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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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막기위해 용인시의회도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처인구 백암면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인 백암1초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 의장은 축산 관계자로부터 우리시 방역 진행상황을 전해 듣고, 초소 근무자와 함께 직접 차량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백암1초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용인시 유입 차단에 최선봉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백암1초소는 최근 파주시와 연천군 소재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용인시 유입 차단을 위해 안성시 경계 도로에 차량 소독을 위해 19일부터 운영하게 됐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은 돼지 사육 농가가 많은 용인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이다. 의회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입 경로를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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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장군 출신 백군기, 군복입고 백암고서 ‘특강’[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4성 장군(당시 3군 사령관)출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처인구 백암면 백암고등학교에서 군복을 입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즐거운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며 “그만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후회가 없고 끝까지 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한 학생은 백 시장에게“원삼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오면 백암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백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생기면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확충돼 그 일대 뿐 아니라 주변 지역도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러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앞서 백 시장은 군 시절 인연을 맺은 백암중 출신 이상철 5사단장을 소개하며 깜짝 전화연결을 해 이 사단장이 직접 후배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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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민에게 몸으로 하는 정치로▲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처인구)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기흥구) ▲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수지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배식봉사에는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포곡읍, 동백동, 신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건한 의장은 “제8대 용인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거창한 행사를 하기 보다는 시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의회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회는 지난 1년간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였음은 물론,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 유치 결의안 등을 채택하는 등 용인시의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현재는 6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여 용인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플랫폼 시티 등 굵직한 사업들에 집행부가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견제와 대안 마련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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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의회서 다양한 체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27일 역북초등학교 6학년, 28일 초당초등학교 6학년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홍숙, 유향금, 하연자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역북초등학교 6학년 1반 김성연 학생은 “의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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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동 존중받는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 간담회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경찰’의 권한을 지자체 넘기는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대희 군포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정희시·정윤경·김미숙·김판수 도의원, 한성수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최원균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노동자,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노동존중 사회가 참 중요하다. 다음 세대들 역시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독재시대에는 노동이 불온해 보이는 용어였지만, 이제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노동국을 만들었는데 앞으로 노동국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현재 노동관련 사무는 노동부가 전속해서 관할하고 있어, 경기도가 불법 노동 현장을 발견해도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노동현장에서 위법행위를 감독·단속하는 ‘노동경찰’ 영역을 시·도로 넘겨달라고 얘기하고 있다. 계속 시도해 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현재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이름을 노동종합복지관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시설들이 개소한지 11년이 넘어 신속한 시설정비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 현장 방문에 이어 의왕 여성회관을 방문,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박근철·장태환 도의원,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여성회관 리모델링 등 여성복지 분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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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장, ㈜지필로스 신사옥 준공식 축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기흥구 언남동 ㈜지필로스 신사옥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시로 본사를 이전한 ㈜지필로스 박가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 감사한다”며 “유망한 기업을 적극 유치해 불편함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필로스는 연료전지용 전력변환장치 시스템 서비스 업체로 수소에너지 산업이 성장하며 지난 2016년부터 기흥구 언남동 일대 1,782㎡에 사옥(공장포함) 건립에 착수,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준공식을 열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지필로스 신사옥 앞 비포장도로를 왕복2차선으로 확‧포장한 언남~청덕 간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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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중앙부처 