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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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돼▲ 용인시의회 정창진 의원 ▲ 용인시의회 고찬석 의원 ▲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이 지난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모범적인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지방 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창진 의원은 지역주민 간의 갈등 극복 및 주민소통 강화에 노력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과 홍종락 의원은 의원의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에서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등 기타 지역 화합 및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수상했다. 정창진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의원님들이 있는데 제가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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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인시, 바닥드러 낸 저수지···농민들 ‘울쌍’▲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31일 가뭄이 극심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후동저수지 일대현장을 방문한 정찬민 시장은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긴급대책비로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31일 가뭄이 극심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후동저수지 일대현장을 방문한 정찬민 시장은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긴급대책비로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20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한데 이어 추가 대책을 마련키로 한 것이다. 또 가뭄이 더 이어질 경우 재난기금까지 지원하는 등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긴급대책비는 영농한해에 대한 특별대책용으로 지원하는데 용수를 개발하고 급수차를 운용하는 등의 용도로만 사용하게 된다. 정 시장은 이날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이 방문한 후동 일대는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청정지역이어서 항상 물을 공급해야 하는데 이번 가뭄으로 후동저수지가 완전히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농민들은 이 때문에 관정을 통해 급수를 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수량이 부족하다며 추가 관정 굴착과 전기요금 감면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는 올해 강수량이 평균 101mm로 평년의 40%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영농철 이후 비가 거의 오지 않아 관정을 파고 하천수를 끌어올리는 등 긴급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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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종섭,기흥저수지···일반저수지화 변경 '요청''▲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민주당, 용인5)이 지난 25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기흥저수지 수변공원화 추진과 수질개선 방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추진 등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날선 질의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민주당, 용인5)이 지난 25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기흥저수지 수변공원화 추진과 수질개선 방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추진 등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날선 질의에 나섰다. 이날 남종섭 의원은 “1964년 농업용저수지로 조성된 기흥저수지는 지역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농업용수 공급면적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말하고, “이제는 도시민의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한 일반저수지로의 전환과 대대적인 수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 의원은 “기흥저수지가 현재대로 농업용저수지로 운영된다면 농어촌공사가 관리권을 행사해 수질등급 4급수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며“일반저수지로 전환해 자치단체가 직접 관리해 수질등급을 높이고 수변공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도가 법 개정 전이라도 재정투입 방안과 준설공사 확대방안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역시 국토부 기본계획 발표이후 기재부와 KDI를 거치며 최종 사업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며“새정부에서 결정되겠지만 도는 국토부 기본계획안 대로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도지사의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교육청에 대한 도정질의는 기술직 공무원에 대한 차별적 인사문제, 학생 안전문제, 학교 신설 문제, 교육청 공무원의 안일한 행정태도를 지적했다. 차별적 인사문제에 대해 남 의원은 “공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무관 승진은 교육행정직들의 전유물” 이라고 말하고, “교육감은 학교 행정실장직을 소수 직렬 공무원에게도 개방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약속을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남 의원은 “소수직력중 시설공무직의 경우 학교에서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명확한 업무분장과 과감한 교육투자로 이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책임 있는 일꾼으로 사용해야지 80년대 학교처럼 목공실에서 책걸상 수리하는 인력쯤으로 치부하거나 잔심부름이나 위탁하는 인력쯤으로 운용한다면 안된다”며 업무분장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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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경민특위 위원장···김보라'선출돼'▲ 삭제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 위원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제민주화 특위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간사(더불어민주당 배수문 의원)를 선임하고, 앞으로의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민주화 특위는 지난 2016년 5월에 구성돼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과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김보라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하며 “균형있는 경제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 있어서도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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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관양1동은 골목길이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며“오늘 행사를 계기로 화재 예방에 주민 관심도를 높여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19%, 인명피해율이 60%에 달한다”며 “주택용 소화기 보급률(현 39%)을 더욱 높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마치고 정 의장은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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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또다시 대형사고 치다.▲ 아시아태평양스티비어워즈로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정찬민 시장이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대상으로 수상하는 ‘2017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 22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 세계 50여명의 전문심사위원이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및 개인의 경영성과와 혁신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지난 2013년 첫 도입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22개국에서 700여편의 작품이 경쟁을 벌인 올해에는 정찬민 시장과 함께 인도네시아의‘텔콤’과 일본의 ‘토요코인’등 3개 기관‧개인이 공동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정 시장은 취임 2년반 만에 채무 7천8백여억원을 갚아 채무제로를 선언하고, 각종 기업유치, 산단조성 등 혁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용인시는 경제친화도시, 안전도시, 태교도시 등 독창적인 도시브랜드 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부 혁신부문 은상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서점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독서활성화에 기여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가 지역사회 홍보와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 성과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용인시의 브랜드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이 용인시의 혁신적인 시정운영 성과와 주요시책 성공사례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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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지역구 경로잔치 참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6일 안양 지역구에서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에 잇달아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6일 안양 지역구에서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에 잇달아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예로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예의를 지키는 사회는 발전할 여지가 크고, 가치 높은 철학이 번성한다”도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께 효도하는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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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남경필,공장밀집 지역 찾아 기업인들 애로사항 '청취'▲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서 실시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가 방문한 곤지암읍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0.97k㎡ 규모의 지역에 의료, 금속, 전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332개 업체가 입주해 총 6,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해 주면 시에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 간담회,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등 적극적인 만남을 실시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여러 채널을 가동해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며,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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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또 일쳤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본 조례안은 2014년 5월 28일 제정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제13조에 근거해 도내 학교에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 점차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다문화 학생의 고유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여건은 잘 마련돼 있지 않아 이로 인한 문화적 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경기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학교에서의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발의한 권미나 의원은“본 조례안이 제정되면 문화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보다 다양한 문화 수용에 관한 교육이 가능함으로써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는 지난 3월 13일자로 제정돼 운용중에 있으며 본 조례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최초로 제정하는 조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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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승리···각오문 내걸어[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촛불민심의 간절함을 받아 안고 공감의 자치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대선에서의 승리에 대한 각오를 걸고 나섰다. 이하 각오문 전문이다 촛불혁명이 만들어낸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국민의 소망과 꿈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겨울 차가운 칼바람 속에 타오른 촛불로 시작하여 장미 대선의 선택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문재인 대통령과 더 불어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 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합정치와 협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결과 적대로 갈등을 불러일으킨 적폐정치를 청산하고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로 나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의 강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왜곡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제 정치는 통치가 아니라 자치입니다. 지역과 세대 이념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세워가는 상생의 자치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역사의 주인입니다. 정치는 주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그 뜻을 받들어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웃음과 애환에 함께하며, 일상의 작은 문제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이 허리를 굽혀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