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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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민께 드리는 말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오세영 인사 올립니다. 나라 안팎이 코로나19로 아주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처인구에서 유년시절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까지 고향인 모현에서 살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처인에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정의가 물처럼 흐르고, 공정과 자유가 들꽃처럼 피어나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땀 흘리는 사람들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어렵고 힘든 선거에서 두 번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향인 처인에서 꾸준히 민원 해결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힘이 되어드리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잘난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수평적인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오세영 같은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뚜벅 뚜벅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직한 정치 하겠습니다. 섬기는 정치 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정치로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처인사랑 지역사랑으로 함께 한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고향 처인이 비옥한 흙이 될 수 있도록, 너무 거칠지 않고 너무 단단하지 않고 적당한 물기와 거름을 갖춘 생명력 있는 토양으로 처인의 땅이 필요로 하는 좋은 곡식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급한 열매를 바라보며 눈에 보이는 길에 급급하지 않고 처인구가 앞으로 더 줄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문화의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일에 오세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처인구가 확실히 바뀝니다. 철도가 구축되고, 도로가 개설 및 정비되고, 양질의 벤처기업이 들어오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협업하는 멋진 처인이 될 것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세영에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정한 처인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 단지” 2조 1천억(추정)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처인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철도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처인구민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추진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 의장 등 중앙당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처인 발전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저 오세영이 네 바퀴로 달리겠습니다. 촛불로 이루어낸 문재인 정부가 세계적인 모범 국가로써 코로나19를 막아내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과 국회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일당백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의 헌법 정신처럼, 4월 15일 주권자이신 국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인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처인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큰 길을 가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4. 14.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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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수지구 사전투표함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한 입장문 발표안녕하십니까?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이상일입니다. 4월 10일 발생한 수지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수지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 시민단체에서 부정선거를 우려하여 사전투표 과정을 감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단체가 제기한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의 걱정을 이해하고 보다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약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관외 투표함의 부실 관리 문제 등 사전투표 전반에 대해 반드시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관위도 사전투표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해당 시민단체의 충심을 이해하고 그들에 대한 고발 조치를 취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애국 시민 여러분 사전투표와 관련해 아무리 부정선거가 우려되더라도 투표는 꼭 하셔야 합니다.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주권 행사가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내일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4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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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 대국민 호소문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 대국민 호소문 친애하는 수지 주민 여려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용인시병 수지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이상일입니다. 내일(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대 총선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이 나라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좌우 균형이 맞지않는 배는 기울어 침몰하고, 좌우 날개 크기가 다른 새는 날 수 없습니다. 여당 측에서는 자기들이 180석 이상을 얻을 것이라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상이 현실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3권분립은 무너질 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사법부를 사실상 장악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입법부인 국회마저 여당이 과반을 훨씬 넘는 180석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면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법부의 기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겁니다. 조국 사태가 다시 벌어져도 누구 하나 바른 소리 할 수 없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이 나라의 입법부가 3권 분립 정신에 맞는 견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투표장에 가시기에 앞서 후보들의 공보물을 찬찬히 살펴 보시길 소망합니다. 공보물엔 후보들의 이력과 경험, 비전과 구상이 담겨 있습니다. 공보물을 보시면 어떤 후보가 나라와 용인, 그리고 수지에 적합한 인물인지 쉽게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수지분당역,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등 교통 인프라와 다자녀 혜택을 3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바꾸는 등 교육과 복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습니다. 누가 국가와 수지를 재설계할 수 있는 인물인지 수지주민분들께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권자인 시민들께서 기호 2번 이상일에게 일할 기회를 부여해 주신다면 대한민국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수지를 일류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기울이겠습니다. 