방문 지역 현안 적극 ‘건의’▲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국도 31, 42호선 조기추진과 진부 비행장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한왕기 평창군수는 6일과 7일 유동근 기획감사실장, 김찬수 안전건설과장, 주현관 도시주택과장, 김철수 산림과장 등 실무 부서장과 함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와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한왕기 군수는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조기 완공이 꼭 필요한 국도 31, 42호선 선형개량 사업이 올림픽이 끝난 현재까지 설계 중이거나 일부 착공 됐지만 준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국도 42호선 확포장 사업에서 제외된 군청에서 미탄면 구간 4.58km에 대한 확포장과 군청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가로 건의하고 진부 비행장 이전(폐쇄), 생활체육공원 및 자연생태 공원 조성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56억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와 아울러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소통하는 간담 시간도 가졌다. 한왕기 군수는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으며 주민 숙원사업의 조기 추진과 올림픽 이후 평창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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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원, 용인서부소방서 설치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8일 더민주 김용찬(용인5)·김중식(용인7)·고찬석(용인8)도의원이 용인시청 집행부 관계자 3명과 함께 가칭 용인서부소방서(이하 ‘소방서’) 등 설치 관련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용인시는 면적이 591제곱 킬로미터고 인구는 100만 명 이상으로, 소방서 2곳을 운영 중인 고양시(268제곱 킬로미터), 성남시(141제곱 킬로미터)과 비교해 인구는 비슷하지만 시 면적이 2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소방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인의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비해 소방서가 부족해 골든타임인 7분 내에 도착할 확률이 17개 시·도 중 16위인 상태로, 원거리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동지연으로 재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용인시에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원거리 신도시 인구 급증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용인서부권의 소방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신설’에 따른 여러 현안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부지를 활용하거나 도유지 외 설치 시 부지를 매입하는 등의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청 관계자들은 부지확보 및 신설 추진에 발 벗고 나섬과 동시에 회계변경이 필요한 소방재난본부 부지에 대해서도 경기도청 경제실과 적극적으로 협의·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찬·김중식·고찬석 도의원은 “위의 내용에 대하여는 표창원 의원과도 논의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들이 해당 부지선정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내 소방서 신설이 확정됨으로써 용인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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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군기,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참석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지난 7일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차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특별대책지역 관련 7개 시‧군 대표 및 의장단과 박천규 환경부차관,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이날 협의회는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며“내년 협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7개 시군은 이 자리에서 상수원 관리지역 규제에 따른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변구역 지정을 현실성 있게 적용하고 재정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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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민선7기 행정수행력 탁월…‘상복’ 쏟아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연말 각종 평가에서 잇단 수상을 거둬 민선 7기 첫해의 행정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올림픽, 보건복지, 재난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군이 수상했거나 확정된 내역만 27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가가 마무리 되면 앞으로 수상내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올림픽 관련 수상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우선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글로벌 일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튼 공로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한반도 평화 중심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세계의 찬사를 들은 올림픽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전 군민의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2018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역자원봉사 추진 공로로 강원도지사 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8 농산시책평가’ 장려상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올림픽 위생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로부터 올림픽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우수 정책과 성실한 업무실적이 인정을 받았다. ‘2018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실시로 ‘2018 약의 날 약무 유공’에서 부적합 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감염병 실험 감시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보육정책 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보육정책에서도 선도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의 평창군 활약도 두드러졌다.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표창했으며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강원도로부터 2018 지방재정 집행 유공 우수 시군 1등상을, 2017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기관, 2018년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유공기관, 농촌지도사업 유공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소비자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8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농산물 수출실적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민들의 문화 전승 노력과 수준 높은 축제 운영도 눈여겨 볼 만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방림삼베삼굿놀이’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 우수,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 행정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군정 전반에 걸친 고른 수상 소식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에 힘입어 평창군 600여 공직자가 열심히 달려 온 결과로 내년에도 