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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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교통신호등 연동화로 주행흐름 개선▲삼척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시 외곽지 7번국도 5km 구간을 비롯해 시가지 주요도로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도로 30km와 주행도로 50km 속도에 맞춰 교통신호 연동화를 구축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신호등 작동체계가 매끄럽지 않아 택시 등 대중교통의 지체와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위험, 출퇴근 교통 혼잡, 어린이보호구역 등 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했다. 특히, 삼척시를 경유하는 7번 국도는 동해안 유일의 단일 도로로서 많은 차량이 이용하고 쌍용, 삼표 등 물동량을 실어 나르는 대형 덤프 차량이 오르막 신호에서 서다 가다를 할 때 주변 아파트와 주택가에 소음, 매연 등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시켜 생활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삼척시는 지난해 10개월 동안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로구조, 경제성 등을 반영한 자동차 지·정체 원인을 면밀히 분석 조사해 이에 맞는 신호체계를 개선 완료하여 올해 1월초부터 신호등 연동화 체계로 정상 가동하고 있다. 개선된 주요 노선은 △오분동 남초교에서 종합운동장 △삼척의료원에서 도계방향의 외곽지 △교동택지에서 시청 앞을 지나 번개시장까지 △우체국에서 유성아파트 등 시가지 도로이며 규정 속도로 주행 시 멈춤 없이 곧바로 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신호 연동화 개선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들도 교통신호, 안전속도 5030, 불법 주정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준법질서 준수 의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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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1년 스포츠전지훈련 유치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9일 본관 1층 상황실에서 전재섭 부시장 주재로 ‘2021년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전재섭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공무원은 이날 회의를 통해 2021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계획과 전지훈련 팀들에 대한 지원규모, 전지훈련시설 운영 관리, 대외홍보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년도에 육상과 태권도, 카누, 축구, 핸드볼, 야구 등 6종목 64팀 1,200명을 전지훈련 유치할 계획이며 전지훈련 홍보 영상 및 책자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머물 수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삼척시 대외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1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전지훈련을 유치해 축구, 핸드볼, 카누, 태권도,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31,309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삼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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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설립 본격화▲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먹거리정책 총괄조직인 재단법인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본격화 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재단법인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투자 및 사업의 적정성, 경제성 분석,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등 10개 항목에 대해 검토를 끝내고 10월 12일(월) 최종용역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설립타당성 검토결과를 공개하고 출자․출연기관 심의회를 거쳐 강원도에 협의를 요청, 조례 제정, 발기인 총회 후 2021년 3월말에는 설립등기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기획생산체계 확립,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통한 관계시장 창출 등 공익성과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 재단법인으로 운영을 결정했으며 재단법인은 부군수를 이사장으로 이사 7명, 감사 2명 등 총 10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1단계(2021년~2022년) 3개팀(경영기획, 급식운영, 생산관리) 11명으로 시작해 2단계(2023년이후) 6개팀(푸드인증, 산지유통, 농산가공) 30명으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가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 및 연중생산 체계 확립, 로컬푸드 직매장 및 관내 학교급식, 수도권 공공(학교)급식 및 대량 소비처 물류허브 구축,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통한 품질관리, 평창푸드 인증 사업, 식생활교육 및 문화체험 사업, 농산물 1차 가공 및 식자재 전처리, 한약재 유통센터 운영 관리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 “중소농, 가족농, 고령농, 귀농귀촌인 130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기획생산 출하회를 조직했으며, 축협하나로 마트 내 직매장 1호점 개장과 더불어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립 되면 평창형 푸드플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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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30억 확보[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전에 응모해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가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환경부 하수관거사업 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하진부지구에 총 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소하천정비, 우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신설, 지방하천 준설 등 재해예방 관련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추진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로 부터 하진부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군수는“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2006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진부면 하진부리 지역에 계획기간 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완료해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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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추석 연휴 앞두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별단속 감시활동은 한 달 동안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며, 3단계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방지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소 관리 및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대폭 강화해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 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추석 연휴기간에는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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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3건 선정···국비 56억 원 확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7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3건이 선정돼 총 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SOC복합화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예산절감 및 주민이용 편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정부가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교동주차타워 건립 사업’(국비 28.7억원)과‘삼척복합문화센터’(국비 21억원), 정라동 행정복지센터(국비 7.12억원) 등 3개 사업으로 시 현안사업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동주차타워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020년 생활SOC단일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척시 교동 주차타워와 연계해 열람실, 동아리회원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교동택지지구의 밀집인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주차난 해결과 문화충족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척시 교동주차타워는 국비 27억 원을 확보, 총 55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건축연면적 4,419㎡ 규모로 건립되며 승용차량 기준 170대를 주차 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각종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복합문화센터는 삼척시 남양동 7-1번지 일원에 계획 중인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과 연계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다목적체육관, 웨이트존,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실, 주민자율 공간, 마주침 공간 등의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문화·체육·노인복지 등 지역의 생활SOC 기반을 확고히 다져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삼척시 정상동 8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600㎡ 규모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과 연계해 생활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문화 활동 공간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하는 주민참여 공간으로써 주민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지방재정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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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2020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30일부터 10월4일(5일간)까지 시민들이 훈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5일부터 6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보호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과 1 : 1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비롯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응급의료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종합대책 및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 및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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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운영▲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시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관련자의 실명, 사업의 정보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평소 관심 있고 궁금한 시의 사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한 후 우편(강릉시청 예산정책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접수된 사업은 정보공개법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를 제외하고 강릉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과제로 선정된다”며“10월 말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예산정책과(033-640-5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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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임시회 11일 개회···회의장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평창군의회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의회(의장 전수일)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 이명순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 ▲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 ‧의결하며 7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 결정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회기 중 모든 회의장에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참석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수일 의장은 “제2회 추경 및 수해복구 등 중요한 현안을 다루는 안건이 많아 임시회 개회는 불가피하지만, 의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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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한시적 시행▲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세부적인 업무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시는 특별조치법 시행을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12개 읍·면·동 보증인을 위촉했으며 9월 10일에 자격보증인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법률행위로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상속받은 부동산과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 등이다.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 동지역은 농지(전, 답)와 임야를 대상으로 하며 소송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특별조치법에 의한 부동산 등기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보증인 중 자격보증인 1인 이상 포함 5명의 보증을 받아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내용조사 후 2개월 간 공고기간을 거친 후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고 삼척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할 수 있다. 김양호 시장은 “특별조치법이 과거 1978년, 1993년, 2006년에도 시행된바 있으나, 소유자는 읍·면 및 동 지역 등의 적용기준을 잘 확인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으로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