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현재 시공중인 관내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일제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온 전주시가 시민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25개 공동주택 단지와 공사가 중단된 1개 단지...
▲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기존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위한 '20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공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실현하고 지속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을 지정하는 것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 서비스 제공인력 역량강화로 시민 삶의 질 ‘UP!’ [광교저널] 전주시가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에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3일 시청강당에서 82개 사회서비스사업 제공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주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인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서비스 수요...
▲ 전주시 [광교저널]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전주시가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 등 드론축구 관련 산업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탄소소재와 드론기술 등 최첨단기술이 집약된 드론축구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전주에서 열린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4월부터 지역 5개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드론축구공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하는 등 드론...
▲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내 비상용승강기와 피난시설 122개소를 오는 25일까지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승강기는 고층(높이 31m이상) 건물에 설치하는 승강기로 화재 시 소화 또는 구조활동에 적합하게 설치된 시설이다. 도내 약 7천여 대가 설치돼 있다. 피난시설은 화재 등 긴급상황 시 긴급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한 복도, 계단, 출입구 등이다. 최...
▲ 노지재배고추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노지재배고추의 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고추 등 노지재배작물은 비가 자주 오고 토양이 과습 될 경우 역병과 탄저병이 발생하므로 비가 오기 전에 종합살균제를 이용해 예방적으로 방제하고, 병증이 보이면 침투이행성 전용약제로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추는 작물 특성상 건조한 토양보다...
▲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독서동아리와 작은도서관 등과 함께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7일까지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행사에서 독서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독서동아리와 작은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을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출판계와 독서계, 도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관련 행사...
▲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도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체 현장 애로 기술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상담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환경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유관기관·단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환경전문상담실(환경규제상담실 기술지원상담실)을 구성해 환경배출사업장 등 기업체,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불합리한 규제와 기술애로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도...
▲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2017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36억 원(보조 11, 융자 18, 자부담 7)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한·미, 한·EU, 영연방 FTA 체결 등 개방에 대응,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 관리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양돈, 양계, 낙농, 한우분야 농업경영체이며, 최종 사업대상자는 예비신청, 농가컨설팅 ...
▲ 의류업체 기(氣) 살리기 나서 [광교저널] 김승수 전주시장이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전주에 둥지를 튼 의류업체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3일 2017년도 하반기 첫 공식일정으로 팔복동에 위치한 섬유제조공장인 코튼클럽(주)과 ㈜에스케이어패럴을 잇달아 방문해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기업 기 살리기’ 현장방문에 나섰다. ‘기업 기 살리기’...
▲ 국보 지정이 예고된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광교저널] 경북도내 국가지정문화재(국보)가 1건 늘어날 예정이다. 경북도는 문화재청이 보물 제575호인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을 지난달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예고기간을 거쳐 지정이 확정되면 경북의 국보 건수는 58건으로 늘어난다. 1675년 제작된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현존하는 조선 후기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가운데...
▲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영주대장간 [광교저널] 경상북도가 올해 향토뿌리기업 12곳, 산업유산 6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을 육성하고 있다. 향토뿌리기업은 영주대장간을 포함해 옹기장(영덕), 삼성공업사(김천), 호박엿 공장(울릉도) 등 12곳이다. 대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업체들이다. 영주대장간은 농기구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