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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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1388 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운영 회의 성료▲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는18일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는 18일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으나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과정을 거쳐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했다. 이날 위촉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의견에 따라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단장(심연희)뿐만 아니라 부지원단장(김명철)을 선출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구조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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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개별공시지가 결정’위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개최▲삼척시는 14일 오전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대상은 지난 해 12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가산정 및 검증을 거친 147,25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로 이는 전년 대비 5.60% 상승한 것이다. 위원회에서는 ▲인근 토지가격(공시지가)과의 가격균형 유지 ▲산정 및 검증한 지가의 주민 열람에 따른 의견제출 토지의 지가 적정성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앞으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지방세의 과세자료, 각종 부담금과 사용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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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사)아시아바둑연맹, 국내·외 바둑발전을 위한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13일 14시 (사)아시아바둑연맹(회장 신상철)과 이비스앰배서더명동호텔(서울특별시 중구)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바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바둑 발전과 평창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둑연수원을 평창군에 유치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바둑연수원 건립을 통해 평창이 세계 바둑인의 요람으로 성지화가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상철 (사)아시아바둑연맹 회장은 “평창은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면서 다져진 경험과 편리한 교통망이 있기 때문에 바둑연수원 건립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평화도시 평창이 세계 바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4월 21일 평창군청에서 (사)대한바둑협회(회장 윤수로)와 평창바둑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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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 캠페인 동참▲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자)는 지난 13일 월례회의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발표 등으로 “국민 모두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안전할 권리”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경자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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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학력취득의 장!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운영 재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정고시반 과정을 오는 5월 12일(화)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5월부터 6월까지 추가 접수도 받아 중등학력인정 응시반과 고등학력인정 응시반 2개 반을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 3일 3시간씩 교육하고 시험은 5월과 8월에 치러진다. 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09년부터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지난 해 까지 총 3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공이 학력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성인 문해 교육이나 검정고시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학력 보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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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공사 완료 및 운영 정상화▲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모습 ▲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후 말끔해진 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 수산자원센터(이하 센터)는 4개월간의 노력 끝에 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운영 정상화에 나선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일 제18호 태풍「미탁」이 강원도 남부로 북상하면서 삼척시 원덕읍 신남(갈남리) 일대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신남마을이 많은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 위치한 ‘돌기해삼종묘배양장’도 침수피해로 생산 중이던 돌기해삼 종자 140만 마리가 폐사하고 배양동 1층으로 다량의 토사 및 폐기물 유입 등으로 사육수조, 전기설비, 기계류 등이 파손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센터는 태풍이 지나간 후 즉시 피해조사 및 점검을 시작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장비 20대, 자원봉사자 235명 동원)를 실시했으며 금년에 5억 원의 복구비를 투입해 피해 시설물에 대해 완벽히 복구를 완료했다. 또한, 생산시설 보강·개선을 통해 수산자원 종자 대량생산 시스템이 구축돼 올해 목표생산량인 돌기해삼 80만 마리, 은어 20만 마리를 차질 없이 생산·방류할 수 있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 연안 돌기해삼의 수산자원량 확대 및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해삼종자생산 기술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대문어 등 어업인 소득화 품종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기해삼종묘배양장’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1개 관내어촌계 마을해역內 돌기해삼 종자 120만 마리를 무상방류 했으며 지역주민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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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0년 씨감자 생산 기반시설 지원▲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전국 씨감자 보급종 생산의 주산지인 대관령면 일원에 선별장비, 관수시설장비,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등의 생산시설 장비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씨감자 채종포 참여 농가에 선별장비 32종(선별장, 선별기, 환풍시설), 관수시설장비 (17ha 농가당 2ha 범위 내에서 스프링클러, 물탱크, 양수기),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울타리용 철망 등 씨감자 산업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씨감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평창군씨감자생산자협의회에서 회원과 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올해도 35농가 287백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평창군 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만큼 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이며 생산예정량은 3,487톤으로 앞으로도 감자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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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 시민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오늘부터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전 시민 1인당 20만원이며 2020년 3월 1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6만5천여 명에게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단, 지급대상 기준일 이후 타 시군 전출자와 사망자, 외국인, 삼척시의원 및 삼척시 5급 이상 공무원은 제외된 ㄱㅘㅇ교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내 소비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로 배부 전담반을 편성해 1차로 ‘삼척시 재난지원금’을 오는 9일까지 집중적으로 직접 지급하며, 1차에 미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오는 5월 10일(일)부터 6월 30일(화)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삼척시민들은 재난지원금을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력하지만 재난지원금으로 시민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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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공익직불제 5월부터 신청접수 받아▲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20년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 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됐으며 사업대상자는 소농 직불금 또는 면적 직불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공익직불제사업 신청 전에 농산물품질관리원 평창사무소(033-333-6060)로 연락해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마쳐야한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16~2019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기존수령자,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1000㎡ 이상 경작자 등의 신규 농업인이며, 대상농지는 2017~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다. 신청농가는 대상자 및 대상농지의 요건을 충족하고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 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소농 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해당 농가는 면적구간별 역진적 단가(논·밭 모두 최소 ha당 100만원 이상)를 적용하는 ‘면적 직불금’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익 직불금 신청 접수 후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기 위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연말(11~12월)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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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관내 택시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급감 및 수입금 저하로 기본생활에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접수창구 혼잡 방지를 위해 일괄로 택시 운수회사 및 개인택시삼척시지부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2020년 3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택시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이며, 2020년 3월 1일 이후 타시·군 전출·입자는 제외된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택시운송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5월 중으로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중복지원은 제외되고 차액분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택시운송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지원금의 관내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