군의 발전을 위해 평창군 공직자와 함께 합력하고 일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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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기, 의무소방원, 6명 중 1명이 공무원 자녀▲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용인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군 복무를 앞둔 청년들 사이에서 대체복무제로 각광 받고 있는 의무소방원의 6명 중 1명은 공무원 자녀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용인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시·도별 의무소방원 공무원 자녀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9개 도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의무소방원은 1,005명으로 이 가운데 191명이 공무원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1명의 공무원 자녀 중 70명은 소방공무원 자녀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41명은 소방공무원인 부모와 같은 지자체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 국방부, 대검찰청 등 4급 이상 공무원의 자녀는 12명이었다. 의무소방원을 활용하고 있는 9개 시·도 중 공무원 자녀의 비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경상남도로 전제 132명 가운데 48명이 공무원 자녀였다. 2.7명 가운데 1명은 공무원 자녀인 셈이다. 강원도의 의무소방원들 역시 32명이 공무원 자녀로 전체 인원 107명의 30%에 해당했다. 전남은 101명 중 23명(22.8%)이 공무원 자녀였다. 한편, 총 1,005명의 학력사항을 분석해본 결과, 서울 소재 유명 대학과 거점 국공립대 출신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331명으로 32.9%를 차지했다.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 각각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명이 복무 중인 성균관대가 그 뒤를 이었다. 경북대 출신이 23명, 연세대 출신은 21명이었다. 또, 전북대와 서울시립대, 한양대, 서강대, 전남대도 의무소방원이 많은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소방 관련 전공학과를 설치 중인 경일대와, 원광대 출신도 각각 42명, 17명으로 나타났다. 소방업무 보조를 위해 도입·시행되고 있는 대체복무제인 의무소방원은 2017년 제29차 선발시험이 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만큼 군 복무를 앞둔 청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민기 의원은 “의무소방원 복무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특정 계층이나 출신 학교에 편중되지 않도록 선발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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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문광위, 전국체전 경기도 선수단 격려[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이하 문광위)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경기도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24,924명(선수 18,601명, 임원 6,323명)이 육상 등 47개 종목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경기도선수단은 2,083명(선수 1,575명, 임원 508명)이 전 종목에 출전해 이 대회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개회식에 이어 열린 경기도선수단 필승다짐 간담회에서 100여 명의 출전선수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며 격려하며, 그 동안 많은 훈련과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원했다. 간담회에서 정윤경 부위원장(더민주, 군포1)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 체육의 기치를 드높이는 계기로 삼도록 매 경기 필승의 결의로 뛰어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고, 양경석 부위원장(더민주, 평택1)은 “출전선수는 개개인이 아닌 경기도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응원했다. 이외에 강태형 의원(안산6), 김봉균 의원(수원5), 김용성 의원(비례), 안광률 의원(시흥1), 오광덕 의원(광명3), 이원웅 의원(포천2), 채신덕 의원(김포2), 최만식 의원(성남1) 등이 참석했다. 한편 문광위 위원들은 12일에 이어 13일에도 전주완산수영장과 익산남성고체육관을 찾아 수영과 배구-여고부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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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의회 문광위,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위원장 김달수) 지난 2일 수원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은 10월 12일부터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선수단의 필승을 결의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진작을 통해 전국체전 종합 우승 17연패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기대한다”고 출전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또한 이외에 양경석 부위원장(평택1), 김용성 의원(비례), 오광덕 의원(광명3), 채신덕 의원(김포2)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육상 등 47개 종목(정식종목 46, 시범종목 1[택견])에 2,083명(선수 1,575명, 임원 50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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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김용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앙현관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지목해 성사됐다. 김용성 의원은 “얼음물이 쏟아질 때 차가운 기운에 반사적으로 몸이 움츠러들며 루게릭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얼음물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 다음 주자로 오랫동안 정치적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정범구 주독일대사’, ‘박규섭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민원법률국장’, ‘김상호 하남시장’ 3명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음으로써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환우들을 돕는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한 자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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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더불어 수석부대표 남종섭,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남종섭(용인4, 농정해양)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1층 정문 앞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사경화증)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흔히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상경화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간접경험하고 고통을 공유하기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미국 ALS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남종섭 의원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 정희시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초 ‘루게릭병 요양 병원 건립’희망이 현실로 이뤄지도록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많은 관심으로 좀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의원은 정희시(군포2, 보건복지)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도전자로 안혜영(수원 11) 경기도의회 부의장, 진용복(용인3)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 등 3명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