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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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위원장, 특성화고 활성화에 특별한 관심 촉구▲남종섭 의원, 특성화고 활성화에 적극적 관심 촉구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9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수원·평택·안성·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주 마감한 각 지역별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결과를 보고 받고 특성화고 활성화 문제는 진학중심의 빗나간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길이고, 지금 교육행정위원회의 가장 큰 관심사임을 전하며 교육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남종섭 위원장은 “매년 경기도 관내 특성화고의 신입생 유치와 졸업생의 취업률은 심각할 만큼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저조한 신입생 유치의 원인이 각 교육지원청의 낮은 관심에서 비롯한 홍보 부족이 꼽히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활동이 정상적이지 못했지만 각 교육지원청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교육지원청별로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답변에서 이형우 수원교육장은 “관내 8개 특성화고가 있고,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 모집정원 1,911명 중 2,025명이 지원하여 정원을 초과하였다”고 보고하고, “특성화고 졸업생 역시 취업률 47.5%, 진학률 36.4%로 전체 졸업생의 84%가 취업 내지 진학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16%의 학생들에 대한 취업과 진학률 제고에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미자 평택교육장은 “관내 5개의 특성화고가 있고 모두 정원을 채웠지만 1개교에서 2명이 미달하였는데 홍보가 미흡한 것 같다”고 보고하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6.48%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29.8%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모든 학교에 취업전담교사가 비치되고, 취업지원관도 병행 배치된다면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송미 안성교육장은 “교육장 부임이후 처음 관심 가졌던 사항이 바로 특성화고 신입생 유치였고, 그동안 중학교 대상 홍보 강화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많은 연수를 진행해 관내 2개 학교 모두 정원을 초과하였다”고 보고하고,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였는데 올해 27억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했고, 특성화고의 학과가 학생들의 트렌드에 맞는 학과로 개편됨으로서 학생들의 충원이 용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신 여주교육장은 “여주는 도농복합도시로써 관내에 2개의 특성화고가 있고, 일반고 직업계과 운영교가 1개 있는데 신입생 유치와 취업률 모두 저조한 상황이었다”고 보고하고, “올해 인식개선을 위한 관리자 연수와 홍보물의 유튜브 제작 등 노력을 하였지만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인식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교육장님들 모두 관심을 가지고 애를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교육청이 학생들을 진학으로만 내몰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도록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지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특성화고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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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북부 도민을 위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김성수 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북부 도민을 위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성수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001년 5월에 개원하여 20년이 경과해 전반적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최근 3년 간 시설 개보수 및 리모델링으로 10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였다”며 “특히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경기도건설본부 예산 재배정으로 지난 2019년 12억원, 2020년 46억원이 책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단순히 시설만 개보수 하기보다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경기도 남부지역인 안산에 위치하고 있어 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 및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북부 지역 청소년 및 학교,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2020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다 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사업은 10개 학교, 18회, 978명을 대상으로 준비하였으나 올해 코로나로 인해 2개 학교에서 2회 정도만 진행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서 다시 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홈페이지 조회 수도 낮고 경기 남부 지역의 특정 지역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보다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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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의원, "고령장애인 쉼터 대안제시해야”[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9일 박재만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양주2)은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장애인 쉼터 부족과 장애인단체 민원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얼마 전 고령 장애인들이 쉼터가 없어 갈 곳이 없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56만 명 중 24만 명 정도가 고령이다. 2017년 고령장애인 토론회에서 쉼터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으나 오산시에 추진하려던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돼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며 “고령장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전혀 없다. 부족한 기관에 대해 도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비장애인이나 장애인이나 같이 복지를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장애인단체 육성 현황, 장애인 단체 민원과 관련한 공직의 허술한 대응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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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 17개 광역지자체 중 경기도가 최초 설립한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로, 해당 기관이 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감사가 이루어졌다. 경기지역화폐․골목상권․소상권인․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주요업무를 맡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해 의원들은 올해 출연금 편성 및 집행내역과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운영, 소상공인 폐업 및 재창업 지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의견개진을 이어갔다. 이 위원장은 “지난 10월말 개원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의 버팀목이 되려 부단히 노력해온 것을 알고 있다” 며 “그렇기에 실현가능하고 현실적인 사업방안을 견고하게 실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여러 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이 잘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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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옥 의원, “청년 노동자 지원 공정하고 균등해야”[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6일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비례)은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청년 지원 정책의 지원 대상자에 대한 확인이 철저해야 함을 지적했다.