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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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 행사' 추진▲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행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법을 제공해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촉진하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 「우리 채소·과일이 좋아요」행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창군 관내 어린이집 12개소, 유치원 14개소의 5~7세 유아 5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 채소·과일이 좋아요”라는 주제의 식생활교육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가 제공됐다.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에는 감자,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제철 채소·과일로 구성되어,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해볼 수 있게 제공되었는데, 행사 진행을 위해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 활동가들이 행사일 오전에 꾸러미 키트를 제작해 오후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배송하고 아이들 하원 시 부모가 수령해가는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됐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매일 다양한 과일 채소를 적어도 5회(1회 80g, 하루 총 400g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3분의 1정도의 양으로 아이들은 하루에 적어도 5회 다양한 과일 채소를 골고루 먹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를 매일 접한 아이들은 청소년기,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다양한 과일 채소를 포함한 식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전윤철 유통산업과장은“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유아기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지고, 부모와 함께한 요리체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자연스러운 섭취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이번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로컬푸드 먹거리도 홍보하고,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도 진행돼 각 가정의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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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정보공모 및 지역소멸대응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원섭 부시장 주재로 공공부문 재정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공모 및 지역소멸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아울러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비 및 교부세 확보에 집중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근거를 신설하고, 올 10월 경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삼척시는 선제적으로 인구감소지역 정부 지원사업을 분석하고 유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2022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의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산해(山海) 오십리 옛길 복원사업 ▲탄소제로 그린뉴딜 카본팜 빌리지 조성 사업 등의 정부 공모사업과 ▲지역기반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사업 ▲귀농 귀촌 유지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등의 인구소멸대응사업이다. 심원섭 부시장은 “현재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구감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움과 지역균형발전이 우선되어야함을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광역교통망인 철도, 고속도로 등 우리 지역과 관련된 국책 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지역 활성화를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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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단오제 ‘청소년 트롯 가요제’ 참가자 모집▲청소년 트롯 가요제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2021 강릉 단오를 맞이해 개최하는 「청소년 트롯 가요제‘유스트롯’」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청소년 트롯 가요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트롯 공연 및 퍼포먼스 경연으로, 오는 6월 12일 14시~ 1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10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 5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6월 12일 2시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총 시상금은 240만 원이며 대상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정영란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이번 청소년 트롯 가요제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세대 간 소통 및 강원도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 내 끼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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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 '1.5단계'▲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에 따라 2단계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내역 1.5단계(5.3~5.4), 강화된 2단계(5.4~5.11), 2단계(5.11~5.16), 1.5단계(5.17~5.23) 시에 따르면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3일에 한번씩 진행한 추적검사에서 5.6(16명), 5.9(11명), 5.12(6명), 5.15(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국인과의 생활 접점이 달라 내국인 확진 발생 우려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하향 조정하게 되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2단계에서 운영 시간이 22시로 제한됐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은 시간제한 없이 업장 운영이 가능해지며, 유흥업종의 집합금지도 해제가 된다.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점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는 오는 18일과 21일 2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한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의 정책에 잘 따라주신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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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로컬아티스트 릴레이展▲허미회작가 '두 사이'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아트센터는 ‘2021 로컬아티스_릴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허미회 작가 전시를 오는 14일부터 22 까지 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에 따르면 허미회 작가는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귀국과 동시에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21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주요 단체 및 아트페어에도 참가하고 있다. 허미회 작가의 작품은 필름에 전사된 이미지, 텍스트, 일상적 오브제를 투명한 아크릴 상자에 붙이거나 조합시켜 다양한 이미지들이 겹쳐지고 반사되는 설치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가의 히스토리를 표현하고 사진의 입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회화 같은 사진, 사진 같은 회화’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강릉아트센터 ‘2021 로컬아티스_릴레이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전시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는 전시로, 올해로 세 번째이다. 올해에는 지역작가인 권두현 작가와 허미회 작가 2명을 선정하였다. 특히, 두 작가는 실제 공간을 작품의 요소로 수용하는 ‘장소 특정성’에 관심이 깊은 작가들로서, 그들의 예술적 감성과 실험적이고 독특한 조형 언어로 표현된 예술작품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전시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릉아트센터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최지순 큐레이터(660-681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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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멸종위기동식물 2급 '한둑중개 치어' 2만 마리 방류▲한둑중개 방류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멸종위기종 한둑중개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12일 삼척시 오십천에 8천 마리와 마읍천 8천 마리, 강릉시 연곡천에 4천 마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한둑중개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방류한 한둑중개는 지난 3월과 4월 중 관내 오십천과 마읍천, 강릉 연곡천에서 포획한 친어 60마리에서 채란한 3만 립의 수정란을 인공부화시킨 것이다. 하천 중하류에 서식하는 양측회유성 어종인 한둑중개는 산란기가 되면 기수역으로 내려가 산란해 수컷이 알을 보호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2007년 영동권 기수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한둑중개의 성공적인 대량 인공종자생산 기술을 확보해 인공부화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치어 6만7천 마리를 오십천, 마읍천 등에 방류하는 등 한둑중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지만 기상이변에 따른 하천정비공사 및 수질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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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 개최'▲백룡동굴 체험캠프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이달 2회에 걸쳐「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캠프는 코로나19 시대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백룡동굴 활용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어름치마을(이장 우문제)이 주관하고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협력하여 개최한다. 오는 15, 16일과 22, 23일 2회에 걸쳐 백룡동굴이 위치한 미탄면 마하리 일대에서 주말동안 1박 2일로 진행될 이번 체험캠프는 기존 지질 중심의 백룡동굴탐험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가가 들려주는 동굴(지질) 및 박쥐 이야기, 야간 박쥐관찰프로그램, 할머니가 들려주는 평창아라리 문화공연 등 평창 지역의 우수한 자산인 지질(동굴), 생태, 문화 등이 한데 어우러진 콘텐츠들로 구성돼 참여자 전원이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밀착형 교육관광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지역브랜드화 및 확장 전략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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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과 동일하게 조정▲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따라 지난 4일 12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2단계로 실시하였으나 11일 12시를 기점으로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한다.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내역 : 1.5단계(5.3~5.4), 강화된 2단계(5.4~5.11), 2단계(5.11~별도 해제시까지) 시에 따르면 이는, 내국인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완료돼 지역 내 감염 추이를 보고 판단하였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우려는 아직까지 남아 있지만 내국인과의 생활접점이 달라 이렇게 조정하게 됐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그동안 21시로 운영 시간이 제한되었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 제한 시간이 22시로 완화된다. 식당·카페의 경우는 22시~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은 허용된다. 강릉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점관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도 3일 간격(12일, 15일)으로 계속 실시한다. 김한근 시장은“그동안 많은 분들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이 본격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각자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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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확산 챌린지 참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들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임대인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지역민이 상생하는 따뜻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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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투명한 사회보장 급여 조사·관리 강화▲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1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기본법』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수당 등 총 11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관내 기초수급자 8,785가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 급여 수급자 33,531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대상자의 효율적인 선정 관리를 위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입수된 25개 기관의 82종의 소득·재산·인적정보와 연계하여 공적 자료를 확보하고, 정기 확인조사를 상반기(4~6월)·하반기(10~12월) 2회 걸쳐 실시하고, 그 밖의 달에는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기초생계수급자의 소득인정액 0원'인 가구는 지출실태조사표에 의한 소득확인과 수급자의 근로능력상태, 취업상태, 건강상태, 가구특성 등과 관련된 전수조사를 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의 변동 사항을 능동적으로 파악·조사함으로써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에 힘쓸 것이며, 많은 시민이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