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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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우리마을 해변 안전 활동 캠페인’펼쳐.▲삼척시는 지난 21일 삼척해변에서 ‘우리마을 해변 안전활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삼척해변에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우리마을 해변안전활동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과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 소속 청소년지도사들이 참석했다. 배너 및 현수막을 활용해 코로나19 대비사항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마스크와 위생물품 등을 키트로 구성해 삼척해변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며 “다양한 청소년진로활동과 교육문화프로그램, 청소년 비대면 활동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 향상과 자기주도적 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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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삼척시립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도량형(度量衡) 특별전』개최▲삼척시립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도량형 특별전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도량형(度量衡) 특별전-공평한 기준을 세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삼척시립박물관이 그동안 수집해 소장하고 있는 도량형 유물 약 50여점을 전시한다. 도량형이란 물건의 길이를 재는 자(度), 물건의 양을 재는 되와 말을 의미하는 량(量), 물건의 무게를 재는 형(衡)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조선후기 상업발달에 따른 거래수단으로 사용되던 도구로 지금도 시장에서 거래에 이용되는 우리와 가까운 유물이다. 특별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삼척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8시까지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주제를 『공평한 기준을 세우다』로 정해 도량형 속에 우리 조상들이 담고자한 공평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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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미탄愛행복더하기 시책사업 추진▲평창군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 보양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의)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 보양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면에 따르면 건강 ․ 보양꾸러미는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식욕감퇴에서 결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기운과 입맛을 북돋아 줄 보양죽, 사골육수, 양지와 도가니수육, 홍삼 젤리 등 5만원 상당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미탄면 시책인“미탄愛행복더하기”의 일환으로 성호산업(대표:최준섭)과 미탄면체육회(회장:김헌기)의 기부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정의 미탄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취약계층들이 없도록 두루 살피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 ․ 지원하는 “미탄愛행복더하기”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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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동 의용소방대 해수욕장 방역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 경포동 의용소방대(대장 김용성)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근진, 순긋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수욕장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함께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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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빛나는 내인생” 자녀 돌봄, 행복한 부모코칭 운영▲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초,중,고등학생 자녀 30명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옥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오전10시~20시까지 대상자별로 2시간씩 초,중,고등학생 자녀 30명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나와 만나기’, ‘나답게 살기 활동(그림카드, 그림선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기 공감과 자녀 용기 북돋우기’,‘욱하지 않는 대화법’등과 더불어 김재림(위너코칭 대표)강사의 ‘원할한 소통 및 빛나는 내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에 진행한 코칭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며, 학부모들은 아이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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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확산 전면차단![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시민 대상으로 수도권 방문자제 문자를 수차례 발송했으며, 집회 참가자나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유했음에도 검사 의향을 밝히지 않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행정명령대상자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지난 8일 경북궁 인근집회, 지난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가자로 시에 주소(거소), 직장 및 그 밖의 연고를 둔 사람이다. 대상자는 오는 21일까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삼척시보건소,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행기간 동안 부득이 검사하지 못할 경우 사전 연락자에 한해 유예기간을 부여한다. 하지만, 행정명령에 불응하면 관련 법률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명령 불응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입원·치료·방역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상황인 만큼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및 광복절 집회 참가자 등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며“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 방문 자제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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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4차 산업혁명, 스마트골목으로 관광객 맞이▲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20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을 위해 공모한 4개사 컨소시엄과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연말까지 명주동 거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골목상권의 소상인들과 여행자를 이어주는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상인들의 결재 시스템인 POS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전동 킥보드·전기 자전거를 활용한 공유형 모빌리티를 하나의 앱으로 예약 결재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 관광형 MaaS : 관광지와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 검색·결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렇게 되면,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의 빈자리와 대기시간을 확인하고 예약·주문과 함께 경로 안내·교통편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도심지역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하고, 골목 맛집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관광객들이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예비사업의 성공적 실증과 서비스 보완을 통해 내년 300억 예산으로 시 전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거점 도시 사업과 연계해 관광형 스마트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협약식은 모바일 앱 ‘휙 파인패스’개발과 PM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KST인텔리전스, 전기차와 전동킥보드르르 제공하는 KST일렉트릭, 스마트 충전소 및 주차스팟 분야의 인코어드 테크놀러지스, POI 데이터 개발의 아이나비 시스템즈 대표가 참석해 스마트시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은 오늘부터 실증사업 대상 카페, 음식점 등 50개소를 선정해 매장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며“공유형 모빌리티 충전 스팟 8개소 설치를 9월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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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9일부터 7일간 평창읍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1,0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평창군은 직장운동경기부로 레슬링팀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레슬링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사단)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를 매년 유치하여 개최하는 등 레슬링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로, 중고등부의 진학 및 대학부의 실업팀 입단과 관련돼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본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을 치르지 않고, 무관중을 원칙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군은 16일부터 대회장소를 폐쇄해 외부인 출입을 금하고 소독 등 방역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우수하게 개최했던 여타 다른 전국단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을 굳게 믿는다”며 “대한민국 레슬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평창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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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레지오넬라균' 이상무!▲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부터 330㎡ 이상 목욕탕 및 사우나, 의료원 및 요양병원, 2,000㎡ 이상 숙박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서식 여부를 점검했다. 목욕탕 및 사우나는 탕내 냉·온수와 샤워기 냉·온수를 검사하고, 의료원 및 요양병원은 냉각탑수 외 화장실과 샤워실 냉·온수를, 숙박시설은 냉각탑수를 검사했다. 검사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6개소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냉각탑 청소 및 소독요령과 감염예방 요령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대중목욕탕 욕조수, 분수, 자연환경의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되는 것으로 감염되면 독감과 비슷한 증상인 발열이나 오한, 기침, 호흡곤란, 전신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의료기관은 환자 진료 시 삼척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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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초긴장으로 들어가▲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최근 수도권의 교회, 다단계,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썬크루즈호텔 근무자/50대 남성)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강릉시는 금주 예정된 각종 행사들을 취소 및 연기 조치했고, 교육 운영 및 각종 시설(무더위쉼터, 경로당, 복지관 등)의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지(해수욕장, 계곡·하천, 워터파크 등) 방역 및 고위험시설(방문판매, 클럽, 노래방 등)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수욕장 방역의 경우 방역횟수를 1일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해수욕장 출입시의 발열체크는 야간 시간대인 밤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고, 다수인 집합장소 방문 자제 및 대국민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