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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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자 , 처인구 출정식···시민·지지자 2000여명 다녀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용인4거리에서 처인구 출정식에서 지지자 2000여명 모인 가운데 성대히 출정식을 개최했다. 처인구의 문제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전임시장인 정찬민 후보는 구의 발전방향을 위해 각종공약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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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복지정책 공약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더불어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기 위해 약속한 공약 중 하나인 ‘보육 및 육아부담해소로 엄마가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백군기 후보측에 따르면 백 후보는 지난 1일 열린 보육 간담회와 유아교육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용인시장에 당선되면 추진할 영‧유아 보육과 교육 정책의 구상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먼저, 포곡읍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 주관으로 열린 ‘용인시 보육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담임교사 인건비, 영유아 급식비, 안심보육비, 안전공제회가입, 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후보는 “임기 내 파격적인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이어, 역북동 소재 동그라미유치원에서 열린 (사)용인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임민택)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이날 자리에서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보조교사와 방과후 교사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의 차액교육비 지원문제도 교육부 및 경기도와 협의해 용인시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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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미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 '복지공약'[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이제 화성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처우가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후보로 나온 바른미래당 기호 3번 최영근 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최영근 후보자는 “장애인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보호해야할 대상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할 이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화호 대송지구에 대송지구에 “대송 CARE 랜드”를 만들 것이라며, “4대 중증환자, 장애인 재활치료 센타, 농업직업병 치료센타와 IT 융복합스마트농장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단지 몸이 좀 불편할 뿐인데 우리는 그동안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는 “대송지구는 우리시에 새로 생긴, 우리 화성의 땅입니다. 이곳에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농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라며, 사업형태는 주변 시들에게도 참여를 권유한 후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약 300,000평의 간척지를 활용하는 계획을, 실천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치유농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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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미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 "화성시립대학 건립한다"[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후보는 민선시장 3기, 4기 재임시절부터 동탄을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의 유치가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최영근 후보는 화성에는 세계 초일류기업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한미약품을 비롯한 제약 산업단지, 현대와 기아자동차 등 IT, BT, 자동차라는 4차산업의 핵심기업이 다 있지만,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라 지적하고 '화성시립대학'을 건립하기로 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립대학은 4차산업에 특화된 IT계열, BT계열, 자동차 공학, 보건 및 의료계열의 학과를 설치해야 한다”며 “화성시민 우선 선발제도를 통해 입학정원의 30%를 화성에서 선발해 장학금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류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업이나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계25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화성시도 서울시립대학을 능가하는 4차산업 특화 화성시립대학을 동탄신도시에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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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집앞서 첫 공식유세![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1일 오전 11시, 성남시 시흥동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집 앞에서 이번 선거 첫 공식유세를 진행했다. 민중당의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 김현경 도의원 후보, 신옥희, 신엘라, 김영신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홍성규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민중당의 첫 공식유세를 진행하는 것은, 민중당이 누구와 싸우고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함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박근혜 독재정권을 지탱했던 사법적폐의 진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그 정점이 바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와대와 결탁한 사법적폐세력들로 이해 이석기 전 의원이 내란음모사건으로 여전히 감옥에 있고 10만 당원의 통합진보당은 해산되었다. 부당한 대법원 판결은 KTX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목숨도 앗아갔다.양승태가 바로 그 주범"이라며 "내란음모라는 억울한 누명을 쓴 홍성규가 헌정질서를 파괴한 진짜 내란범 양승태에게 고한다. 현행범 양승태는 즉시 밖으로 나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일갈했다. 참가자들은 발언을 마치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대문 앞으로 이동하여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홍성규 후보는 이날 0시부터 바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여 야간노동 청년알바, 환경미화노동자, 건설노동자들을 잇따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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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시장 후보, 6.13지방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 밝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5시30분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및 도·시의원 후보와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첫 집중유세를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석 후보는 또, 같은 당 소속 남경필 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화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석 후보는 집중유세를 통해 “화성시민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로 포장된 