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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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통·리장의 어울림 한마당 개최▲ 생활개선회 화성시연합회 수련회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이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개최됐다. 화성시 관내 23개 읍면동 통·리장단 700여명이 모두 6팀으로 나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번 행사는 족구경기를 비롯해 화성문화재단의 광개토사물놀이 공연, 모범 통·리장 표창수여, 야단법석의 시간(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시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리장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목표로 따뜻하고 거간한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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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박원동, 김희영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8월 27일 오후 4시 10분에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미디언 배일집씨의 지명을 받아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한국서도 3,000여명이나 앓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함께 했으면 감사하겠다.”고 말과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목민숙 회장,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석순 위원장을 지목했다. 박원동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유옥자 회장,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이은영씨를 지목했다. 김희영 의원은 “외삼촌이 루게릭병으로 40대 젊은 나이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루게릭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효자병원 이수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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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에 각각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남숙 의원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희귀 난치병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의원은 다음 기부자로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 용인시체육회 가맹단체협의회 정채근 회장, 용인시농구협회 곽영호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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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은 29일 부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공재광 평택시장은 29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통복시장을 방문 한가위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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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수원시정을 이끌어갈 “첫 정기 인사 단행”수원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들기 위한 201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5기와 민선6기간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소통과 참여행정을 강조함으로써 일 잘하는 수원시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시행했다. 또한 이번 정기인사는 최소한도의 소폭 인사로 진행했으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조직개편을 위한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이 확정돼 시행되는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는 대규모로 가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현안사업 및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조직기구 및 정원 운영의 타당성 분석과 인구 100만명 대도시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한 현장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기능과 정원 운영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있는 조직진단 연구용역이 12월초까지 완료되면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한 후 2015년 2월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승진자가 115명(3급 2명, 4급 1명, 5급 10명, 6급 19명, 7급이하 83명), 전보 등 총 인사규모는 530여명이다. 3급 승진인사는 기존 3급 1명과 함께 의회사무국, 도시정책실에 3급 2명을 추가 임용함으로써 광역행정체제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여성공직자 2명을 5급 사무관으로 발탁 승진 임용함으로써 여성공무원 비율이 늘어나는 행정현실을 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새로운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인사를 단행하지만 100% 충분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인사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어 염시장은 “민선5기에 수원시는 1,098명의 공직자가 승진하는 등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며 “민선6기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행정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100만대도시 특례시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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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새민련, 최고다선의원포함 4명 빠진 '짝퉁' 단합대회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의원들이 을지연습 기간에 나들이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은 연례적으로 시행한다. 그런데 이 기간 용인시의회 새민련 김대정 당대표를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충남 부여에 1박 2일 일정으로 단합대회 차원의 나들이를 떠났다. 심지어 갈등을 빚고 있는 같은 당 4명의 의원에게는 아무 연락조차 없이 떠난 것. 이와 관련해 김대정 당대표는 별문제 아니라는 반응이다. 김대정 의원은 25일 광교저널과의 전화 통화에서 “ 머리식히러 어디가는데 보기싫은 사람하고 가고싶겠냐"며 이번에 빠진 4명의 의원들에 불편한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또한 김의원은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단합대회를 한것이고 서로들 소통하자고 간것이다, 10명은 마음을 맞춰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다지고 왔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 유권자는 " 기껏해서 당선시켜 놨더니 뭉치지는 못하고 분열이나 조장하는 새민련 의원들을 믿을 수가 없다"며 "뜻이 맞는 의원들의 단합대회는 무슨 단합대회냐?"며" 분열대회일뿐"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새민련 고위당직자는" 아무리 마음이 안맞아도 그렇지 빠진의원들에게 전화 한통화만 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며 " 왜 하필 단합대회를 일정을 을지연습하는 기간에 선택했는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말대로 과연 을지연습과 무관할까? 