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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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전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관리기금(강원도 기금 포함) 9,800만원, 예비비 2,800여만원을 투입했으며 이달 중으로 재난관리기금(강원도 기금 포함) 3억원도 추가 투입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경계’에서‘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군은 24일 군수 주재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구성키로 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고위험 장소(KTX역사, 장례식장, 청사 등)를 위주로 방역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각종 행사, 대회 등을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 경제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상황 파악에도 주력하는 한편 유동인원이 많은 군청 민원실내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발열이 있는 사람을 체크할 수 있게 하고 본청 등 평창군 관리 시설물의 출입문을 일원화하며 별도 관리 인력을 배치했고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층을 위주로 방역 물품도 배부중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자체 재난관리기금 4,900만원을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에 투입했고 이달 중 추가로 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0년 군 재난관리기금 조성액은 2,777백여 만원이며 이중 법적 의무 예치액(법적 적립액 누계의 15%) 581백만원을 제외한 나머지가 사용 가능한 예산이다. 군은 지난 2월 28일 정부로부터 고위험군 명단을 통보받고 별도 전담반을 편성, 운영 중이다. 지난 2일 14:00 기준으로 전체 대상 19명중 유증상자는 2명이며 검사 결과 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모니터링은 오는 11일까지 2주간 매일 1~2회 실시할 예정이며 유증상자는 발생 시 즉각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선별검사소를 통한 검사를 실시한다. 무증상자는 2주간 능동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확진자 발생 및 자가 격리자 추가 지정에 대비해 일대일 전담공무원 충원계획을 마련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유언비어 등을 차단해 주민 불안감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우리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평창군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린 평창평화포럼을 앞두고 코로나19 국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 재난관리기금 4,900여만원을 지원받아 자외선 소독기 6대와 공기소독기 10대를 행사장에 설치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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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헌혈나눔 실천에 각계각층 참여 훈훈▲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강동면사무소는 이동 헌혈버스를 통해 4일 헌혈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헌혈 나눔 실천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의료계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강동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종훈), 한국남동발전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 삼성물산(강릉안인화력현장사업팀장 상무 윤석진),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대표 이재천), 강동의용소방대(대장 윤석진)를 비롯해 심영섭 도의원, 김기영 강릉시의원, 강동면사무소, 관내 레미콘직원,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를 조별(6명씩)로 나누고 방문시간을 달리하는 등 분산·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움츠려 있는 이때, 보이지 않는 작은 실천들이 긍정적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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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 지역 일제 방역활동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전 지역 일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드론 및 방역차량 등 모든 장비를 투입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 전 지역 및 관내 학교 37개소에 집중 방역 활동을 하고 넓은 면적에 첨단 장비 투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 방역활동은 오는 6일 까지 공무원과 23사단 인력 등 총 11개 팀 21명 (2인 1조)으로 분무방역은 시가지 및 마을 전지역, 학교 주변 등 드론방역은 관내 초·중·고·대학교 위주로 한다. 또한, 각 읍·면·동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잠정 폐쇄하고 비상 대응체제 및 연락망을 유지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실천 행동요령 등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시민들 또한 예방 수칙준수 및 개인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불안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행동수칙과 예방수칙 등을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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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천지 종교시설 12곳 강제 폐쇄키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일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의 집회를 금지하고 추가 2개소를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른 것이다. 시는 2일부터 15일까지 신천지 교회 및 관련 부속시설의 모든 집회를 금지하며 신천지 교회는 물론 예배실, 선교센터, 휴게실, 교육관, 연습실 및 카페 등 신천지 교회가 관리하는 12곳의 모든 집회 가능 시설을 폐쇄한다. 이같은 행정명령은 우리 지역에서도 신천지(교육생)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김한근 강릉시장은“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장기화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다중 집회와 행사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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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경찰서와 CCTV통합관제센터 MOU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평창경찰서(서장 강일구)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군은 CCTV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평창경찰서는 통합관제센터 내에 소속 경찰공무원 1명을 파견하고 관제요원의 범죄 의심사항 협조요청에 대해 112출동 등 사건·사고 대응과 범죄예방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월 10일부터 관제요원 8명을 채용해 시험 운영중이며 3일부터 본격적으로 24시간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지난 2월 24일 시험운영 기간에는 관제요원이 진부체육공원에서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이로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방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 평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업무협약식 후 평창군과 평창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업무 지원을 위한 구조장비(드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관내 실종자 발생 등 인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코자 군에서 구입한 무인비행장치(드론)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찰서에 무상대부하고 경찰서에서는 사회단체 등 인력풀을 동원해 드론을 실제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이 드론은 약 4.69kg 중량으로 영하 20도~영상 50도의 환경에서 약 38분간 지속 작동하며 최첨단 부품으로 구성돼 비행의 정밀도와 신뢰성을 자랑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과 드론 전달을 계기로 평창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인명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해 1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4개 부서 6개 업무 305대의 CCTV를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와 효율적 통제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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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삼척의료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돼[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의료원’은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강릉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삼척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으며, 삼척의료원에 입원한 기존환자들은 이송조치가 완료됐다. 