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
김양호, 9월 지역사회서비스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9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용자들에게 이용권(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9월에 모집하는 서비스는 3가지로,『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서비스』6명,『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5명,『강원 행복한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4명,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함양 서비스 : 뮤직케어링』19명 등 총 34명을 모집하며, 소득기준 및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및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제공인력에 대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을 면밀히 관찰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김한근,사회적거리두기 2단계···홍보물 제작·배포[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및 각종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만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제작된 홍보물은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포스터 크기)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시민 홍보용 현수막 21매, 카페 홍보용 스티커 30만 장,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4,000매이다.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 공공기관과 고위험 시설 등 민간시설의 유리에 부착, 방문객들과 기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안내 현수막: 마스크 착용과 함께 모임 행사 자제, 손 씻기, 다중이용시설 자제를 권하는 내용 거리두기 홍보 스티커: 방문한 손님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착석할 것과 대화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시설 안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이 가능한 한 직접 방문보다는 포장 및 배달 주문 권장하고, 주문·대기·이동 등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머무르는 모든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매장 내 다른 사람들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출근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며, 밀폐된 공간 방문은 자제할 것 당부하는 내용 김한근 시장은 “이 외에도 차량 방문이 잦은 주차장 등에 전광판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한왕기,군민의 온정[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읍 후평리에 거주하는 신정수(61세, 여)씨는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에서 운영하는 자원 되살림 가게인「반올림」에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기증했다. 기증자인 신정수씨는 "그동안 받은 복지 혜택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보관하고 있던 주방용품을 기증한다." 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신 씨는 과거 경기도에서 슈퍼를 운영했으나 몇 년 전 뇌병변 장애를 앓게 되면서 생업을 중단해 현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반올림」가게는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의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김양호, 전통시장 5일장 잠정적 휴장···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돼 오는 29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 5일장이 열릴 경우 여러 지역의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 휴장 대상 5일장은 ▲삼척 5일장(매월2, 7일) ▲도계 5일장(매월4, 9일) ▲원덕 5일장(매월5, 10일) ▲근덕 5일장(매월1, 6일)이다. 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계도하는 한편, 전통 5일장 임시 휴장을 시민에게 알리고 5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들어오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방침이다. 김양호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
한왕기,한국판 뉴딜의 이해와 공감 위한 직원교육 실시▲한왕기 평창군수(사진: 평창군 제공)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여시재 전병조 특별연구원을 초빙해 한국판 뉴딜의 이해와 공감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4일 제7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된 한국판 뉴딜의 추진배경과 방향을 이해해 평창만의 뉴딜 추진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대전환기 한국경제의 선택’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전병조 특별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전세계 산업지형의 변화 속에 디지털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한국형 GVC* 구축 등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을 강조했으며, 한국경제의 대전환기 속 평창군이 신성장전략으로 삼아야할 “그린 에너지 허브”, “생명산업의 메카”, “신북방 정책의 전초기지”라는 세가지 핵심전략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왕기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평창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판 뉴딜과 부합할 수 있는 평창만의 뉴딜정책을 수립해 평창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국판 뉴딜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회 50명씩 2회에 걸쳐 축소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 확인 후 교육을 진행했다.
-
김양호, 제천∼영월 간 예비타당성 통과[광교저널 강원.안준희 기자]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제천~영월 간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이 통과됐다. 20년 전 시작한 우리나라 마지막 고속도로인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중 제천~영월 간 30.8km가 이제야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동안 국가도로종합계획상 고속도로망은 크게 남북축 7개, 동서축 9개로 이뤄졌지만 이 가운데 아직도 유일하게 완전 개통하지 못하고 텅 비어 있는 딱 한 곳이 바로 강원 남부 동해안 삼척이다. 시에서는 그 동안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구성을 비롯해, 동서고속도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각계각층에 건의서 발송 및 방문 등으로 당위성을 알려왔다. 지난 2월에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7개 도시 주민 70만 명이상 서명을 받아 청와대, 주요정당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직도 삼척까지 92.4km가 남아 있지만 국가 균형발전의 당위성을 재강조해 삼척과 영월 양방향의 동시 착공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 개설된 삼척까지 구간이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를 계기로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김양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에 나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수도권 외 전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대상 지역을 지난 23일(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삼척체육관과 시민헬스장, 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 도계광산근로자복지센터 수영장, 사직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등 관내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또한, 남양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 등 삼척시 공공작은도서관은 지난24일(월)부터, 도계도서관은 25일부터 안정시까지 임시 휴관하며 삼척시 공공작은도서관만 도서관 출입 및 도서 대출·반납, 열람실 이용 등이 가능하다. 하반기 삼척시 평생학습관 교육 및 도계도서관 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연기됐다. 종교시설 113개소(기독교시설 77개소, 천주교시설 4개소, 불교시설 32개소)는 ▲온라인(비대면·비접촉) 예배·미사·법회 강력 권고 ▲50인 미만 정규예배·미사·법회만 허용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활동 및 행사 금지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했으며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전 직원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고위험시설인 PC방, 노래연습장 등에서 전자출입명부 의무시설 클린강원패스포트 설치 확인 및 사용 독려, 주요 공간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지난 23일에는 종교시설의 방역수칙을 전수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의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과 관광객들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관광객 간 거리두기 안내, 시설물 방역소독 강화 등 철저하게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황영조기념관, 어촌민속전시관, 레일바이크 및 해상케이블카 시설물 내 집합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으며 해상케이블카 1회 탑승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대금굴 및 환선굴 모노레일 탑승인원은 40명에서 25명으로 조정했다. 이 밖에 다른 관광지에서도 방역활동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활동을 병행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은 높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국민행동지침을 적극 실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왕기, 폭염대비 예방활동에 ‘총력’[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장마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영농작업장 등 실외 작업장 예찰, 시설점검 등 폭염대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무더위쉼터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자,나무그늘 등을 활용한 야외 무더위쉼터 11개소를 지정했다.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 게시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폭염예방물품인 부채를 비치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방역관리 상태 등 무더위쉼터 자체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폭염 홍보활동으로 홈페이지, SNS 등에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게시하고, 재해문자와 전광판,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쿨스카프, 부채 등 더위를 식힐 홍보물품을 제작해 마을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지속적인 폭염대응 홍보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김양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가모집 대상 가구에 대해 지방비를 보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을 받은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까지 해당 사업으로 375가구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으며, 올해 상반기도 주택 31가구에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에는 태양광 69가구, 태양열 5가구, 지열 5가구, 연료전지 2가구 총 81가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지만, 국비 지원금액 358억원 소진 시에는 사업이 불가해 반드시 선착순 신청해야 한다. 상반기 모집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발전설비 3kW 기준 설치비는 502만 8천 원으로, 국비 251만원, 도비 30만원, 시비 121만 8천원이 지원돼 주민은 100만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설치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 home.kemco.co.kr)에 회원가입 후 직접 업체를 선택해 계약하고 사업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시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왕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대책회의[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3일 0시부터 시행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2단계)에 따라 부서별 추진계획 토론을 위한 대책회의를 24일 오전 8시40분 한왕기 군수 주재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