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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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회와의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요구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박장원 총학생회장은 “해바라기의료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지고 처인구에 광역급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신 바가 있는데 이것 역시 꼭 실현이 됐으면 좋겠다. 오세영 후보님의 공약에 저희 요구안이 상당수 포함이 돼 있는데 이것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회의 6가지 요구안과, 그에 관련된 오세영 후보의 공약이다. 1. 전철과 광역버스 등 교통망 확충 (처인 지역 공통공약 4번 : 경강선(판교-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과 부발선(이천-원삼-남사-동탄) 철도 국비 예산 추진) 2. 모현 지역 상가와 문화시설 등 기반 인프라 구축 (모현 지역 공약 2번 : 수영장 등 생활체육공간 확보) 3. CCTV, 가로등, 순찰 등 치안 강화 (처인 지역 공통공약 26번 : 청소년, 여성 365 안심귀가 방범 CCTV 확충) 4. 해충, 악취 문제 해결 위한 하수도 설비 추가 건설 (모현 지역 공약 6번 :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 및 하수관로 대체공사 추진) 5. 경안천 도시공원 조성 (모현 지역 공약 5번 : 경안천 수변공원 확대 조성) 6. 대학가 주거비용 대책 마련 (청년 분야 공약 2번 : 청년, 신혼 맞춤형 도시 조성하해주택 10만 호 공급 실현) 오세영 후보는 “모현읍은 광주시와 맞붙어있는 지역이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용인시장, 광주시장, 광주시갑, 광주시을 국회의원]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특히 광주시을이 지역구인 임종성 의원은 함께 경기도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한 바 있어 각별한 사이기에, 저번 주에도 캠프에 방문하셔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요구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공약에 학생회의 6가지 요구안이 전부 포함 돼 있기도 하고, 고향인 모현읍에 위치한 학교이기에 오늘 간담회가 더욱 반가웠다. 시작이 반이기 때문에 오늘의 만남을 인연으로 자주 만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오세영 후보의 모현 지역 공약이다. 1. 모현 지역 신도시 추진 2. 모현 지역 수영장 등 생활체육공간 확보 3. 악취문제 해소 추진 4. 동림, 오산 하수처리장 설립 추진 5. 경안천 수변공원 확대 조성(자전거길, 쉼터공원 등 조성) 6.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 및 하수관로 대체공사 추진 7. 가족테마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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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허위사실 아니다”선관위 결정은?▲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내용 공문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는 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정찬민 후보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남사물류센터 인·허가 관련 진실공방은 선관위 결정으로 정 후보측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됐다. 캠프측이 경기도 선관위로부터 접수받은 결정 공문에 따르면 ‘이의제기자의 증명서류, 예비후보자 정찬민의 소명자료, 용인시청의 회신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정찬민이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님’이라고 돼 있다. 공문에는 또 이의제기자에 대해 ‘이유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돼 있다. 이 사안은 상대 후보 지지자 중 한 사람이 ‘정찬민 후보가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힌 것은 허위사실’이라며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한데 대한 최종 결정이다. 한편 이 문제에 대해 오세영 후보는 지난 4일 열린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에서 “시장 재임때 10만㎡ 늘어났고 2018년 6월27일 도시계획심의 통해 6배인 24만㎡ 늘어났다고 계속 나오고 있는데, 용인시 관계자도 시장 재임시절 사실상 결정됐다는 인터뷰 나왔다”고 말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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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용인지역 중·소상공인 위한 ‘용인 공공배달앱 개발’제안▲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최근 일부 배달앱의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고통을 겪는 용인시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공공배달앱 개발을 긴급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춘숙 후보자는 “최근 한 배달앱 플랫폼이 수수료 체계를 배달 매출의 5.8%나 수수료로 떼는 정률제로 개편하여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더욱 과도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야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밝히며 “백군기 용인시장께 긴급제안한다. 지금 이러한 사태를 맞이해 용인시에서 시급히 용인시에 맞는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중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 수수료와 광고료 한푼없이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되는 군산의 ‘배달의 명수’가 모델이 될 수 있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시비 뿐 아니라 국비에서도 분담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시 중·소상공인을 언제나 아끼시는 백군기 용인시장님의 시급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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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공식 지지 후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와 공동 협약식을 가지고, 용인지역지부가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자’로써 공식 지지하는 후보가 됐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노동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체임을 재확인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공동의 노력과 실천을 확약한다. 이행 과제로써 ‘제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 24대 약속’의 실천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일자리 체인지업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경제민주화 실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 실현이라는 5대 노동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원 의장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에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많으시다. 오세영 후보가 공식 지지 후보가 돼 반갑고, 앞으로도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상시 협의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오세영 후보 역시 “힘 없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20년 동안 민주당으로 처인에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향후 자주 만나 뵙고 노동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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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성복동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동별 공약 1탄으로 성복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성복동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형성된 지역이지만 문화인프라에서 여전히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역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 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돼 있는 등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 정체 등 교통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세부 공약으로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성서천 산책로~광교산 연결 등산로 정비 ▲성복역 인근 주차난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성복문화복지센터 조성 공약은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어린이 회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4만 주민의 문화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지역 카페를 위주로 용인시 청원도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요구가 거세지만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회피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 성복동 문화복지센터는 주민 요구가 절실한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성복동 3대 공약이다”라며, “성복동 주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수지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연장 결정 시기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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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외대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장등과 만나 대담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캠프 사무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회장 및 단과대 학생회장 8명과 만남을 가졌다. 