현재 삼척의료원은 진료와 입원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부 진료(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대해서는 기존환자의 처방전발행만 가능하며 신장 투석실 만 정상운영 중에 있다. 또한 응급실 이용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운영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진료 및 입원은 삼척의료원을 제외한 관내 다른 병·의원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삼척의료원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황에 따라 승용차에 탄 상태로 코로나19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진료를 축소(내과진료 중 처방전 발급만 가능)하고 한방, 물리치료,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구)보건증 등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집중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만, 지역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읍면 보건지소·진료소는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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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확산 방지 전통시장 오일장 임시 휴장[광교저널 강운.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난 22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장이 열릴 경우 여러 지역의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불가피하고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차원에서 노점상 연합회와 협의해 이런 결정을 했다. 휴장 대상 오일장은 ▲삼척 5일장(매월2, 7일) ▲도계 5일장(매월4, 9일) ▲원덕 5일장(매월5, 10일) ▲근덕 5일장(매월1, 6일)이다. 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시장 임시 휴장을 주민에게 알리고 오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들어오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시민들도 개인위생 실천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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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규모 사업장에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지원[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릉시 내 중·소기업 중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 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교체비용과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여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지원 대상으로는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참여한 사업장,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2020년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받고 나머지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또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고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단, 방지시설을 3년 이내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www.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으로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영세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설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쾌적한 청정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강릉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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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유상범 후보, 대면접촉 선거운동 전면 중단![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유상범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했다. 선거구 내 태백·영월·정선지역에는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폐광산 진폐 환자가 많고 평창군을 포함한 해당 선거구는 면역력이 약한 노령인구가 많아 각별히 안전을 요하는 지역이다. 이에 유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중요한 입장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재난으로 시국이 어수선 한 시점에서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선거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유 후보는 상가를 방문해 악수를 하거나 선거명함 배포 방식을 대신해 거리에서 피켓 홍보활동과 SNS를 활용해 선거운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 후보는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할 때로 공직후보자라면 더욱 더 국민들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다른 후보들께서도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국민을 먼저 배려한 선거운동으로 “반드시 지역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하겠다.”며 총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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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특별교통수단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광교저널 강원.평창/유현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지난해 추가 구입하여, 총 4대를 평일 07시부터 22시까지, 휴일 09시부터 18시까지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직접 탑승할 수 있도록 경사로형 탑승 장치와 휠체어 고정 장치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중증장애인에 해당하거나 65세이상 고령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및 동반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지체장애인협회(☎033-336-3030)에 이용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이용요금은 기본요금 4km까지 1,100원, 기본거리 초과시 km당 100원씩 추가된다. 군 관계자는“평창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 지난 2014년도에 도입된 이래 월평균 200명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운영개선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을 맡은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지회장 장만수)는 보다나은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7일 오전 평창군 진부면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운수종사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복지 서비스 선언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