발전이 아니라 ‘도시형 전원주거시설 완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달라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화성시민이 간절히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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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홍률 목포시장후보, mbc 여론조사 결과 초반 ‘승기’[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6.13 목포시장 선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민주평화당 기호 4번 박홍률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목포mbc 여론조사결과가 방송되면서, 박홍률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 선거전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박홍률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30일 목포 mbc가 발표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박홍률 후보는 47.3%를 차지해, 37.5%를 차지한 2위 민주당 김종식 후보에 9.8%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박명기 정의당후보가 3.9%, 김성남 한반도미래연합 2.5%, 지지후보없음 2.6%, 모르겠다 6.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포mbc는 “이번여론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높게 나타났지만, 후보 지지도에서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이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을 내놔, 많은 민주당원들도 박홍률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27일 전남중앙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보다 2위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공식 선거전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전남중앙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결과, 목포시장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 36.2%가 박홍률 후보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는 28.2%가 김종식 후보를 선택해 8%의 격차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후보는 “이번 여론조사는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해, 호남정치 1번지 목포시민의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로 보인다”며 “더욱더 열심히 시민여러분을 찾아 뵙고, 목포발전을 위한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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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장 백군기후보, 난개발 제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후보는 6.13지방선거 운동 첫날을 맞아 용인에서 지속돼온 난개발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대표들과 ‘난개발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칭)’ 설치를 골자로 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용인의 대표적인 난개발 현장으로 꼽히는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공사현장 앞에서 열렸으며 백 후보는 난개발 문제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책협약서에는 개발행위에 따른 인허가 과정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경사도를 조정하는 개발행정 개혁 방안도 담았다. 백 후보는 “용인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지난 4년간 지곡초등학교 바로 옆에 짓고 있는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 신축을 반대해온 최병성 목사와 지곡동 주민들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을 존중하며, 탄원서 제출로 힘을 모아 주신 용인시민들과 보라, 지곡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연구소는 민선 5기 민주당 출신 김학규 시장 재임기간중에 도시계획시설결정으로 허가를 득해 진행된 것으로 민선6기 정찬민 시장은 공사중지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행정소송에서 법원은 사업자 손을 들어줘 공사가 재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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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민의 불편을 찾아가는 정치인 남종섭 경기도의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직 경기도의원인 남종섭 의원은 낙후된 시설로 방치돼 있던 어린이공원이 에너지 자립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65-2번지 일대 도현어린이공원(약 3,093㎡)이 에너지 자립형 공원으로 조성돼 지난 25일 개장한 것. 이 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 5억원 전액은 남종섭 경기도의원(신갈동, 영덕동, 하갈동, 공세동, 고매동, 서천동, 농서동)이 지난해 6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것이다. 에너지 자립형 공원은 기존의 생태공원에 에너지 생산 개념을 더해 아이들이 공원에서 뛰어 놀면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고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체험공원이다. 남종섭 도의원은 “에너지 자립형 공원은 놀이시설이면서,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라며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를 더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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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후보, 용인시장애인복지정책에 공약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용인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농·축산업인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농민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일곱 번째로 내놓은 시민체감형 공약은 복지분야다. 정 후보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 편하다는 생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이동이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용인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체육관·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장애인 전용 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장애인 콜 특장차의 이용방법을 개선해 이용률을 높일 방침이다. 장애인 콜 특장차의 경우 용인시가 법정대수인 36대 보다 2배 많은 72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임산부와 노약자에게도 개방돼 있어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는 특장차는 휠체어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만 이용토록 하고 임산부나 노약자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바우처카드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상담하는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중증 장애인 장기보호시설 건립과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농업·축산인을 위해 농민회관을 건립하고, 모든 농촌지역에 수도·가스를 100% 공급할 계획이다.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이 쉴 수 있는 ‘택시쉼터’를 기흥·수지·처인 등 3개구에 1곳씩 개설하고, 국가유공자의 보훈수당도 대폭 인상한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 제도 운영, 경로당 안심카메라 설치 확대,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 등도 적극 실시한다. 정 후보는 이외에도 재임기간 동안 역점적으로 실시해 상당 부분 해소했던 포곡 축사 악취문제도 100% 근절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정구호로 ‘사람들의 용인’이라는 것을 내세운 것은 우리 사회의 편견없는 동그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