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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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중독 대응 현장역량 강화▲ 2017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광교저널] 고양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지난 6일 일산서구 오마초등학교에서 시 위생정책과 및 3개구 산업위생과를 비롯한 3개 보건소, 교육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식중독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초기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을 통한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 및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는 것으로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뤄졌다.이 날 모의훈련은 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11명은 인근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는 등 대규모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는 이날 훈련에서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환경조사 실시 ▲급식소 내 보존식 수거 및 위생 점검 등을 실시했다.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대응임무 숙지 및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등 현장대응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 매체를 통한 식중독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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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또방” 어려운 이웃 위해 통영 행복펀드 성금 백만원 기탁▲ 통영시 [광교저널] 바다로또방은 지난 6일 통영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로또 판매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혜경 대표는 "로또 당첨자가 배출될 경우 판매점에 별도의 축하금은 없지만,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늘었다"며 "가게에서 큰 복이 일어나니 감사하다며 행운의 기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로 적립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계층을 위한 난방비, 의료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의 긴급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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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무인헬기 활용···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병해충 피해에 의한 생산량 감수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병해충 피해에 의한 생산량 감수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로 시는 사업비 6천만 원을 확보해 전체 방제대상 면적의 70%인 240ha에 1차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차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 사이로 2차례에 걸쳐 실시 할 계획이다. 무인 항공방제 여건이 안 되는 농지는 농가들에는 방제 약제를 공급해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살포작업에 드는 비용과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최근 농촌 노동력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인헬기 항공방제시 농작물 위 4∼5미터의 낮은 고도에서 약제를 살포할 수 있고 살포시 헬기 하향풍 효과로 작물 밑부분까지 약제의 침투성이 높아 병해충 방제효과가 기존 방제작업에 비해 뛰어나 약 30%정도 농약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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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으니 행복해요”▲ 통영시보건소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 실시 [광교저널] 통영시는 출산 전·후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전)후우울증 검사는 임신 중 스트레스 관리 및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저하, 집중력저하 등 검사지를 통한 검사와 상담으로 진행된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나타나며 자존감 저하로 인해 심한 경우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 등에 따른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행동 시도로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검사는 한국어판 ‘에딘버러 산후우울 검사지’로 실시하며 총 10문항 중 총점이 10점 이상 인 경우 우울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관리를 통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모자보건실(☎ 055-650-61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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展 개최▲ 작은갤러리 다솔소울전 [광교저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展을 한 뼘 미술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통하는 예술’을 주제로 임경란 작가의 공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임경란 작가는 다솔공예연구회장, 한국공예치료협회 연구원이며 생활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클레이아트, 미니어처, 닥종이 인형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예체험(유료)은 전시 기간 중 월, 금,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문화예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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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립도서관 2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광교저널] 통영시는 시민들에게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통영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회화로 배우는 ‘해외여행 영어회화’와 심신안정, 활력증진, 집중력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천연 재료들로 화장품을 만들어 보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강좌를 준비했다. 아동(초등 1∼3학년)대상으로는 신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 가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 교실’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운영 되며 모집인원은 15명에서 20명 내외이다. 문화프로그램 신청접수는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tongyeonglib.or.kr/)에서 지난 4일부터 받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50-2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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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 개최▲ 천안시는 지난 6일 시청 오룡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천안시는 지난 6일 시청 오룡홀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이 주재하고 본청 및 읍·면·동 재난담당 팀장과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과 4일 내린 폭우피해 복구대책과 집중호우 대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앞으로 기상상황에 따른 여름철 재난 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점검의 날 운영 △재난장비 임차 관리 △재난관리자원 관리 △지하차도 관리대책 △침수예상지역 및 배수 펌프장 관리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부서간의 협조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은 “각 부서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공사장, 저지대 침수예상지역, 산사태위험지역, 재해우려지역 등의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인명피해와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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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 개최▲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7일 목천읍 서리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는 무주택 저소득층 신혼부부 대상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으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를 비롯한 자산가와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목천읍 서리에 연립주택 28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연립주택 12세대, 향후 16세대를 건립한다. 한편, 천안시는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여건개선에 힘쓰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의 보금자리가 돼줄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 현장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주택 신혼부부들에게 새로운 삶의 용기를 주는 마을이 조성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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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통과 화합 ‘조찬 간담회’ 마무리▲ 직원과의 조찬 간담회 [광교저널] 구본영 천안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 화합을 위해 시작한 조찬 간담회를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주 2회 35일간 총 517명(전직렬 7급 직원)의 직원을 직접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과 일선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전달해 처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시청사 어린이집 건립시 놀이시설 설치, 재해예방사업 추진, 토목·건축직 직원 충원, 민원창구 근무 직원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전문직화 검토 등 다수의 의견들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시장님이 개개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일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말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영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벽을 조금이나마 허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소통 창구를 만들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에너지 넘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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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실태조사▲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 규정에 의거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과 교통혼잡을 분산하고 자발적 교통수요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조사를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소유권, 용도, 공실여부 조사와 더불어 감면신청 홍보도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며, 2017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부과기간은 2016년 8월 1일부터 2017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또한, 부과기간 내 30일 이상 미사용일 경우 미사용 신고서를 제출해 해당기간 동안 감면받을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공정한 부과를 위해 구청은 조사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해 조사할 것이지만, 시민들도 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질문한 사항에 대해 정확히 알려줌으로써 공명한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유발부담금 관련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청 경제교통과 교통관리팀(031-481-5294, 52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