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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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 '경기도정의 방향' 특강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26일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에서 경기도정의 방향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이월예산 최소화를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도내 34개 소방서 예산 및 공사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의회에서는 매년 예산을 심사하며 ‘안전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소방관서 신설과 소방장비 확충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으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특강 이후 박근철 위원장은 2020년 5월 완공 예정인 북부소방재난본부 신축청사 건립현장(의정부시 금오동 484번지)을 찾아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안전에 유의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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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상담소, 김포시초등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들과 간담회 진행[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김포1, 경제과학기술위)과 채신덕 의원(김포2, 문화체육관광위)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초등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민자 의원, 채신덕의원이 초청한 감정초 김현주 회장을 비롯해 푸른솔초, 신풍초, 걸포초, 금파초, 고촌초, 금란초, 김포초, 신곡초, 양도초, 유현초, 풍무초 학부모회장들이 참여했다. 학부모회장단은 미리 준비한 학교별 민원사항을 건의하며 정책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김포시내 초등학교 외부인 출입 보안 문제 ▲통학로 및 도로교통안전시설 문제 ▲스마트 교육과정 반영 ▲학교 화장실 청소 전담 인력 보강 ▲김포 특성을 살린 교육 박물관(생활, 역사, 교육, 생태, 문화) 건립 등을 요청했다. 심민자 경기도의원은 “무엇보다 우선 할 초등학교 교육정책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담보할 공간 조성이 우선이다. 따라서 한정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현장을 잘 아는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공론화 할 공간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만남의 정례화를 약속했다. 이에 채신덕 의원은 “개교한지 20년이 넘어가는 학교들의 시설물들이 노후되어 환경개선이 절실하나 교육경비 예산 부족으로 제때에 처리되지 못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편안치 못한 것 같아 선출직의 한 사람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을 살펴보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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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경호(가평)의원이 2019년 7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올해 7회째로 전국시도의원중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그리고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특히 가평을 비롯한 도내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선출된 후 오늘까지 268회째 의정보고를 하고 있으며, 일신우일신의 신념으로 가평 지역구민은 물론 도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으로 하루도 낭비없이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해 주신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우수의정대상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경호 경기도의원은 농어촌학교 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 조례와 농어촌민박 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균형발전지원조례 일부개정 등 왕성한 입법활동은 물론, 가평군 설악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국비 90억 지원과 가평군 향후 5년간 균형발전사업 450억원 확정 등 낙후된 지역에 균형발전특별회계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등 지역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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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차 워싱턴 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유의동 의원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차 국회 대표 자격으로 방미 길에 오른다. 유 의원(경기평택을)은 국회 방미단 자격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국회의사당을 찾아 미 의회 지도자들과 면담을 하고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한다. 이번에 열리는 한미일 의원회의에서는 삼국 간 쟁점이 되고 있는 정치·경제·지역안보 등 주요현안이 광범위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한반도 북핵 위협이 핵심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이번 방문의 무게감이 더해가고 있다. 유 의원은“치열한 외교전쟁 속에서 조속히 풀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 시기에 방미 길에 오르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미일 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꼬여있는 외교현안을 갈등이 아닌 해결에 방점을 두고 접근하자고 제안할 것”이라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북핵위협 등 한미일 삼국 간의 입장을 교환하고 합리적인 외교해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여야 방미단은 별도의 통역 없이 진행되는 한미일 의원회의를 고려해 영어에 능통한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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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토론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23일(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몇해 전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여성청소년이 깔창 생리대를 만들어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까지 겪은 사연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면서, “2016년부터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의회는 올해 3월 ‘여주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의결했다.”고 말하며, “이제는 생리대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에 한정할 것인지, 여성청소년 전체로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논의와 함께,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너무나 당연한 권리를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며 살아온 것 중에 하나가 ‘월경권’”이라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여성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여성네트워크와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애형 의원을 비롯해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상임대표와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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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석, 대표발의한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결돼▲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풍덕천1·동천동/자유한국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대통령령) 개정령이 공포(2018.12.24.)