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
용인도시공사 가창 하수처리시설 우수 시공사 감사패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발주한‘가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어려운 현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기 준공에 기여한 우수 시공업체인 대상건설㈜와 ㈜상아이앤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1일 전했다. ‘가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원에 오수관거, 배수설비 등을 설치하는 하수도 관로 정비 사업으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수역 수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로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 도로개설사업,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대행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
장현국,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위해 반드시 투표해야”[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지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표가 지니는 의미는 더없이 크다”라면서 “본투표는 물론, 사전투표를 잘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경기도 내 586개(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에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
장현국,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위해 힘쓸 것”[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6일 ‘㈔에이블복지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소재 행사장 ‘더 아리엘’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문턱 없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사회참여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에 앞장서 온 에이블복지법인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의회는 1,39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에게 열린 내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이블복지법인 박세호 취임 이사장, 최일근 이임 이사장 및 법인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에이블복지법인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지원 서비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운영사업’, ‘장애인보호작업장 지원 운영사업’ 등을 실시한다.
-
장현국,‘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축이전 개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축이전 개원식’에서 헌혈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혈액원 4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 더 많은 사랑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이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하고, 축사를 통해 경기혈액원 신축이전을 축하했다. 장 의장은 “기존 경기혈액원을 찾은 이용객들은 건물 노후화, 공간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이제 도민들이 광교 신사옥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컸지만, 다행히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헌혈이 느는 추세”라면서 “신축 이전한 경기혈액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윤신일 경기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
장현국,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근간! 지원 계속할 것”[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재난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라며 “소상공인께서 꿋꿋이 버텨낸 시간이 너무나 길고 고통스러웠기에 오늘 새 출발을 다지는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의 골목경제와 소상공인 생존을 위해 싸워오며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소상공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전 연합회장, 오세희 중앙회장, 시·군 지역 연합회장, 업종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제도개선 추진, 정책조사연구, 애로사항 발굴, 정책건의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며 현재 30개 지부에 총 15만 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
용인도시공사,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7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동참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과대포장 제품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차윤정 (사)안전문화교육원 이사장으로부터 시작한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찬용 사장은 "불필요한 과대포장 제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김윤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
용인도시공사, 금학천 EM흙공 던져 환경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우리지역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을 처인구 금학천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더불어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EM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표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군이다.”라며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흙공던지기를 통해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심기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장현국,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4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단’을 만나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 마련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이계삼 의회사무처장과 방문하고, 결산검사 대표의원인 박성훈 의원(더민주, 남양주4)과 팀장을 맡은 오지혜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재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위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산검사의 실효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예산의 쓰임새를 다각도로 분석해 건전한 재정운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의장은 “결산을 토대로 예산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결산검사는 예산심의만큼이나 중요하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은 물론, 명확한 대안과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 올바른 예산편성과 집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성훈 의원은 결산검사 대상기관에 소속된 우수사례 사업담당 공무원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기로 한 경기도의 추진계획을 소개하며 의회 차원의 포상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청은 사업의 예산집행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교육청도 유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라며 “의회도 우수 직원에게 의장 표창 등 적절한 인센티브를 수여하면 직원 사기를 독려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장 의장은 ▲예산집행 우수사례 발굴 ▲우수사업 담당 공무원 선정 및 표창 수여 등 신속·정확한 예산집행을 독려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장 의장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지적사항을 반복하는 것보다 실질적 유인책을 마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과적일 것”이라며 “박성훈 의원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경기도의회의 예산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하게 집행될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월11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4월2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0일 간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절성, 효율성 등을 평가한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용인 중앙시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등이 동행했다. 윤 당선인을 보기 위해 운집한 엄청난 인파의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고, 윤 당선인은 일일이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했다. 윤 당선인은 "용인시민께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2개월 만에 다시 용인을 찾아왔다"며 앞으로 용인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에선 조금만 지나면 엄청난 변모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윤석열) 중앙정부가 용인을 첨단과학도시로 바뀌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러한 (첨단과학도시로의) 변화는 용인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번영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지난 4월 23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상일 전 국회의원에게 축하전화를 했다고 한다. 이 전 의원은 통화에서 윤 당선인의 용인 발전 공약에 대한 실천 등 용인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기울여 달라며 용인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후보는 "용인특례시를 특례시답게 발전시키기 위해선 윤석열 중앙정부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며 "용인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께서도 같은 판단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용인 시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
장현국, “지방의회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속적 노력할 것”[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월례조회 인사말을 통해 “의장으로서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집행기관과의 교류에서 소외된 신규 공직자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교류의 길을 열었고, 직원 휴식권 보장을 위해 청사 내 복지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 표창 수여 시에도 숨은 공로자 발굴을 우선시하되, 특정 부서가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사무처 국장직 신설, 전문위원 정수 상향 조정, 소수직렬 통합인사 규정 의무화 등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제도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작은 노력이 도민권익 신장이라는 궁극의 목적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 강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제10대 의회의 의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의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사무처 가족 여러분께서 끝까지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