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중 청년 마이스터 통장 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왕 의원은 “청년 마이스터 통장 대상 업체에 2018년에는 중견기업이 빠졌다가 2019년에는 37명이 다시 들어오고, 2020년에는 다시 빠졌다. 만약 본사와 지사가 다른 개념으로 잡혀 대기업에 가까운 중견기업 근로자 37명이 받았다면 반환 등 확인이 필요한 사항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지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빼앗는 것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근본적으로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왕 의원은 복지국장에게 청년 복지포인트의 경우에는 시·군별, 남녀 성별 분류에 따라 수혜대상이 고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는 바 청년 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한 수혜는 지역별, 연령별, 성별 등에 따른 불균등이 없도록 운영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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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부의장,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참석해 축하[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샴페인홀에서 열린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하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ㆍ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크리스 도브르잔스키 캐나다 커뮤니티포워드펀드재단 이사장 등 사회주택·사회적경제·사회적금융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을 주제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주택 저변 확대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친 몸을 쉬며 재충전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키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집’에 대한 생각을 바꿔 나가야 할 때”라며 “이제 집은 투기가 아닌 보금자리’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앞으로는 경기도형 사회주택이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 부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1,370만 경기도민을 위해 사람과 환경, 공정의 가치를 생각하는 주거정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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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11월 월례조회'서 '건전한 비판과 견제' 강조[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6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의회사무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중심으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부터 의정의 꽃이라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며 “도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정책 중심의 합리적 감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달은 내년 예산안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내년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사회와 경제 구조 대전환을 준비해야하는 때”라며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수립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가족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그간 의회 사무처 가족들이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을 보여 왔듯, 앞으로 두 달 남은 기간 동안 올해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 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손세정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평소 참석인원의 3분의 1 미만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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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의원, 경기동부지역 지원 확대 관련 5분발언[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기자] 지난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친환경 제설제 지원 확대 등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중첩규제로 개발이 더디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팔당특별대책지역에 대한 친환경제설제 지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역특화산업본부 내 동부권역센터 신설을 요구하며 “공공기관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하나, 친환경제설제는 가격이 높고 보관이 어려워 실제 사용 비중은 최근에서야 절반에 이르고 있다”며, “2019년 기준 팔당수계 7개 시·군의 친환경제설제 구매비중은 43.5%로 나머지 24개 시군의 평균치인 55.7%를 크게 밑돌고 있는 수준”고 말했다. 한편, 융빙 능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널리 쓰이고 있는 염화계제설제는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 유발, 차량 부식뿐만 아니라 가로수에 축적되어 잎이 누렇게 되거나 잎끝이 타는 황화현상을 일으키고,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하천이 강한 염기성으로 변해 생태계를 교란시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염소계 제설제가 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은 물론 결과적으로 그 물을 마시게 되는 도민의 건강과 보건안전을 고려할 때, 팔당수계 7개 시·군이 예산 걱정 없이 친환경제설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 동부권역 사업전략 부재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경기도의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시군과 연계한 사업을 개발하고 현장 밀착형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화산업본부를 설치하여 하부 조직으로 북부, 서부, 남부권역센터를 두고 있다. 박 의원은 “경기동부는 중첩 규제 속에 특별한 산업육성 전략과 지원없이 방치돼 있다”며, “동부권역이 자족기능을 갖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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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경기화성교육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13일간(11.6.~11.17.)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피감기관은 수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3개 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본청 등 18개 기관이며, 수원, 이천, 군포, 고양 등 피감기관 소재지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획득하며, 행정의 그릇된 관행을 적발, 시정을 요구해 행정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매년 11월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는 지방의회의 고유기능이다. 한편, 남 위원장은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검토해 합리적인 지적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 며“의원 한 명 한 명이 그동안 충실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해온 만큼 도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경기교육의 오늘을 살피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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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책협의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5일 오후5시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실·국·소장 및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도시, 주택, 교통, 공원 등의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 사항과 부의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남 위원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할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