약속 이행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4일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2번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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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한마음 풍년 도슭'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14일 처인구 이동읍에서 열린 ‘한마음 풍년 도슭’ 행사에 참가해 못자리 만들기를 하며 한해 농사의 시작을 도왔다. NH농협 용인시지부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이의도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어준선 경기 용인 이동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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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혜영 공관위원장,정춘숙 후보 지원 유세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정춘숙 후보측에 따르면 13일 12시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라떼는!' 유세단장인 원혜영 의원(부천시오정구)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원혜영 위원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어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이렇게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고 계신 국민들이 존경스럽다. 이렇게 멋진 대한민국을 잘 이끌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선택이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는 선택이냐를 투표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을 꼭 선택해주셔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그동안 부천시장과 국회의원을 포함해 선출직 7선을 하면서 이번에 아름답게 물러날 수 있었던 것은 정춘숙 후보와 같은 일 잘하는 후배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의 공천을 관리해왔고, 국회에서 원내대변인 등을 맡아 일 잘하는 의원으로 알려진 정춘숙 후보도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리고 수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 공천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의원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일할 수 있도록, 용인과 수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시길 꼭 당부드린다. 힘 있는 여당이 승리해야만 수지주민들이 바라는 사업들을 잘 진행할 수 있다. 정춘숙 후보가 당선돼야 수지가 발전할 수 있다. 정춘숙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숙 후보를 꼭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공천한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시는 원혜영 위원장님의 용인 수지 방문은 너무 큰 힘이 됐다. 원혜영 위원장님, 이낙연 선대위원장님, 이인영 원내대표, 임종석 (전)대통령비서실장, 홍영표 (전)원내대표, 송영길 의원, 전해철 의원, 김민기 의원, 김경협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수많은 지도부급 인사들이 우리 용인 수지구를 찾아와 정춘숙을 응원하고 있고 정춘숙의 공약을 지지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돼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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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선대위원장,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원섭 후보를 위해 유세지원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용인시을 지역에 출마한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13일 오후 1시 30분 박 위원장은 용인시 기흥구청 앞에서 진행된 이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통합당과 ‘퓨처 메이커’ 이원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 큰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야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서민의 삶을 뒤로한 채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하고 그들만의 특권을 누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권을 무기로 자식들에게 특혜를 줬던 조국 전 장관을 살리기 위해 윤석렬 검찰총장을 내치려 하는 것이 그들이 외친 대한민국의 정의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더욱 새로워지고 젊은 세대가 정치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원섭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시작이며 변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민생경제와 국제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원섭 후보와 같은 실전경제전문가가 국회에 꼭 입성해야 대한민국 경제살리기가 가능하다”며 이원섭 후보의 경제전문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원섭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용인의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거에 승리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얻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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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세월호 참사 5대 정책과제 약속운동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4.16연대에서 주관하는 ‘세월호 참사 5대 정책과제 약속운동’에 동참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5대 정책과제는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 ▲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조사기간/인력 보장 ▲ 김관홍법 입법(민간 잠수사, 희생 기간제 교사 등 피해 지원) ▲ 중대안전사고 시 국가책임, 피해자 권리 등 국민안전권 법제화 ▲ 피해자 불법사찰, 혐오모독 등 처벌 규정 강화 등이 있다. 오 후보는 “저도 두 자녀의 아버지로써 정말 가슴 아픈 참사라고 생각한다.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임에도 20대 국회에서 왜 실현하지 못했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오늘 훼손된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관계자 차량에서 나왔고, 캠프 측에서도 선거운동원의 소행임을 인정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망언은 언급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집단이 어떻게 평범한 소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을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는 4월 15일은 시민들의 정의를 향한 염원이 한 표, 한 표 모여 상식이 승리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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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우리동네 민원 해결사의 약속"[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동별 민원을 함께 고민하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풍덕천 수지광교산아이파크 등 - 노인 복지주택 거주자들은 입소자 범위를 19세 미만의 자녀 또는 손자녀, 만60세 이상으로 제한을 두는 것과 거래제한 등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현행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잘못된 노인복지주택 제도도 바로 잡겠다며, 노인 복지주택 거주자들의 불합리한 입주 및 거래제한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복지법 상 노인 주거 주택의 주거 제한을 입법으로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 앞 버스정류장 신설과 아파트 인근 시민공원을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조성해달라는 민원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천동 자이2차 - 주민들은 롯데 물류 대형차량으로부터 안전한 통학로 확보, 동천초등학교 후문 개방 등 조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상일 후보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과 안전 강화제도가 공약에 포함돼 있는 만큼 빠른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만들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류단지를 스마트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근본적인 지역 발전과 환경 