되어 2019년 3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개정내용을 반영해 의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의원 자신, 의원 4촌 이내 친족이 직무관련자인 경우 등 사적 이해관계 신고 범위 구체화 ▲의장 등의 민간 분야 업무활동 내역 제출 ▲직무관련자에게 사적으로 노무 또는 조언·자문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행위 등의 제한 ▲의회, 용인시의 집행기관 및 산하기관에 의원의 가족 채용 제한 등이다. 신민석 의원은 “이번에 개정된 조례를 통해 의원이 시민을 위해서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명시해 더욱 신뢰받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부터 청렴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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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장애인 전용 수영장 신설 요청’ 간담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7월1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발달장애인 수영장 편의시설 설치 및 전용 수영장 신설 요청에 관한 민원을 접수 받고 7월18일 의정부시 장애인수영연맹 길호용 회장, 장애인 부모연대 회원 9명, 김연균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구안에 대한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의정부시 스포츠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 장애인 별도의 환복 시설 설치 및 통로 공간 확보 등을 요구하고 장애인 전용 수영장 신설 건립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특수아동(발달장애나 뇌병변)에 대한 별도 수영강습 제공 ▲장애인 전용 레인 확보 및 사용시간 제공 ▲스포츠센터 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제공 ▲장애인 인식개선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도 공공 스포츠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들은 “장애 부모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해 장애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형 도의원은 “신체적 불편함에 제약이 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리고 공공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조성에 관계기관들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하고 “의정부시 조례안 개정 명기 검토를 통해 신규 공공시설 건립시 장애인 단체 참여로 의견 반영과 ‘장애인 전용 수영장’ 건립안은 향후 포럼을 개최해 연구과제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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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장개척단 구성···중남미 시장 개척 '突入'▲사진: 코스타리카 대통령궁 공식초청 행사에서 화성시를 소개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광폭 행보로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의 빗장이 열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 시장은 화성시 소재 기업인으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대통령궁 두 번째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마빈 로드리게스 커데로 부통령과 정부 관료, 코스타리카 경제개발지방정부협의체 소속 47개 시장과의 실무회담에서 논의됐다. ▲사진: 코스타리카 대통령궁 공식초청 행사에서 기념촬영 중인 서철모 화성시장(左)과 커데로 코스타리카 부통령(右)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화성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현황 및 코스타리카 기업과의 교역 현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경제 협력을 요청하고, 가칭 ‘화성시 중남미시장개척단’ 파견을 제안했다. 또한 서 시장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라고 소개하고, “화성시 중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커데로 부통령은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양국 발전에 큰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화성시는 밝혔다. 앞서 서 시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대통령 궁에서 열린 카를로스 대통령과 부통령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화성시 소재 기업과 코스타리카 기업의 교류,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서 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1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3일) 코스타리카 무역부장관 등과 실무회담을 갖고 구체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 시장은 사회적경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2박 15일의 일정으로 코스타리카, 캐나다, 미국 등을 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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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용인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임시회 개회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 전 우리 의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급식봉사로 지나온 1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8대 의회는 지난 1년의 수고와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간절한 마음을 더해 용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앞으로의 3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공직자들의 존경 속에 시민을 위해 헌신했던 선배 공직자들이 떠나고 본회의장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이 변화를 전환점으로 시민을 위한 용인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조직과 시민에 대한 사랑이 우선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 시민을 위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용인외고는 다른 자사고와 달리 설립부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용인의 자산인 만큼 자사고 지정 10년을 맞는 내년에 재지정 평가를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고,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으로 인해 관내 기업의 어려움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동의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6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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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평택 도립노인병원 및 시립노인전문요양원 현장방문[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경기도립 노인전문 평택병원,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왕성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해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신재호 노인전문 평택병원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노인전문병원이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을 받아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병상가동율 상향, 의료급여 환자의 확충과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효율적 병원 운영 방안 마련 등 어르신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현장방문에서는 이강희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그동안 노인전문요양원이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복지와 간병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음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립요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도내에도 치매 등 노인성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