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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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민 대찬치 ‘노산가요제’로 성황리 폐막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6일부터 진행된‘제42회 노산문화제 및 제 37회 군민의 날’행사가 지역민의 특별한 기량을 집약 · 발산하는 과정에서 군민간의 연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가을 종합 축제로 평가받으며 8일 저녁 ‘노산가요제’를 끝으로 성료했다. ▲ 이날 저녁 7시 '평창노산가요제' 특설무대 관중석을 가득 매운 시민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왼쪽부터 차례로 드림실버악단 김덕기 단장, 김진석 작곡가 , 영화예술인협회 하정우 가수분과 위원장이 자리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3일 간 이어진 약 50여 종의 다양한 민속,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한 평창군 8개 읍·면간의 뜨거운 경쟁은 이날 저녁 노산가요제의 즐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이어져 평창강변의 쌀쌀한 가을밤을 평화롭고 훈훈한 열기로 바꿔 놓았다.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에서 미탄면 전희봉군이 한왕기 평창군수로 부터 영예의 대상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날 마지막 행사를 끝까지 지켜보면서“제42회 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로 인해서 결집된 평창군민의 힘이 더 큰 힘으로 결집돼서 내년에는 더 큰 축제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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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 가을엔 핑크뮬리 !▲ 평창강변 핑크뮬리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변에 만개한 진분홍 핑크뮬리. 우리 말로 '분홍억새'이 풍경을 보기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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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전통시장서 가을 체험행사 다채롭게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 전통시장에서는 10월 가을 주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키 위해 시장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3일부터 5일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장 고석)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3만원~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주문진해안주차타워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장 손영수)에서는 현금 3만원 이상,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강릉중앙시장(상인회장 김보남)에서는 오는 12일~13일 2일간 중앙시장 일원에서 건맥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맥주빨리마시기 대회를 펼치는가 하면 중앙시장 새마을금고 앞 특설무대에서 무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홍기석)에서도 건어물 축제를 개최해 맥주시음행사, 프리마켓 등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주차타워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무대공연 및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강릉성남시장(상인회장 김성근)에서는 10월25일(금)~27일(일) 3일간 월화거리 일원에서 치맥축제를 개최해 맥주빨리마시기 대회를 진행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공연 및 즉석노래자랑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전통시장들이 가을여행 주간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은 곧 방문객들이 시장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가을 주간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시 전통시장을 찾아와 오래오래 기억 될 추억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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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8개읍면 연합 대잔치 ‘노산문화제’ 개최 !▲ 평창교 일원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정정택)가 주최하는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평창종합운동장과 평창문화예술회관, 종부리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8개 읍면 전통민속경연, 체육대회, 거리축제, 노산가요제 등 40여개의 민속, 문화, 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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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정 시책보고회 개최▲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분야별 장기 비전과 발전전략 공유를 통한 공약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0년도부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유산인 ‘평화’와 높아진 ‘평창’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과 신규 시책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보고회를 통해 다뤄지는 사업은 각 부서별로 첫째 평화, 문화, 자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업, 둘째 민선7기 공약사업, 셋째 각종 공모사업 등 군정 주요현안사업과 연계한 시책, 넷째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현장중심 민원처리, 다섯째 성과위주의 사업 추진 등이며 역점시책 27건과 신규시책 78건 등 총 105건의 시책사업이 다뤄진다. 구체적인 사업 내역은 평창군 읍․면별 특화전략 수립 용역, 평화 테마파크 조성, 평창군 장애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평창 에코랜드 조성사업, 제3농공단지 및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조성,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이다.