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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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아중도서관, ‘책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교육 마련▲ 전주시 [광교저널]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책 읽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부모교육이 마련된다.전주시립 아중도서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당에서 어린 자녀를 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특강에는 (사)희망의책 대전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책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 △아이를 잘 키우는 10가지 방법 등 책 읽는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책 읽는 가정환경으로 아이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모 역할과 양육태도를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모교육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중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아중도서관 유아자료실(063-281-6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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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궁사들, 한자리에!▲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 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전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전주시장기 및 전주 천양정 제56회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 다가공원 천양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궁사 1500여명이 모여, 단체전 및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나뉘어 전통 활쏘기 실력을 겨룬다. 민족 전통의 궁도는 자세를 단정히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운동으로 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함은 물론 웰빙 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과도 적합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인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안동일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한 촉의 화살이 날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가슴이 뚫리는 듯하다. 최고의 궁사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보는 기쁨을 누리고 궁도인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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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전주시 [광교저널] 물 순환체계 구축에 의한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물 부족사태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주시의 독창적인 노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빗물이용시설의 지속적 사용을 촉진하고 빗물을 친환경 대체 수자원으로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빗물은 소중한 자원이라기보다는 땅에 떨어지면 곧바로 땅 속으로 스며들거나 하천으로 흘러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식되고 있으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사용할 경우 적은 양의 빗물도 떨어지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모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전주시에서는 빗물이용시설의 지속적ㆍ정상적 사용을 촉진하고 빗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혁신적 방안으로 고안한 소프트웨어“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비로소 전산시스템을 통한 빗물이용시설의 체계적·효율적 유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의 매뉴얼을 살펴보면“기본현황, 시설 사진자료, 빗물사용량 검침관리, 보조금지급관리, 시설 유지관리 점검대장, 빗물 사용에 따른 수도요금 감면신청 절차 및 빗물사용량 자가검침 요령, 홈페이지 등록”등 매우 상세하게 구성돼 있고 담당 공무원이 관련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 없이 쉽게,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빗물사용자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시행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기능을 개선해 빗물이용시설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의 확고한 의지가 엿보인다. 실제 전주시가 지난 3월에 실시한 빗물이용시설 145개소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전체의 90%에 해당하는 130개소가 빗물을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수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빗물은 돈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양한빗물자원화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완성한 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이 빗물이용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고 빗물을 친환경 대체 수자원으로 확보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함은 물론, 지하수 충전용수로도 실효성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추적인 행정 인프라로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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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실천 다짐▲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시청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전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 시청과 ‘이제학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촉진, 성평등 향상에 모범을 보인 시민에 대한 시상이 거행됐다. 또한, 우수 여성단체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표창수여도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노력하면서 서로 조화로운 삶을 이루고 진정한 성평등을 실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남자도 분홍색을 좋아 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연극공연과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밖에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여성취업정보나눔터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여성활동사진 전시회, 전주시아동여성안전연대의 폭력 방지에 대한 홍보전시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일 없이, 개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여성발전기본법’이 지난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부개정 되면서 기존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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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등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어르신 등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 폭염사진 [광교저널] 전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전주시보건소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시방문보건센터는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중 여름철 온도 변화에 특히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4,5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와 건강도우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간호사와 