정부는 의원도 훈련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안전행정부 비상대비훈련과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 전체가 동참하는 훈련”이라며 “당연히 의원들도 자체 계획을 세워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이 을지연습과 무관하다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지역위원장)은 ,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에 ‘격려차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일일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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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의원,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 ‘격려차 방문’백군기의원,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 ‘격려차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지역위원장)은 지난 20일 16시경 을지연습훈련에 임하고 있는 용인시를 방문해 일일이 격려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훈련에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는 요충지로서 특히나 훈련의 강도가 높다. ▲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 지역위원장)은 훈련에 참가한 요원들을 일일이 찾아 격려하고 있다. 3군사령관을 예편한 군전문가인 백군기의원은 “전시상황에 대비한 관,군의 훈련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내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이런 훈련이 곧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될 것” 이라며 훈련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함으로써 국가안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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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이정희 전 대표의 ‘명예훼손’항소심 승소“명예훼손 인정된다”는 1심 800만원 배상 판결 취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모두 기각 새누리당 대변인 출신인 이상일 의원 등을 상대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이상일 의원이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고의영)는 8일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낸 성명에 대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불법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상일 의원이 대변인으로 활동할 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해 발언한 것으로 정치인들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수사적으로 과장된 표현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 용인 되므로 이같은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정당 대변인으로 정당 활동의 자유는 두텁게 보호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상일 의원은)변희재씨와 달리 원고들을 종북세력으로 단정 짓지 않고 ‘정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며 1심과 달리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활동을 하면서 <실체 드러난 통합진보당의 ‘경기동부연합’, ‘민주’ ‘진보’의 가면 쓰고 총선 나선다. 민주통합당도 눈치 보며 끌려 다니는 현실, 현명한 국민은 ‘두 당 야합’의 본색을 안다>란 성명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정희 전 대표와 심재환 변호사는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1심에서는 이정희 대표 부부의 주장을 일부 수용해 800만원을 배상 판결을 냈다. 그러나 서울고법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1심의 판단을 뒤집었다. 이상일 의원은 서울고법의 판결에 대해 “지난 총선 때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 각종 언론보도를 종합하고 분석한 다음 성명을 냈다”며 “여당 선대위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인 만큼 서울고법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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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초선의원 막말···"노조 뿔났다"용인도시공사 노조와 시의원간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조짐이다. 최근 도시공사 김탁현 사장의 사직 책임이 이제남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노조와 사실무근이라는 이 의원이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 7일 도시공사 장용찬 노조위원장은 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에서 벗어난 질책으로 김 사장이 사퇴하는 파국으로 결론났다”며 “도시공사의 신뢰도 하락에 따른 파장의 책임은 이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의원이 ‘도시공사 사장 이하 전 직원이 일을 안 하고 있으니 봉급 줄 필요가 없으며 사장실을 없애라’는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지 해명해 달라”면서 “이 말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이 의원의 당선 각오에 맞는 말인지 설명하라”고 덧붙였다. 장용찬 위원장은 또 “이 의원이 ‘도시공사 교통업무 종사자에게 연봉 3000만원을 줄 필요가 있느냐?, 임금을 50%로 삭감하고 도시공사를 해체해 민간에게 넘겨 버려라’ 등 의원으로서 상식과 안하무인적인 발상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보편적 복지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과도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공사가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시가 의뢰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조직 진단한 용역결과 그 같은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의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강압·고압적이고 인격 모독적인 도시공사에 대한 질책으로 또 다시 지체 될지도 모를 역북지구 토지매각의 지연에 따른 비용과 행정력 낭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것”을 주장했다. 이어 “300여 직원과 조합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의 터전인 도시 공사를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하겠다”면서 “우리의 진정성을 음해하고 훼손하는 자들에게는 가열찬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제남 의원은 사실무근으로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노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대화를 녹음이나 속기사를 통해 남기려 했지만 안 된다고 해, 여러 사람을 입회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조가 실명을 거론한 이상 의원 신분이 아닌 개인적으로라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인시도시공사와 시의원의 문제가 자칫 산적해 있는 도시공사의 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 도시공사가 올 12월까지 갚아야 할 빚이 1400억원에 달해 5개월 남은 기간 동안 공석인 사장자리에 누가, 또 언제 올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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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통한 연구활동 전개제7대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이 의원 연구단체 구성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의원연구단체인「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과 「초심」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경전철 문제점 극복을 위한 대안,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 방안에 대한 연구를 각각 실시한다.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박남숙 의원(대표), 신민석 의원(간사), 최원식 의원, 이제남 의원, 김상수 의원, 박만섭 의원, 유향금 의원, 김운봉 의원, 김희영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사례분석, 사업평가 및 지역별 특성조사, 경전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 발굴 및 벤치마킹, 운영 가이드라인 수립과 개발 및 평가를 통해 경전철을 활용한 그린-관광벨트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심」은 소치영 의원(대표), 윤원균 의원(간사), 김대정 의원, 남홍숙 의원, 유진선 의원, 이은경 의원(6명)이 지역공동체 실태 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해 다양한 사례탐구,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4일 오전 10시 30분 대부분 초선 의원들로 구성된「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의회 3층 복지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량전철과 과장으로부터 용인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들으며 경전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청역에서 전대역까지 경전철 탑승을 통해 현재 경전철 운영에 대한 시민의 반응을 살피고, 포곡읍 전대리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