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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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공공미술프로젝트 오십천로 주변마을 주민설명회 열어▲공공미술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9일(목)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예정지인 오십천로 주변마을(정라동 18통 마을회관)에서 주민 60여명을 비롯해 ‘황소영의 찾아가는 미술관’ 작가팀, 삼척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설치작품 논의 및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삼척의 대표관광지인 장미공원 인근에 위치한 봉황촌 굴다리부터 삼척교 사거리에 이르는 마을에 “색깔 있는 우리 동네, 다색의 인생”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벽화, 미디어아트, 조각, 편의시설 등 총 120여점의 예술인의 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황소영의 찾아가는 미술관’ 작가팀은 지난 9월 16일 최종 선정된 이후, 관광도시 삼척의 이미지와 장미공원 인접마을의 특성을 살려 본격적인 실행계획을 준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시 마을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관광도시 삼척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작품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은 공공미술작품 설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국비 32천만 원, 지방비 8천만 원)을 들여 2021년 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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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1년 스포츠전지훈련 유치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9일 본관 1층 상황실에서 전재섭 부시장 주재로 ‘2021년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전재섭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공무원은 이날 회의를 통해 2021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계획과 전지훈련 팀들에 대한 지원규모, 전지훈련시설 운영 관리, 대외홍보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년도에 육상과 태권도, 카누, 축구, 핸드볼, 야구 등 6종목 64팀 1,200명을 전지훈련 유치할 계획이며 전지훈련 홍보 영상 및 책자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머물 수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삼척시 대외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1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전지훈련을 유치해 축구, 핸드볼, 카누, 태권도,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31,309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삼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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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지역 농산물 미국 수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9일 오후 15시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평창팜 농장에서 미국 시카고로 수출되는 지역 농산물 '곤드레나물'과 '건조시래기'를 선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적은 평창군 수출업체(평창팜)에서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수입업체(BMN FOOD US INC.)로의 수출분이며, 40FT 컨테이너 한 대에 62천불 상당의 곤드레나물과 27천불 상당의 건조시래기를 선적했다. 평창 수출업체 평창팜(대표 정재현)은 2004년 설립돼 단순 재배, 판매하던 곤드레 등 토종작물을 간편 조리용 건조나물로 상품화해 2018년 일본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1년간 해외 오프라인마켓과 온라인마켓을 통해 약 173천불의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특히 5월에 런칭한 미국 유명 온라인마켓 아마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VEGETABLES 카테고리 신상품 랭킹 1위를 1개월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높은 평점, 적정 가격, 즉시 배송이 보장된 상품에 부여되는 아마존 초이스 태그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농특산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물량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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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내 생애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제93회 시민아카데미 (정호승 시인)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9일 오후3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93회 삼척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내 생애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주제로 대면강연과 함께 온라인 생방송(You Tube 삼척시청 공식채널)이 동시 진행 된다. 정호승 시인은 누군가 던진 한마디가, 어디선가 읽은 한구절의 글귀가 절망의 문턱에서 허우적거릴 때 또는 반복된 일상에서 의미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큰 위안과 용기를 줄 수 있음을 전하며 스스로에게 때론 상대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가져본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OVID-19 유행으로 변화된 일상이지만 인문학에서 힘이 되는 한마디를 찾고 마음방역으로 건강한 감정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강원도 내 최초로 책 읽는 도시를 선포한 삼척시는 2020년 삼척시민아카데미를 지난 6월 제89회 김경일 교수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말과 행동들’을 시작으로 7월 제90회 정재찬 교수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 8월 제91회 태원준 여행작가의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9월 제92회 고미숙 작가의 ‘동의보감을 통해 본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10월에는 제93회 삼척시민아카데미로 매월 1회 운영했다. 시는 2021년에도 인문학과 함께 삼척시민이 성장할 수 있는 지식·문화·행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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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자율방범대, 저소득층 가구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평창군 방림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4~25일까지 양일간 저소득층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방림면 자율방범대(대장 천기동)는 지난 24~25일까지 이틀간 방림면 계촌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면에 따르면 대원들은 대상자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로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생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집수리에 나섰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창고수리, 형광등 교체 및 배수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천기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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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밤길 안전’로고젝터 활용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로고젝터 시안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여성이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여성·아동·청소년 왕래가 빈번한 취약지구 7개소에 로고젝터를 활용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로고젝터는 야간에 귀가하는 통행자의 심리적 안정 제공과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줘 여성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11월 중으로 삼척캠퍼스 후문 원룸지역 2개소와 교통택지 원룸 밀집지역 2개소, 가고파사진관~성북삼거리 2개소, 삼척여고 앞 노상1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여성안심귀갓길 탄력순찰구역 안내 등을 친근하면서도 안전을 강조하고 퇴근길을 응원해주는 감성문구로 구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지난 8월 현장 합동모니터링을 거쳐 삼척경찰서에는 노면표시, 태양열센서등 설치를 삼척시청에서는 로고젝트를 비롯해 CCTV, 비상벨과 안내표지판, 보안등, 반사경 설치, 나뭇가지치기 등 11월까지 안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시는 삼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안심귀갓길을 비롯한 관내 취약지역 안전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유지보수를 위한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야간에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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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현,대화면사무소에 직접 키운 국화꽃 기증 '훈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대화면은 지난 22일 신1리에 거주하고 있는 전오현씨가 대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키운 국화 화분 11개를 기증했다. 군에 따르면 그는 신리이발소를 운영하면서 매년 대화면사무소뿐만 아니라 농협, 우체국에도 꾸준히 국화를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전에는 대화면 신1리 이장을 오랜 기간 역임하며 면사무소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기증된 국화는 오고가는 주민들과 직원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대화면사무소와 우체국 입구에 배치했으며, 그 기대만큼이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오현씨는 “내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비록 취미생활이지만 앞으로도 내가 키운 국화꽃이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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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습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여성농업인 20여명 대상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금일 교육은 실내·외로 진행됐으며 실내교육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사례와 작목별 농업기계 활용기술 등을, 실외교육은 근덕 맹방해변에서 소형트랙터, 관리기, 굴삭기 등 농업기계 작동원리와 운전조작 기술, 포장 실습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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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 따뜻한 나눔 실천▲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으로부터 책상1개와 도마 9개를 기증 받았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반올림가게는 지난 20일 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으로부터 책상1개와 도마 9개를 기증 받았다. 군에 따르면 평창공방(회장 민선기)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동아리로 가구나 도마를 만들어 플리마켓에서 판매하고 수익금과 목재 제품을 기부하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플리마켓 운영이 불가능해 단체 기부 1번, 반올림 가게 기부 1번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민선기 동아리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 물품을 처음으로 기부하며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사용하는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기부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평창군민을 위한 공직업무 뿐만 아니라 나눔의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데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증된 물품은 반올림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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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한가득 ! 온정이 넘치는 마을 활동 전개▲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20가구 밑반찬 전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표, 진재근)에서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가구 위해 월 1회 식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지역사회활동가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