정 전 시장측에 따르면 이날 만남에서 외대 박장원 총학생회 회장은 ▲모현지역의 교통시설 증대 ▲모현주변 인프라 개발 ▲CCTV·가로등 설치 등 치안강화 ▲하수도설비 추가 건설 ▲경안천 도시공원 조성 ▲모현 주변 대학가 주거비용 대책 등 6가지 건의안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모현지역은 교통은 물론 많은 부분에서 시설이 낙후돼 있어 학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 주변 인프라 확충에 많이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원삼지역에 SK하이닉스가 들어서면 외대 공과대학과 산학렵력 및 연계 가능성이 있느냐”고 말하고 “학교주변에 자취나 하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월세가 비싸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많은데 주거비용 해결책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저의 제 1호 공약이 수서~광주간 노선에 용인을 연결하는 처인1호 지하철 건설”이라며 “학생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노선에 반드시 모현역이 들어설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SK하이닉스와 연계해 반도체대학원대학교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외대를 비롯한 용인 관내 대학들과 협의해 산학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주거비용과 관련해서도 지역 주민들과 대학, 용인시 등과 협의해 학생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 후보는 “학생들이 이렇게 찾아와서 건의사항을 제출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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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안대희 前 대법관, 정병국, 김세연 격려 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7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前 대법관이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수지를 격려 방문했다. 또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위원장도 이날 오후 수지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고 3선 김세연 의원도 격려 방문을 하는 등 이상일 후보의 응원을 이어졌다. 안대희 前 대법관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층의 결집을 강조 하며, 이상일 후보와 김세연 의원, 김항술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해 보수 지지층의 투표율이 매우 중요하며 지지층 응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안 前 대법관은 “수지는 사람 살기 좋은 일류도시이고 교육도시입니다. 그 수지에 가장 맞는 후보가 이상일 후보라고 생각.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수 있다. 추진력이 탁월해 공약한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뛰실 것”며 “이런 분이 돼야 진정한 나라의 발전, 수지의 발전이 있을 것” 이라고 지지영상을 녹화하고 ‘일류 도시, 교육 도시 수지에 가장 적합한 이상일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응원메시지도 남겼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너무 큰 영광이며 큰 힘이 된다"며 "보수가 결집하고 중도층에서도 이상일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좌파세력 독재를 저지해 4월 15일 승리해 수지 시민들께 드린 약속 철저히 시행하고 이행해서 수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정병국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수지구청역 사거리를 찾아 “문재인 정권 3년동안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갑작스러운 노동시간 주52시간 단축으로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만들었다”며 “4월 15일 신성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경고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수지 시민 여러분 최고의 1등 시민, 가장 살기 좋은 수지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우리나라 3대 언론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기자로 시작해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했던 사람이다. 가장 날카로운 분석력 있는 시각으로 기사를 썼던 사람이다. 이상일 후보를 추천한다. 수지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을 해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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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강웅철,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대표발의▲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신봉·성복동/미래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7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앞서 지난 2일 시의회 전체 의총을 열고 임시회 개회 및 29명 시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발의를 합의한 바 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재난 등으로 인해 시민의 생활이 위협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 대책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향후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대책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시장이 특별히 인정하는 경우 현물, 용역 등으로 지급 ▲지급대상자의 사망, 타지역 전출, 주민등록말소, 지급대상자 수령 거부 등의 경우 재난기본소득 지급 중지 등이다. 강웅철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신속히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준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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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7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4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 시민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이번 예산안에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일회성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6일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원안가결했으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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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 청년들과의 만남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처인구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들과 일문일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분들의 의견도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면 정치에 뛰어들지 않았을 것이다. 농사지으시는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왔기에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 저는 용인 두 글자만 봐도 심장이 뛴다. 제가 나고 자라서 평생 함께한 처인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지역에서 뚜벅뚜벅 걸어온 평범한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구나 하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다. 청년들이 저를 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만난 청년들은 “처인구는 다른 구에 비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아 안타깝다.”, “처인구에서 20년 동안 우직하게 민주당 깃발을 지킨 신념이 대단하다.”, “역북지구가 생기며 구도심 상가들은 20시 정도면 불이 꺼지고 임대 공고가 나붙는 등 신도심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와 같이 의견을 개진했다. 오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외환위기로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위해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한 법률이다. 노무현 정부를 거쳐 문재인 정부 역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적 복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집권여당 후보로써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 및 주차타워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약속드린다. 블로그에 11개 읍면동 공약 소개 게시글을 올렸는데, 주민들께서 우리 동네 공약은 무엇인지 많이 들어오셔서 살펴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맺음말을 통해 “청년들이 정치와 친해질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 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덧글을 달아주시면 일일이 살펴보고 답을 드리고 있다.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들이 계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적극 소통하고자 하니, 많이 들어오셔서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