개선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복동 롯데캐슬골드타운 -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역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되어있어 문화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 성복역 롯데캐슬아파트 후문 어린이집 버스 승강장 설치, 43번 도로 아파트 인접 지역 방음터널 설치, 성복역 롯데몰 인근 교통흐름 정비 등의 민원이 다수 접수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풍덕천 진산마을 - (구)롯데마트 부지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설은 공사소음, 공사분진, 교통혼잡, 조망권 훼손 등 거주 안정이 훼손되고 대규모 교통량 유발이 예상되나 주민과의 협의가 미비하고 관계 부서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주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풍덕천동 주민들은 교통혼잡 등 피해를 없애기 위해 ▲교통환경영향평가서 검토 ▲아파트 사업승인 전 주민들과의 토론회 개최 후 의견수렴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지난 3월 진산마을 삼성래미안 주민들과 롯데마트철거 및 주상복합건설 주민피해 방지 대책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롯데마트 부지 공동주택 신축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및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롯데마트 건물 철거 시 주민 피해방지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성복동 아파트 연합회 등 - 성복문화복지센터는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주민의 문화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이 후보는 성복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갖춰지는 게 중요한 만큼 용인시 채권으로 문화복지센터 부지를 매입해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지 문화의 거리 추진위원회 - 풍덕천동도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풍덕천동 주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공연, 거리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업지구 문화의 거리 조성을 요청하고 있다. 이 후보는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국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입마을 리모델링 조합 - 풍덕천 1,2동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노후 공동주택의 재개발·재건축이다. 노후화된 주택은 거주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해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초입마을 리모델링 조합과 면담 등을 통해 원활한 진행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부과금 등의 패널티 중심의 정책을 인허가 간소화 등 인센티브 중심 정책, 동별 디자인 특화 등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상현동 주민 일동 – 상현동 일대는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상현~이현초터널(이현터널) 개통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상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요청, 소실봉 도시공원화를 추진해달라는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이 후보는 상현2동 지역이지만 상현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을 충분히 살피고 예산 확보, 용인시와의 협의 등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지역 민원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면서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수지의 품격과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지역 구석구석을 모두 점검하겠다”면서 수지를 품격의 생활벨트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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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홍영표·김민기, 필승을 위한 지원유세 펼쳤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홍영표 (전)원내대표와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4월 12일 18시 인천 부평구(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과 용인(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성복역 롯데몰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의원은 ‘막말정치를 없애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정춘숙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지난 16년간 다른 지역들은 계획적으로 발전해가는데, 수지의 발전은 그렇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 모두 한팀이 돼야만 용인 수지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춘숙이 승리해야 가능하다. 수지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기 의원은 ‘용인을 옆동네서 꾸준히 수지를 봐왔다. 미래통합당이 이겨온 지난 16년간 수지는 난개발과 교통난 등으로 고통받아왔다. 이제 우리 용인은 하나가 돼 변화해야 한다. 용인의 갑·을·병·정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중앙과 지자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 우리 용인이, 그리고 수지가 발전할 수 있다. 수지도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 일 잘하는 정춘숙 의원을 뽑아주신다면 수지는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멀리 인천에서 그리고 아주 가까운 용인을에서 귀한 두 분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수지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지 직접 증명해주고 계신다.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되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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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수지구 방문 지원유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해 연설을 했다. 12일 15시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용인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코로나19는 분명히 불행이고 재앙이지만 코로나19 대처하는 과정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인류에 공헌하고 있다. 위대한 국민 덕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과 진찰에서 이미 세계에 기여하고 있고 이제 치료에서까지 세계에 기여할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감염병의 방역과 진찰과 치료에서 우리 이미 세계 1류 국가 올랐지만, 어려운 분야가 정치다. 국민은 일류인데 정치는 삼류라 말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수지주민 여러분이 정치도 1류로 만들어주기 바란다. 정치를 일류로 만드는 방법은 1류 정치인으로 뽑아주면 된다. 툭하면 몸싸움하고 잊을만하면 막말하는 사람들 이제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여러분이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춘숙 의원이 수지와 인연을 맺은 지 2년 만에 136억 원을 수지로 끌어왔다. 이런 정치인은 흔치 않다. 앞으로 여러분이 정식 수지 국회의원으로 정춘숙 의원을 뽑아주신다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는 정춘숙 의원이 후보로서 여러분께 약속드린 지역에 관한 모든 정책. 그것이 모두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그런 다짐을 여러분께 드리겠다. 저는 정춘숙 의원을 신뢰한다. 마찬가지로 수지 주민 여러분을 믿겠다. 정춘숙 의원 뽑아주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저의 든든한 후원회장이시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바쁘신 종로구 후보 이낙연 위원장께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수지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지를 증명해주셔서 많은 주민들이 정춘숙의 공약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에 대해 더욱 신뢰하게 됐다. 이인영 원내대표, 임종석 전 비서실장 그리고 오늘 이낙연 위원장의 지원유세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을 선택해서 「원-팀」으로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지구민들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