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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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낭만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 버스킹 상설공연▲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예총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낭만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 버스킹 상설공연’을 펼친다. 지난 14일 오후6시 월화거리에서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기적으로 총 28회에 걸쳐 140개 팀이 공연을 진행한다. 8월 달에는 월화거리에서만 거리공연을 진행, 9월부터는 공연장소를 늘려서 금요일은 월화거리, 토요일은 모레시계 공원에서 팝송, 통기타, 뮤지컬, 색소폰,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강릉예총에서는 6월부터 장르, 연령, 지역 제안 없이 버스팅 공연 참여팀을 선착 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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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상륙작전 70주년 전승행사 개최▲통영상륙작전 70주년 전승행사 개최-특별전 전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제70주년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오는 16일 일요일 11:40분 원문공원 통영지구 전적비 앞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김태성 해병대 1사단장 및 이홍희 해병대 전우회 총재, 참전용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 소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통영상륙작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 일요일 14시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통영상륙작전 70주년 특별전‘귀신잡는 해병, 통영을 넘어 대한민국을 구하다.’전시를 개관하고 오는 17일 월요일 14시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영상륙작전 70주년 특별 전시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 철수작전 중 방어를 위한 유일한 공격작전였고,‘귀신잡는 해병’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통영상륙작전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이다. 통영상륙작전은 유엔군의 도움 없이 대한민국 국군이 단독으로 승리한 첫 전투였으며, 군과 민이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 통영상륙작전의 성공을 통해 국군은 임시수도인 부산에 위협이 될 수 있었던 낙동강 방어선 서부전선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써 부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통영상륙작전 성공소식은 대서특필해 국내외 언론사에 소개됐는데, 미국일간지 뉴욕헤럴드튜리븐의 마거릿 히긴스 기자는 1950년 8월 23일자 기사에서 통영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한국의 해병대를 “그들은 악마마저 잡을 것”(“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이라고 표현했다. 이 기사를 국내 언론들이 번역해 보도하는 과정에서‘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전시는 1부 6·25전쟁 발발과 위기의 대한민국, 2부 낙동강 전선과 전운의 통영, 3부 군과 민이 이룬 값진 승리 ‘통영상륙작전’순이며 전시유물은 6·25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들이 사용한 무기와 해병대, 공군, 해군 자료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학술세미나는 ‘통영상륙작전’이라는 주제로 김현기 전 국방대학교수와 김일룡 통영문화원장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정용원 해병대통영상륙작전기념관장의 사회진행과 안운호 단국대교수, 전병훈 예비역 해병대소장의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전시와 학술세미나를 통해 호국의 성지인 통영을 조명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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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HAPPY700 평창시네마" 재개관 준비 박차▲ 평창 작은영화관 HAPPY700 평창시네마 전경사진(사진: 평창군 제공)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3일부터 평창 작은영화관‘HAPPY700 평창시네마’를 재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최초 개관이후 누적 관람객 수 24만명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던‘HAPPY700 평창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13일부터 새로 선정된 평창영화봄협동조합에서 맡아 운영에 들어갔다. 영화관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좌석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요금은 기존 2D 5,000원~6,000원, 3D 8,000원을 유지한다. 한편, 관람객들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차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한시적으로 1인당 2D 1,000, 3D 2,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예정작은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 가족영화인 "애니멀 크래커"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ppy700.scinema.org/를 참조 하면 된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영화관 재개관을 통해 코로나19 및 긴 장마로 인해 지친 군민들이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이 이뤄지도록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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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동피랑 딩동강좌운영▲딩동강좌 포스터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동피랑 아트 프로젝트 기간 10월 제외) 매주 금․토요일 동피랑 점방에서 찾아가는 배달강좌 딩동강좌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딩동강좌는 토탈공예, 통영학강좌, 동피랑을 그리자, 동피랑을 연주하다(오카리나), 환경이야기”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동피랑을 찾은 관광객들도 참여가능하다. 특히 오카리나 강의를 제외한 모든 강좌는 현장접수가 가능해 미리 신청을 하지 않고 부담 없이 동피랑에 놀러와 동백이 반지 만들기, 버선 키링 만들기 등 체험 강좌와 통영이야기, 환경이야기 등 인문학 강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동피랑 딩동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평생학습팀(☎650-475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주 시장은 "교육장소인 동피랑 점방은 생활협동조합의 2019년 3월 휴업 이후 미활용였으나 오는 14일부터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소리, 그림 그리는 소리 등으로 다시 활기가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딩동강좌가 동피랑 방문객에게 통영시 평생학습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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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제1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개최▲국제청소년 예술축전(리플릿)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올해 19회를 맞는 강릉국제 청소년예술축전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시와 강릉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경포 해변에서 강릉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예약 좌석제로 진행되며, 해외 청소년팀 초청 공연은 영상 자료로 대신한다. ‘젊음, 블루웨이브!’