 공장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주의시키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또한 소규모 공장 직원 중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global 인프라’ 구축을 위해 119신고요령 5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캄보디아어) ‘공장화재 국민행동요령 다국어 리플릿’을 함께 배포하고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소방에 대한 신뢰를 더 했다. 경기도에서 최근 5년간 전체 공장화재 중 55%에 달하는 2,366건이 소규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조사됐으며, 용인특례시에는 최근 5년간 공장화재 중 46%(51건)가 연면적 1,000㎡미만의 소규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기승 서장은 “겨울철 차갑게 얼었던 기계가 열을 받아 돌아가며 과부하 및 절연 손상에 의한 화재가 우려된다”라며 “공장 관계자분들에게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는 등 화재안전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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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경기본부-용인소방서, ‘양지 아레나스’대형물류창고 합동 현장안전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3일 소방청-경기본부와 합동으로 국민 안전 소통과 대형물류창고 현장안전점검을 나섰다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대비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기에 앞서 화재위험시설인 대형 창고시설을 선정해 화재취약지역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는 등 현장안전점검과 관계인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특별히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관계자 15명이 참여해서 창고시설의 관리소(방재센터)장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시설현황 브리핑을 전해 듣고 안전대책에 관해 컨설팅까지 이뤄졌다. 방재실에서의 전반적인 안전시설 관리와 물류창고 작업장 내 피난유도 대책 및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소방청 임원섭 화재예방국장은 “대형물류창고 특성상 면적이 넓고 복잡한 구조와 동선상 장애요인으로 소방대원의 고립 위험이 상당하다”라며 “지금까지 화재사고 없이 유지관리 해 온 대로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주기적인 민·관 합동훈련과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관리자의 의식이 근무하는 모든 작업자에게 투영돼 소방안전문화가 적극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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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비상대응 경계태세’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최근 3년(21~23년)간 특별곙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171건으로 총 17명의 사상자(사망3, 부상14)가 발생했으며, 소방 추산 약 179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 96건(56.2%)으로 가장 높았다. 서는 소방인력 1,551명과 소방장비 89대를 총동원해 용인특례시와 시민의 재난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의 추진 전략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지구 신봉동 달집태우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불티 관리와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 밖에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폭죽 등 화기 취급 시 관계자와 시민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빈틈없는 비상경계 준비 태세로 시민이 안전하게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 그리고 용인소방서의 안전과 행복, 번영을 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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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사랑의 소화기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 ㈜에치와이에 소화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0일 용인특례시 지역 내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화재 초기진화 소화용구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에치와이(한국야쿠르트)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와 ㈜에치와이(한국야쿠르트)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전달식은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용인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화재예방의 안전의식을 견고하게 하고 용인특례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에치와이 용인지점 4개소(동백점, 수지점, 신갈점, 처인점)에 소화기 200여 개를 전달했다. 이기봉 재난예방과장은 ㈜에치와이 동백점을 찾아 배달종사자가 화재 상황 발견 시 안전하게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안전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상시 유제품을 배달하는 카트에 소화기를 싣고 용인특례시 동네 곳곳을 이동하는 편에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크게 기여할수 있으며, 119상황실에 정확한 위치 및 정보를 전달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며 소방안전 홍보 효과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소방서와 협업을 진행해 주시는 ㈜에치와이 용인지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화재 안전을 위한 민·관의 협업으로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함께 만들어 갈 좋은 기회 삼으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한 양질의 소방정책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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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친환경 ‘전기버스 자동차’ 화재대응 직무역량 강화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첨단 사회 새로운 위협으로 마주한 전기차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출동대원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일간 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동 소재 경남여객 관계자와 협력으로 버스차고지 내에서 현장대원이 직접 전기버스 배터리 모듈 등을 만져가며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수원시와 안양시 지역 내 버스차고지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재난상황별 맞춤형 대응방안을 강구하고자 전기버스 정비 담당자와 대응조치 매뉴얼에 대해 토의하며 훈련이 이루어졌다. 전기버스는 기존의 전기자동차와 달리 고전압 배터리가 대부분 버스 지붕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현장대원의 진입 및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열폭주에 의해 급격한 연소확대로 이어질 위험성이 상당하다. 