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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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역사인식 제고 촉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원(군포1, 더민주)은 지난 9일 열린 제 337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일본의 반도체 제품 수출규제와 관련해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철회와 성숙한 역사인식 제고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번 일본정부의 조치는 표면적으로 2018년 대법원의 배상판결 때문으로 보이지만 조금 길게 보면 2015년 박근혜 정부가 합의한 한일위안부 협정에 대해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해진 합의 파기가 있었다”면서 “일본정부의 조치는 올바른 역사를 정립하고자 치열하게 싸워온 우리 국민들에 대한 보복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일본정부의 역사인식이 제고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일관계의 개선은 요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단호한 대책도 요구했다. 정 의원은 “단기적이고 단발적인 조치에 그치지 말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일 외교정책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보복조치 철회를 위해 일본과의 협상을 지속해야 하고, WTO와 같은 국제기구를 이용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디스플레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사업장 등이 경기도에 위치해 있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도 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강력한 육성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외톨이 외교, 코리아 패싱의 결과”라는 자유한국당의 정부 비판에 대해서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정부의 외교정책을 공격하고, 국론을 분열시켜 국익을 훼손하는 행위는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의 정당한 배상요구를 빌미로 경제 보복을 자행하는 일본정부의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일본의 성숙한 역사인식 제고를 통한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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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호원초교 초입 사거리 통학로 확보 요청’현장 간담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6월 24일 호원초교 입구 사거리 통학로 확보 요청 민원을 접수받고 7월 8일 학부모 대표자들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청(도로과,교통기획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 대표 및 학교 관계자들은 “호원초교 초입 사거리(신흥로 67, 71)가 현재 편측 인도로만 설치 운영되어 등·하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문제를 지적하고 반대편 인도 설치와 호원초에서 교차로 앞 대기 후 신호가 짧아 교통 혼잡(통학)시간대 신호체계 개선 등을 관계기관에 요청” 했다. 이에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기존 편측 넓은 인도폭 감소 조정을 통해 반대편 인도 확보 설치를 검토하고 작업 이행시에는 도로변 지장물 이설 등에 따른 제반 비용이 소요되어 시예산으로는 감당이 어렵고 도비지원이 필요하며 신호체계 조정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함께한 이영봉 도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최우선을 두어 의정부시 관계자에게 차기년도 예산마련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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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 사립 학교시설 환경개선 위해 학부모와 간담회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지난 5일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부모들과 노후된 학교시설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노후된 학교 시설의 문제점으로 ▲ 조리실습실 위생상태 ▲ 학생 생활관 누수 및 보일러 시설 노후 ▲ 화장실 보수 등 학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학교 시설의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교 주변 도로 공사로 인한 통학로 부재와 대형 화물차 불법 주차로 인한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애로사항을 말했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경기도의원은 “사립학교의 학교부담금 납부율 저조와 재단정상화 문제 등으로 인한 지원이 열약한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학교 재단이 주체가 되어 시설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 환경개선사업으로 매년 각 학교별로 지원하고 있지만 도내 31개 시‧군의 노후 학교가 많아 한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학부모들께 양해를 구했다. 한편, 안광률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담당자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시급을 요하는 시설의 우선 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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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수원시 다둥이 가족 축제'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수원시 다둥이 가족 축제”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은 가정 안에서 형제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양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워간다.”고 말하며, “가정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가르치는 작은 공동체이자 학습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산은 가족의 행복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정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사회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보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2018년 ‘경기도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당초 3명에서 2명으로 조정하는 등 지원폭을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산후조리비 보조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모는 낳고 경기도가 키울 수 있는 제반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인 그룹 V.O.S 멤버 가수 박지헌씨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수원2), 김강식 의원(수원10)과 수원시여성지도자를 비롯한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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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민에게 몸으로 하는 정치로▲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처인구)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기흥구) ▲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수지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배식봉사에는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포곡읍, 동백동, 신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건한 의장은 “제8대 용인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거창한 행사를 하기 보다는 시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의회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회는 지난 1년간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였음은 물론,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 유치 결의안 등을 채택하는 등 용인시의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현재는 6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여 용인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플랫폼 시티 등 굵직한 사업들에 집행부가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견제와 대안 마련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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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제24회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해[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일(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UN이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Equality for Women is Progres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2030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공표했다.”며, “오늘날 성평등은 사회적 차별의 문제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다양성의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하며, 여성의 역할 확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갈음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진출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이제 여성은 배려와 특혜의 대상이 아닌 공정한 기회와 경쟁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며, 이를 위해서는 "양육부담, 임금격차 등의 불평등 개선과 함께 내실있는 교육을 통한 사회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좀 더 과감한 정책적 지원과 시대에 맞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유리천장 깨기가 민간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 이항주 여주시장 부인 이병시 여사,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혜원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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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포럼'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포럼'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계 각국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분별한 소비는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등의 환경파괴를 야기했고, 기술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은 일자리 감소, 부의 불균형, 양극화,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가 심화되는 요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같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2015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공표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9년 1월30일 경기도에서도 지속가능한발전목표(G-SDGs)가 마련되었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는 추상적인 미래 비전만이 아닌, 도시‧환경‧경제‧노동 등 각종 정책수립 과정에 적용되는 공통된 기준으로 작용되어야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배려와 나눔에서 시작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미래경기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발제를 맡은 문태훈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과 고재경 GRI 연구위원을 비롯해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류명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공동소장, 김진필 의왕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사무국장, 경기도의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 의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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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이재명 경기도지사 1년, 경기도정의 성과와 과제'토론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2일(화)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1년, 경기도정의 성과와 과제>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경기도가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를 목표로 추진해온 사업들에 대한 평가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민선7기 도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목표달성 여부 뿐만 아니라, 정책의 주체인 도민의 관점에서 실질적 효과와 만족도를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라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피어났던 촛불혁명은 6.13 지방선거에서 16년만에 경기도의 집권정당을 바꾸는 역사를 만들어냈다.”면서, “민선7기 경기도는 공정한 세상을 향한 도전만큼, 민선6기 시절 도민에게 필요하고 지속되었던 사업을 선별해 더욱 체계화하고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민선7기 경기도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경기도의회와의 협치, 시민사회단체와의 거버넌스 확대 등 합리적 포용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수립되고 효율적으로 관련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민선7기 경기도는 ‘포용적 리더십’을 통해 도정목표를 하나로 모으고, 포섭이 아닌 대등한 관계로서의 협치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정책적으로는 경기도민의 체감지수가 낮게 평가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에 대한 과감한 목표설정과 함께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강민철 상임대표)와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박완기 소장)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장성근 변호사, 토론자로 참여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민수 경기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박제헌 변호사,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장, 홍용덕 한겨례신문 선임기자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용성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와 시민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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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 ‘신평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 간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신평초등학교 운영위원들과 학교교육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05년 개교 이후 15년간 도서실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투입 부족으로 도서실 확장(교실 2개 넓이→ 교실 4개 넓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구 내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도서실 이용 인원 증가 될 것에 대비하여 도서실 이용 시 학습 분위기 조성 및 학교 시설의 노후화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준 운영위원장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도서실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의욕 증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서실을 학교 세이프존(safe zone)으로 더불어 이용함으로써 학부모 만족도 증가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진일의원은 “신평초등학교의 경우 새 아파트 입주로 인해 학생수가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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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제235회 임시회···12일부터 7일간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5회 임시회를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2019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동의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5회 임시회는 7월 1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에서 조례안 심의, 15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6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