건강도우미들은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도 교육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폭염주의보(최고기온 33℃ 이상)나 폭염경보(35℃이상) 발령 시에는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및 집단 건강교육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보건소는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적힌 홍보용 부채를 제작·배부하고, 경로당과 주민센터, 복지회관 등 전주시 관내 438개소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의 위치와 이용 요령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에는 장시간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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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평생학습관, 우리학교 시즌3 프로그램 제안 공모▲ 우리학교 시즌3 프로그램 제안 공모(알알이 특강) [광교저널] 전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게 될 평생학습 우리학교 시즌3 프로그램 제안을 7월 11일∼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우리학교는 평생학습 강사, 전문가,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 받아 운영하며, 이번 우리학교 시즌3는 △일반강좌 △1일 특강 프로그램 제안을 받는다. ‘일반강좌’는 10주간 총 20시간 이내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제안 받으며, ‘1일 특강’은 2시간 이내로 제안 받는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주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앞서가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사와 전문가들의 질 높은 프로그램 제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시즌3 프로그램 제안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jedu.c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ykajj753@korea.kr)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5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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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관광 현장 길거리 탐방 추진▲ 전주시, 도시관광 현장 길거리 탐방 추진 [광교저널] 전주시 도시 관광자원 발전과 이해를 위한 도시관광 현장 길거리탐방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광산업과는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해 발전하고 있는 도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프로그램 및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객리단길(객사길) 일대와 첫 마중길, 신중앙시장, 덕진공원 일대에 대한 현장 길거리탐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과 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 50여명은 7일 최근 20∼30대 젊은층 방문객의 이어지고 있는 다가동 객사길인 영화의 거리와 객리단길을 찾아 최근 변화되고 있는 지역상권과 길거리문화를 돌아보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주 객리단길은 다가동 객사 1∼2길 인근 지역을 풍패지관 ‘객사’와 서울의 ‘경리단길’을 합쳐 부르는 신조어로 지난해 3월 구도심인 이 일대의 재개발구역이 해제되면서 소자본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개성 있는 맛집과 카페를 개업하면서 현재 30여 곳의 업소가 성행하고 있는 곳이다. 전주시 관광산업과는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시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주역 앞 첫 마중길과 신중앙시장, 덕진공원 일대 등을 찾아 전주 도시관광과 생활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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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전북 현안 해결 총력 다짐▲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17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과 도정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도는 7월 7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 및 실·국장, 14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18년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현안 해결방안 논의와 14개 시군별 현안사업에 대해 정치권과의 공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가예산 편성과 관련해 기재부에서 2차 예산심의(7.4∼18)가 진행되는 중요시점으로 ’18년 국가예산 최대 달성을 위해 기재부가 예산반영에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쟁점사업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도에서는 총 989건에 7조 1,590억원을 요구해, 부처에서 5조 6,537억원이 반영(전년대비 1,055억원 증액)됐으나 6조원대 이상 달성을 위해서는 기재부 단계에서 4,500억원 이상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정부 추경이 국회에서 심사중으로 대부분 POOL예산 형태로 편성된 추경예산이 도에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도에서는 도정현안으로 대선공약 이행에 따른 법령 제·개정 지원과 연기금·농생명 특화 금융중심지 조성, 국립전북문화재연구소 설립 등에 대해서도 건의했으며, 지난 40여일 동안 개최된 세가지 대규모 국제행사*의 주요성과 및 향후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14개 시장·군수는 시군별 주요현안을 건의하며, 정치권-도와의 공조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에서는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에 도에 영향이 큰 SOC를 비롯한 산업·농업분야 예산 축소와 신규 사업 억제, 계속사업 전면 재검토 기조로 국가예산 확보 및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어느 해 보다 정치권과 도·시군 공조가 절실하다며 유기적인 협력 활동을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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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광교저널]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여름맞이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한마음체육공원 후문 해변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읍 직원 등 30여명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배꽁초, 해양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홍농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에 기여하고 함께 쾌적한 홍농읍을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농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홍농읍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홍농읍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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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로비에 버스도착안내 모니터 설치▲ 버스도착정보안내시스템(BIS) 모니터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는 구청 1층 로비 휴 카페에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구청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는 버스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는 ‘버스도착정보안내시스템(BIS) 모니터’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버스도착정보안내시스템은 버스도착정보, 노선정보, 남은 좌석 수 등을 모니터를 통해 안내해 주기 때문에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업무를 보고난 후 더욱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버스정류소에서 대기하지 않고 청사 내에서 버스도착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구 관계자는 “버스도착정보안내시스템 시범설치로 폭염·장마·폭설 등으로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