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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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에 국민들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의회는 시와 협력하여 하루빨리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동이 많은 설 명절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용인은 하루 확진자가 400명 이상 발생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선별진료소 3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5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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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7일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2022년 용인도시공사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한 공사의 혁신 실행계획은 △지역경제 활력 지원, △참여와 협력 강화, △사회적 가치중심 기관 운영, △ 신뢰받는 경영혁신 등 4대 분야의 42개 과제이다. 우선,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추진, 공공청사 임대업체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패행위자 현황을 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확립하고, 플랫폼시티 내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을 건설하여 혁신적인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분야별 계획을 보고받고,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목표한 바를 달성해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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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설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기흥 환승역 주차장을 제외한 3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명절 연휴 동안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며, 금학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찬용 사장은 “설 연휴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이 시민 여러분의 이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항상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힘쓰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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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한 설 연휴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가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와 지도반을 편성해 도로 정체 해소를 비롯해 교통사고 수습,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등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상황대책반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3개 구 보건소에 전담 인력을 구성해 24시간 재택치료자를 살피고, 용인서울병원· 다보스병원·강남병원·서울예스병원·우리호병원·신갈백세요양병원·하나애요양병원 등 7개 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이상 증상이 생길 경우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는 총 3개 구 보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는 처인구보건소와 동백종합복지센터 신축 부지, 수지구청 광장, 수지아르피아 광장, 영동선 인천방면 용인휴게소 등 총 5곳에 설치돼 있다. 이중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울러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총 337곳으로 종합병원 3곳, 병·의원 197곳, 약국 137곳이다. 단, 운영시간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시 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민원 안내 콜센터(1577-1122)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을 검색하면 보건복지·행정민원·여권·지방세·상하수도 요금·차량등록·환경·교통·기후 등 9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3일부터 설 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4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일 조정에 대한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는 물가와 원산지 관리를 위해 16개 명절 성수품을 집중 점검하고, SNS를 활용해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연휴 기간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고,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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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공동주택 서류, 이렇게 바뀝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서류 목록과 최근 법 개정 사항 등을 관내 아파트 단지에 안내했다고 28일 전했다.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관리규약의 개정 등의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 관할 지자체에 변동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이 경우, 시군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불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거나 미비 서류를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변경 신고, 관리규약 제·개정 신고, 행위허가·신고 등 자주 사용하게 되는 4개의 법정 민원 관련 제출서류 리스트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에 배부했다. 또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완사항과 최근 법 개정으로 인해 추가된 서류 등을 법령 근거를 포함해 함께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이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불필요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입주민들이 질 높은 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불편함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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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정치적 이용 좌시않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이하 플랫폼시티 사업)과 관련된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이용이라고 반박하고, 앞으로 거짓 정보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2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시티 사업이 진행되기까지의 과정과 이익금 배분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의도적 흠집 내기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구성·동백·보정동 일대(275만7186㎡)에 경제도심 기능을 갖춘 복합자족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용인시·경기도·용인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공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6조 2850억원 규모, GH(95%)와 용인도시공사(5%)가 지분을 투자했다. 최근 용인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플랫폼시티 사업의 개발이익금이 모두 경기도로 환수돼 용인지역에 재투자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플랫폼시티 사업 대상지는 민간의 무계획적 쪼개기 개발로 난개발을 조장할 우려가 있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하고 GH와 공동개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개발이익금에 대해서는 "개발이익은 용인시에 환원하겠다는 GH의 서면 제안서가 있다"며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은 광교신도시의 사례처럼 용인시에 재투자 된다”고 강조했다. 광교신도시는 GH가 100% 출자한 사업임에도 개발이익금은 부지 편입 면적에 따라 수원시가 83.7%인 5227억원을, 용인시가 11.5%인 717억원을 배분받았다. 백 시장은 또 "개발이익은 지역 환원을 위해 플랫폼시티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에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에 반영하고 있다"며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안에 국지도 23호선 지하화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군기 시장은 "플랫폼시티 사업은 그 어떤 이유로든 사업의 본질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의도적인 흠집 내기로 순항하고 있는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폄훼를 멈추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치적인 의도로 사업을 악용하지 말아달라. 거짓 정보로 시민들의 눈을 가리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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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공공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시가 발주하는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법이다.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뿐 아니라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장도 처벌토록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 현장 안전관리 인력 강화, 부실공사 사전 방지 등에 초점을 맞춰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우선 모든 현장에 CCTV를 설치해 근로자의 안전 보호구 착용 여부, 중장비 차량 통제를 위해 신호수 배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한다. 이와 함께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우수 사례나 각종 사고 등을 모니터링 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현장 안전관리 인력 강화 차원에서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인 현장에는 안전관리자와 안전 전담 감리자를 추가 배치해 상주하도록 했다. 그동안 120억원 미만의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자 겸직이 가능해 설계도서나 관련 법령에 따라 시공이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검측감리 업무가 형식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부실 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가 공사를 수주하지 못하도록 사전 조사를 강화해 불법 재하도급 등을 차단한다. 이와 함께 하도급 업체에서 적정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도록 하고 검증을 강화한다. ‘근로자 제보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들이 직접 작업 시 안전 규정 위반·미이행 등 건설 부조리를 신고하도록 한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필요시엔 공익신고법에 따라 신고자의 신변을 보호한다. 시는 올해 공사 발주분부터 이 같은 내용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적용하고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품질·공정·환경 관련 의무 사항도 포함키로 했다. 적용 현장은 창의과학도서관, 흥덕청소년문화의집,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보훈회관, 옛 기흥중학교 내 다목적체육시설, 보정종합복지회관, 동백종합복지회관 등 8곳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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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혁신교육지구사업 65억9000만원 규모 추진용인시가 65억9000만원 규모의 ‘2022년 용인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올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를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용인교육’을 비전으로 관내 초등학교 103개, 중학교 50개, 고등학교 32개, 특수학교 2개, 대안학교 1개 등 총 188개교를 대상으로 2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예술’,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돕는 ‘꿈찾아드림교육’, 용인의 문화와 역사 현장을 체험하는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드론·인공지능에 대해 배우는 ‘찾아가는 상상메이커 교실’ 등이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7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상호 협력한다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하고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이 소통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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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수지구청장, 설 명절 맞아'해오름의 집' 위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김광호 구청장이 지난 27일 설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장지, 탈취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9명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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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단체에 최대 50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단체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관내 교육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 공모 분야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총 4개다. 지원금은 총 1억 6800만원이다. 먼저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공모는 재능기부 활동가를 양성하고 아동보호시설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기관·단체 1개소를 선정해 활동가 양성비와 활동비 등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공모는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5060 세대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단체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는 ‘평생학습 공동체 프로그램’, ‘취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하며 기관·단체마다 최대 700만원 씩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문해를 비롯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등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기관·단체별 최대 700만원 씩 5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서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 평생학습관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중 사업의 적격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