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모인원 : 144명 2. 지원자격 ○ 개표사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 ○ 장시간 야간(밤샘)근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 ○ 정당원, (예비)후보자의 친족·관련단체 직원 등 제외 3. 근무기간 : 2014. 6. 4.(수) 16:00부터 개표종료시까지 4. 지원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14. 4. 7.(월) ∼ 2014. 4. 11.(금), 09:00 ∼18:00 나. 접수방법 : 직접 또는 우편, 이메일(free313@korea.kr) ※ 선착순 접수이...
경찰과 교육청, 학부모가 뜻을 모아 학교폭력 및 성폭력·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56개교 2,747명의 어머니폴리스 단원을 모집해 하굣길 주변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교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중학교 27개교 1,225명의 학부모폴리스 단원을 모집해 점심시간·쉬는 시간에 취약지역인 복도, 화장실 등 집중 순찰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청 홍보단의 즐거운 식전행사를 비롯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교육장· 지방청장·...
▲ 진해 군항제 코레일 기흥역은 4월 4일(금)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학생 10명을 초청하여 제52회 진해군항제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운행한다.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교통약자를 초청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하고자 진행되는 코레일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운행예정인 해피트레인은 수원역에서 출발해 진해역까지 이동한 후 제52회 진해군항제 관람 및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차여행이 아니...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기흥역은 4월 1일(화) 숲속마을 지혜민학교와 기흥역 활성화 및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레일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기차타기 운동 및 녹색철도운동의 확산과 숲속마을 지혜민학교의 지역아동 복지문화 정착과 기흥역 활성화를 도모해 철도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자 이뤄졌다. 엄미경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대표는 “지역의 아동 복지증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기흥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시발...
용인시의원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자 A씨의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처인구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런데 같은 기간에 기흥의 한 주민자치위원 감사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같은 기간 다른 기관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기는 불가능하다. 법 규정상 기관이 속해있는 해당 지역에 실거주지를 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 선거관리위원의 자격은 이렇다. 선거관리위원회법 4조(위원의 임명 및 위촉)에 따라 ‘해당 지역구 선거권이 있는 자’로 정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
화성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아이러브 맘' 카페 반송점 개소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공유하는 놀이 공간인 ‘아이러브맘카페’반송점이 27일 개소했다. ‘아이러브맘카페’는 화성시가 어린이집 미이용 가정의 영유아와 부모를 위해 개소한 놀이 전용 공간으로 지난해 향남점에 이어 올해 2호 점인 반송점을 개소했다. ‘아이러브맘카페’반송점은 화성시 동탄반석로 31번지에 위치한 시립반송보듬이 나눔이어린이집 3층의 유휴시설을 1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해 리모델링했으며, 보육전문요원 상주를 비롯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
수원시는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책입안자의 입장에서 수원시민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령화가 심해져감에 따라 회의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노인 전용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활성화,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인 ‘둥근모서리’ 프로젝트, 웰다잉을 위한 실버복지 마중서비스 등의 관련 정책들이 제안됐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은 관련부서와 ...
경기도 용인의 한 대학교 교수 2명이 여제자를 상대로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잇따라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대학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체육계열 학과의 교수인 A씨가 다른 학과 여대생과 서울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고, 이 대학은 지난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문제의 교수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교수는 여제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체육계 B교수도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