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총 3,953억원으로 국비 495억원과 도비 710억원, 군비 2,530억원, 기타 218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보다 민첩하게 중앙부처 방문건의 및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하고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생활SOC사업, 스마트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저감 투자 등의 정부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비 등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 이행과 함께 평창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책이 소개되는 자리”라며 “동계올림픽 이후 비상하는 평창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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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 미탄면, HAPPY700 마을버스가 달린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10월 1일 부터 군직영 공영버스 사업 일환으로 마을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우리동네 마을버스는 깨끗한 흰색 바탕에 민선7기가 제시한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비젼문구와 동계올림픽을 떠오르게 하는 눈동이,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로 디자인돼 이날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방림면과 미탄면에서 각각 동시 운행에 들어갔다. ▲ 이날 평창군 미탄면에 주차된 'HAPPY700 우리동네 마을버스'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 사업은 인구감소와 자가용 사용자 급증,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주52시간 근로제 시행 등의 사정으로 지난 7월 기존 대중교통 운행사가 불가피하게 노선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방림면과 미탄면은 전 노선이 폐지됐으며 군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공영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농어촌버스와 환승이 이뤄지도록 조치한 것이다. 우리동네 마을버스는 총 3대로 방림면, 미탄면, 군청상용으로 운행된다. 이중 방림면, 미탄면 마을버스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365일 연중무휴로 운행할 예정이다. 주요 노선은 각 면사무소를 기점으로 미탄면의 평안, 회동, 백운리, 백룡동굴과 방림면의 계촌, 둔내역, 대미, 수동 등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8시 까지다. 요금은 성인 700원, 청소년 500원, 초등생 300원으로 기존 농어촌버스 대비 저렴한 요금을 책정했으며 교통카드 사용시 농어촌버스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할 경우 무료 탑승이 가능하고 마을버스에서 농어촌버스로 탑승할 경우에는 해당 버스 간 요금차액만 추가지불하면 된다. ▲ 이날 평창군 미탄면에 주차된 'HAPPY700 우리동네 마을버스'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현장 근무 중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미탄면은 10여명이, 방림면은 30여명이 마을버스를 이용했다. 미탄면 마을버스 운행기사와 군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운행시간표를 나눠주며 노선 등에 대해 친절히 구두 설명했다. 오전 중에 마을버스를 이용해 읍내에 나왔다가 다시 같은 버스로 귀가하려는 승객에게 “마을버스를 탈만하신지?”에 대해 물으며 버스 이용에 있어 민원사항을 체크하기도 했다. 이에 회동2리에 산다는 한 할머니는 “그럼요.”라고 확답하며 “(지금은)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알아 놓고 숙달되면 괜찮겠죠.”라고 말해 이 마을버스 운행사업에 긍정적 입장을 취했다. 군 관계자는 “군직영 공영버스가 도입되는 만큼 이용현황 추이를 꾸준히 분석하여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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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창문화원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위 아 더 아리랑’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평창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학생단원들이 영화 어벤져스의 테마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행사는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음률을 통해 지역민의 정서함양에 이바지 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한왕기 군수, 장문혁 군의회의장, 이종봉 군산림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정정택 노산문화재위원, 지광천 군의원, 이명순 군의원 등 지역인사 및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평창문화원 혼성합창단이 테너 이우진의 지휘로 한국가요 '친구여'를 합창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개회식에 앞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50명의 평창문화원 ‘꿈의 오캐스트라, 평창’이 수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의 테마음악을 박진감 있게 연주하는 것으로 이날 음악회의 힘찬 서막을 열고 문화원 합창단과 함께 라데츠키 행진곡을 협연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 이날 평창문화원 합창단원과 오케스트라 단원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온 가족들이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2016년부터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각종행사에 참여해 평창을 알리고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온 50명의 평창문화원 혼성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지휘자 이우진의 재치있고 정감 있는 해설로 위 아 더 아리랑(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동요(고향의봄, 오빠생각, 과수원 길), 오페라합창(오월이라 단오절에, 히브리 노예의 합창, 축배의 노래), 외국 합창곡과 한국가요(친구여, 향수,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등으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 이날 평창문화원 혼성합창단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또한 소프라노 김현정 교수(수원대학교)가 특별출연해 ‘내 마음의 강물’을 들려줬고 테너 이우진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이날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욱환 문화원장은 “합창이나 오케스트라 협연이 대중음악이 아니다 보니 생소할 수 있으나 생활문화로 향유할 수 있을 때 지적수준이나 삶의 질도 향상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며 “이러한 활동으로 문화원의 단원들이 배우고 익힌 재능이 군민들에게 정서적·문화적으로 환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이날 한왕기 평창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군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협연을 듣게 된 것은 문화원을 짓고도 처음이고 평창 역사 이래 처음이다. 