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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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제1호 “하맹방리 방림·연봉 평생학습마을”이 오는 2일부터 9월까지 마을미술 프로그램과 꽃차·떡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의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본 사업은 마을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기반으로 한 마을 소득창출 등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마을미술 프로그램은 하맹방 1·2리 마을회관을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꽃차·떡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으로 편성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하맹방 1, 2리는 각각 홍씨와 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조상대대로 보이지 않는 알력으로 인해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작년 1차년도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을 접하면서부터 서로 왕래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마을 주민들이 하맹방해수욕장 개장 시 미술작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차·떡 만들기 체험으로 평생학습마을을 홍보하는 등 꾸준한 학습과 배움의 기반을 통해 마을소득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학습으로 마을이 변화되고 공동체 문화가 모범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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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경찰합동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을 7월 말일까지 설정해 군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재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대상은 집 주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하거나 밀 경작 또는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해당 된다.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이나 재배를 할 수 없으며,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양귀비‧대마 등의 마약 중독에 따른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지도단속을 할 예정이며, 마약 없는 청정한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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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명실상부 대표 환경도시 위상 제고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과 품질을 높이고 회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삼척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실적과 재활용 체계 구축 노력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아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관의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자체 수집경진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분리수거대를 확대 보급하고 찾아가는 재활용교실과 시정소식지, 전단지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 운영으로 과거 단순 매립됐던 생활폐기물을 고가치 연료로 자원화해 매립량을 90%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쉽게 버려지는 캔과 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시내 5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 8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그린시티(Green City) 선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전국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에 이어 재활용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정책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수반돼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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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동네안심케어 시범사업 추진~[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케어 수요를 충족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삼척동네안심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는 특히 질병, 부상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 귀가 시 보호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으므로 지역 내 돌봄 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인식이 확산되고 이웃 돌봄 체계 구축으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실 거주 1인 퇴원가구 중 일반질환 퇴원자 제외하고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 치료 후 퇴원자이며 가구별로 100만원 이내 현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은 최대 3개월 주 2회 (1회 2시간)이며 ▲ 식사, 청소, 세탁 등 가사지원 ▲복약 돕기, 운동보조, 방문 간호 등 건강지원 ▲세면, 목욕 등 신체수발 ▲안부확인, 복지용구 대여 등 안전관리이다. 희망대상자는 퇴원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초 이웃돌봄단 구성을 통해 주민, 민간의 활발한 참여를 의도했으나, 코로나19 종식까지는 관계 기관 및 재가서비스 기관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 시는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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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 오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7일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6천만원을 지원 받아 평창군문화복지센터 1층에 설치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평창군 거주 만 13세 미만)을 둔 부모와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회원제로 운영된다. 오전 10시~오후 1시는 취학 전 아동, 오후 1시~4시는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4시~6시 시간대에는 5개 상시 프로그램(키가쑥쑥필라테스, 펀펀스피치, 책이랑놀자, 오감미술놀이박사, 영어는내친구)을 주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나눔터에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그룹별로 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한 돌봄 장소를 제공해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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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제2회 기업지원심의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0년 제2회 기업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17건,「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1건 등 총 18건의 사업이 심의대상에 올라와 심의를 통해 이중 11건을 사업대상자로 선정, 총 51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신청자 선정여부를 떠나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이외에도 평창군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문제 등에 대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토론함으로써 추후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평창군 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은 선정될 시, 업체별 5,000만원으로 2년차 사업까지 선정되면 총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1년차 신규 사업에 14개 업체, 2년차 계속사업에 4개 업체가 신청했고 1년차 사업 1차 평가에서 1개 업체가 탈락해 총 17개 업체가 심의 대상에 올랐다.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사업 선정대상자는 2년 동안 매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평창군에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기존창업자로서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고를 통해 총 2팀이 접수됐으나, 1팀이 포기해 1건의 업체가 심의회에 상정됐다. 기업지원심의회 위원장 송기동 부군수는 “이번 기업지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 위기 상황 속에 있는 업체들이 새롭게 발돋움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공정한 사업대상자 선정을 통해 향후 평창군의 향토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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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항만해역 항해안전 위한 해저지형 정밀조사 실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서철 이하 동해사무소)는 경북 강구항과 강원 삼척항 주변해역에 대해 올해 8월까지 항만해역 정밀수로측량을 실시한다. 동해사무소에 따르면 항만해역 정밀수로측량은 시설공사, 준설 등으로 수심변화가 수시로 발생하는 항만해역에 대해 수심, 해저질, 해저면 영상, 천부지층자료 등의 다양한 수중 속 해양정보를 수집·분석해 항만이용 선박의 항해안전과 관리기관의 효율적 시설관리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조사가 실시되는 2개 항만 중 삼척항은 대형 선박의 통항이 잦은 무역항이며 최근 수중 퇴적에 의한 수심변화가 관측되는 지역으로 신속한 정밀조사를 통해 항만이용자의 안전에 최우선 대처하고 최신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해사무소 관계자는 “선박 통항이 잦은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주기조사와 긴급조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항만 개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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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실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대표자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평창군이며 전년도 매출이 88백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3% (최대 20만원)를 지원한다. 19년도 카드매출액은 오는 6월부터 여신금융협회(http://www.cardsale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카드매출액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6월 1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유흥업소·사행성 등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되며, 평창군은 5월중 공고를 진행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내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지원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경영상 비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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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극복!‘슬기로운 가정생활’로~▲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슬기로운 가정생활 안내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 생활’에 지친 마음을 보듬는 심리상담과 가족활동프로그램 ‘슬기로운 가정생활’ 서비스를 운영한다. ‘슬기로운 가정생활’ 프로그램 활동은 가족 간의 상호소통을 바탕으로 가족애를 향상시키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족을 응원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 증진과 부모자녀의 건강한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심리에세이(성격검사)’ ▲콩나물 키우기 및 작물과정을 기록하는 ‘드림파머 farmer(원예활동)’ ▲부모와 함께 별자리 만들기 활동을 하는 ‘별처럼 빛나라(미술활동)’ 등이 마련된 콘텐츠이다. 신청은 유선으로 신청 후 홈페이지(www.scc1388.co.kr) 참여 신청서를 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프로그램 물품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앞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근덕 파출소 앞에서 드라이브스루로 배부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활동과정은 공유밴드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 활동을 마친 후 기프트권(햄버거, 아이스크림등)이 발송된다.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는 삼척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슬기로운 가정생활’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게 결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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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펼쳐[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 외 25명의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릴레이는‘#의료진 덕분에’, ‘#평창군민 덕분에’,‘코로나19,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희망문구를 가지고 진행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약하지만 이번 캠페인 릴레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도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민 캠페인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문구나 퍼포먼스 영상 등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받은 사람은 새로운 3명을 지정해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