주요 내용으로 ▲용인특례시에서 운용 중인 4종의 전기버스 배터리 위치 및 구조 ▲전기버스 배터리 차단 및 제거 방법 ▲현장대원 안전확보 및 내부 구조대상자 인명구조 활동 시 주의 사항 등으로 인명피해 저감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안기승 서장은 “최근 전기버스 보급이 증가하면서 최일선 소방대원의 현장대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전기자동차와 관련하여 주기적인 화재대응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적합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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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피지기 백전불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을 통해 화재 원천 차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최근 5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성과와 반성을 살펴 막바지 겨울철 화재 예방을 더욱 강화한다고 13일 전했다. 최근 5년간(`18~`22년) 용인특례시에서 매년 평균 약 135건(30.9%)의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하여 계절별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 화재 발생률 대비 평균 1% 감소했고, 겨울철 화재 발생률이 평균 4.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서에서 화재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성과로 연간 화재 감소 추세보다 겨울철 화재 감소 추세가 더 강하게 나타나 소방정책의 성과로 볼 수 있겠으나 최근 5년간 겨울철 평균 대비 `22년 겨울철 화재피해 사망자 비율이 25% 증가했고, 재산피해액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저감하는 목표로 삼고 화재 대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로부터 인명·재산 피해의 위험성이 높은 주거시설, 산업시설 등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소방관서 정책지원 활성화하도록 공동주택(아파트) 화재를 핵심 포인트로 관련 소방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막바지 겨울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미리 대비해야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라며 “생활 속 화재예방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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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8일부터 6일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예방 및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8일 서에 따르면 서는 전국 최다 소방력을 보유한 NO.1 소방서로 소방공무원 599명, 의용소방대원 958명으로 총 인력 1,557명, 소방장비 88대를 총동원 해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경기소방은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예방활동)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비활동)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긴급대응)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라는 추진 전략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 및 여행객들이 몰리는 터미널, 고속도로, 대형판매시설 등에서 다중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신속대응을 위해 소방력 전진 배치하여 긴급상황을 대비한다. 안기승 서장은 “도민의 집집마다 안전하고 웃음 꽃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소방서의 모든 소방대원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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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롯데몰 수지점에서 ‘도민 체험형 팝업 소방안전교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도민 체험형 팝업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롯데몰 수지점과 협력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CPR) 등 올바른 응급처치의 방법을 교육하고 화재안전 퀴즈를 풀어 화재예방 홍보물품을 상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다. 더불어 용인소방서로 접수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출품작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어른들에게 선보이며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까지 열었다. 롯데몰 수지점은 약 4만4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문화쇼핑몰로 이번 용인소방서와 협력으로 전국에서 롯데몰을 찾는 고객에게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며 이번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안기승 서장은 “롯데몰 관계자분들의 국민 안전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협력할 수 있게 된 주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이 소방서와 협력하여 도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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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면적 20% 넘는 지역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해 체계적 개발 유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7일 비시가화지역(계획관리지역과 자연녹지지역) 중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지역 약 127㎢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3차 성장관리계획을 고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전체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용인시 전체면적 591㎢ 중 21.5%에 해당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수지구 일원 7.6㎢, 2021년에 기흥구와 처인구(포곡,원삼,남동) 일부 지역 20.12㎢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기존 성장관리계획구역도 정비해 이번 3차 고시에 포함시켰다. 용인특례시가 이번에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민선 8기의 시정 목표인 ‘사람과 어우러진 환경, 역동적 혁신성장’을 실현해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새 성장관리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3차 성장관리계획에서 시는 기반 시설 분야에서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6~8m인 도로계획선을 8m로 변경했다. 도로상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이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차시설 10% 추가 확보 조항도 신설했다.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도로 확보, 건축물 배치와 형태, 완충공간과 조경 면적을 확보 등을 이행하면 항목별 건폐율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자연녹지지역에서는 최대 건폐율이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보다 10%p 높아진 30%까지 허용된다. 비도시지역에서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획관리지역에서는 최대 건폐율이 10%p 높아진 50%까지, 용적률은 25%p 높아진 125%까지 완화된다. 시는 성장관리계획구역에서 개발행위 또는 건축물의 용도변경을 할 때 성장관리계획을 적용하고,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 계획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해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수립으로 더욱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난개발은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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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와우정사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와 합동으로 용인시 해곡동 소재 사찰 와우정사를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사찰 대웅전은 목조건축물로 소재 특성상 화재 성장 속도가 빠르고 붕괴 우려가 있으며, 지리적 특성상 인접한 산으로 연소 확대할 위험성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컨설팅에 나섰다. 