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일(금) 19시 30분 지역 청소년 창작공연 ‘고무줄언니’공연으로 시작된다. ‘고무줄언니’는 강릉예총 예술 문화학교 학생들과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창작공연 작품으로 음악 중심의 넌버벌 퍼포먼스이며, 새로운 공연 장르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16시 개막식 행사는 역대 21개 참가국 영상 아카이빙 축전 상영 및 도내 청소년 예술팀(강릉, 춘천, 원주) 공연, 창작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11일에서 16일까지 청소년 국제 교류 전시를 통해 국제청소년예술축전 영상 자료 및 예술작품, 기념품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 관중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참여하지 못한 각 나라에서도 본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영상을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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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0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취소 결정해▲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당초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3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20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행사 중 시민 뮤지컬 ‘사자후’ 등은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고 시민퍼레이드 등 지역예술인과 학생, 동호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는 일부 취소하는 축소안도 검토했으나, 코로나 방역과 행사준비 등의 혼선이 예상돼 2020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9월 30일 ~ 10월 2일) 중 삼척 죽서루를 배경으로 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실감 콘텐츠인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사부 개척 정신의 계승을 위해 이사부 항로 탐사 및 이사부 독도 학술 심포지엄을 비롯한 이사부 선양지원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축제를 준비해 왔으나,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 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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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가람영화관 수탁운영자 제안 공개 모집▲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가람영화관 수탁운영자인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정난으로 지난 6월에 영화관 위탁 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새로운 운영자를 제안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8일에 개관한 가람영화관은 삼척 엑스포타워 옛 동굴탐험관을 리모델링해 지상2층(1,207㎡)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영관은 2개관에 총 184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총 관람객수는 49만6천여 명이다. 제안공모 참가자격은 영리법인, 비영리법인, 사회단체 등으로 등록을 필한 법인 또는 단체로서 위탁운영 모집 공고일(7.29.) 현재 영화상영업 신고증을 소유하고 영화상영관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수탁자는 영화관과 매점 운영, 시설 및 장비 관리 등 삼척시 가람영화관을 일체 관리하게 된다. 시는 제안공모를 통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준용해 수탁자를 선정하며 제안서 접수는 오는 5일~7일까지 3일간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에 대표자 또는 대리인이 제출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운영되고 있는 가람영화관에 새로운 운영자를 빨리 선정해 삼척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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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는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新 삼척팔경 투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답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12일까지 ‘新 삼척팔경 투어’로 관동 제1경인 죽서루를 포함하여 7경을 새로이 추가로 선정하고 문화유산 해설사를 동원해 해당 코스를 둘러보며 삼척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투어는 삼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단위 29명과 함께 ‘삼척 전통제험의 길’ 부제로 죽서루→삼척시립박물관→미로정원(탐방, 골든벨)→두부만들기체험→대이리 굴피집, 너와집 순으로 한다 2회차 투어는 가족단위 20명과 함께 ‘삼척 역사의 길’부제로 죽서루→두타산 이승휴 유적→도계 긴잎느티나무→신리 너와집→가곡유황 족욕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투어하기에 앞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어 참가자 및 진행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죽서루를 시민들에게 여가문화 확산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품격높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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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 본격 착공[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다양한 유산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 지역에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설상종목 스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 선수를 기념하고, 기존 올림픽 시설과는 차별화되며 평화의 시발점이 된 올림픽 상징공간인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5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봉평면 면온리 954-6번지 일원에 3,424㎡ 규모로 조성된다.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에는 오륜, 2018PyeongChang,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조형물 등의 올림픽 상징조형물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개최 내용이 담긴 이야기벽,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스토리가 담긴 앉음벽 등의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조형녹지 조성, 조경수 식재, 시니어레일 설치 등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봉평면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올림픽 개최의 역사적 사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전보다 더욱 더 봉평 지역이 올림픽과 관광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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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 포진성 문화재지정 추진”···학술세미나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삼척 포진성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7월 2일 삼척문화원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정라동에 위치한 포진성은 조선시대 동해 방어의 최전방 군사작전기지로 돌로 쌓은 석성이며, 동쪽에 진동루, 서쪽에 진서루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삼척 포진성이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으나 아직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지 못한 삼척 포진성의 문화재지정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유재춘 강원대학교 교수의 ‘삼척 포진성의 역사 및 문화재적 가치’ ▲김진형 강원고고문화연구원 팀장의 ‘삼척 포진성 주변의 고고학적 환경’ ▲최장순 강원대학교 교수의 ‘삼척 포진성 진동루 복원의 건축학적 고찰’ ▲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의 ‘삼척 포진성의 보존 및 활용방안’ 등 4가지 주제로 발표 후, 차장섭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주제별로 김흥술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학예사와 김호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팀장, 정재국 가톨릭관공대학교 명예교수, 박준범 서울문화유산연구원 부원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가 포진성을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삼척 포진성이 문화재로 지정돼 보다 효율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향후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으로 적극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