우리 지역에 함께 사는 분들이 음악을 하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더욱 따뜻한 음악이 아닌가 생각한다.” 며 “우리 평창도 산하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음악이 흐르는 문화예술이 정착돼서 더욱 발전 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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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지난 17일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18일 연천군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강릉시는 관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 비상행정기구(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한근시장)를 즉시 구성하고 강도 높은 차단방역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가축방역부서(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는 재난안전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ASF에 감수성이 있는 양돈농장 관계자와, 가축, 차량의 이동을 19일 6시30분까지 일시이동중지를 명령하고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양돈농가에 전담공무원 21명을 지정해 상시 예찰 및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주된 감염원으로 지적돼온 외국인근로자 및 현지 불법 가공 음식물, 축산시설 출입차량에 대해 방역을 강화코자 농장별 외국인근로자 12호 45명에 대해 방역시스템에 등록·별도 관리하고 남강릉IC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축산차량GPS를 통해 실시간 감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양돈농가에서도 개별소독 및 방역조치를 상시 실시하고 축산농가의 모임ㆍ행사를 전면 금지토록 하는 등 방역조치에 성실히 임한 축산농가에 대해 향후 축산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자발적인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이 실시될 수 있도록 농가 방역의식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발생가축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시민들도 안심하고 우리 돼지고기를 소비해도 된다.”며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해 축산농가의 돼지 이상징후(귀, 복부, 뒷다리의 푸른병변, 누런 군곱과 콧물) 관찰 시 즉시 가축질병신고전화(1588-4060 / 033-640-5591)로 신고해야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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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작은영화관 기획전, 강원지역서 볼 수 없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친구가 주관하는 우리 동네 영화 축제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 행사관이 최종 선정 · 발표된 가운데 강원지역 작은영화관은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다. 작은영화관 기획전 홍보팀에 따르면 올해 행사 개최관은 지난해와 같이 공모 선정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공모에 신청한 작은영화관 중 1차 서류 심사와 과업 이해도, 성과 목표 등의 본 심사를 통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강원도는 지난해 양구 정중앙시네마, 아리아리 정선시네마, Happy700 평창시네마, 홍천시네마, 화천 산천어시네마 등 5개의 작은영화관이 심사를 통해 선정돼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나 올해는 강원지역 작은영화관 9개 중 한 곳도 공모에 참여하지 않아 강원지역에서는 ‘2019작은영화관 기획전’을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당초 전국의 작은영화관 중 2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위탁 운영 중인 36개의 작은영화관이 공모에 신청하지 않아 총 10개 작은영화관에서 ‘확대 기획전’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운영 영화관의 숫자가 줄어든 결과 적게는 22회차에서 많게는 80회차 이상 진행이 가능해져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 및 영화제 화제작, 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는 물론 영화와 연계된 미술체험활동과 심리치료, 영화제작과정 등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전 기간 내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됐다. *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 영화관 리스트 (가나다 순) No 작은영화관명 지역 1 가평 1939시네마 경기도 2 고창 동리시네마 전라북도 3 고흥작은영화관 전라남도 4 금산시네마 충청남도 5 김제 지평선시네마 전라북도 6 서천군기벌포영화관 충청남도 7 예산시네마 충청남도 8 완주 휴(休)시네마 전라북도 9 진도아리랑시네마 전라남도 10 태안작은영화관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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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수석전시관 곧 완공 !▲ 평창읍 노람뜰 수석테마공원 수석전시관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평창읍의 노람뜰 수석테마공원 수석전시관 주요 건물이 모습을 갖춘 가운데 주차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수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장으로도 가치있고 활용도 높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