지난 23년 11월 안성시 칠장사에서 그리고 22년 3월 안양시 삼막사 전통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 사망자 1명이 발생하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찰 관계인에게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노후 전기시설 및 가연물 안전관리 등의 화재예방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조선호 본부장과 안기승 서장은 사찰 내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함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컨설팅했으며, 사찰 관계인에게 이동식 소화기를 전달하면서 화재예방을 재차 당부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로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기승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해야한다”라며 “화재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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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내려가면서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세트’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면서 화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공공청사 및 국민생활접점지역 등 대형마트에 설치된 전광판 등으로 대국민홍보를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말한다. 겨울철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 내 가정과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마다 갖추는 것이다. 용인소방서 홍보담당자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소방정책을 펼쳐가며 용인시민 전부가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4시간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기승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더불어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매뉴얼을 가족·친지와 함께 공유해 값지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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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선컨설팅 후단속’으로 소방행정 신뢰 형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 소방사법팀 특별사법경찰관은 지역 내 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15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소방행정 신뢰를 형성하고자 소방안전 점검 및 재난안전 ‘선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설 명절 이후 같은 대상으로 ‘후단속’을 나가 시정조치 불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단속을 예고했다. 용인소방서 특사경은 건축물의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적인 실태에 관하여 관계인에게 주요 위반 사례를 교육하고 지도하며, 추후 불시 단속 시 위법행위 처분 등에 있어 관계인의 이의제기를 미연에 차단함으로써 도민의 소방행정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선 컨설팅 내용으로 ▲총괄재난관리자 지정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훈련 및 자위소방대 구성 ▲소방시설 임의 정지 여부 확인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의 특성상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협소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설 명절 이후 불시 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안전 저해 위반행위를 엄중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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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안전문화살롱'용인시민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향한 발걸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일 용인시민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이룩하기 위한 기관장 모임으로 용인소방서 주관 ‘안전문화살롱’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회차를 맞은 ‘안전문화살롱’은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 내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재난과 범죄로부터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과 대책 및 협력을 모색하는 소통 채널이다. 이번 살롱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이 용인소방서 회의실에 모여 용인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군포 아파트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아파트 옥상 피난설비 3종의 부재로 인한 심각성을 알리고, 용인시민의 안전대책과 각 기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안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안전문화살롱은 다음 달 첫째 주 목요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특례시의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이룩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나아가 안전문화살롱이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초석으로 다져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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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다보스병원 추용식 응급의료센터장 ‘구급지도의사’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은 도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전담 구급지도의사를 위촉했다고 31일 전했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의료 전문가로부터의 간접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용인소방서는 지역 내 응급의료 전문가 2명을 구급지도의사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임 구급지도의사는 다보스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 중인 추용식 센터장이 위촉됐다. 추 센터장은 광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년 이상 응급의료 학계의 전문가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응급의학회 및 대한외상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응급환자 현장이송 전 단계 응급처치 평가 ▲ 구급활동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의 의학적 평가·자문 등을 수행한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과 응급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구급지도의사의 위촉으로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활동을 발전시켜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