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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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동민의 날 맞아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개최▲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8일 제 10회 신갈동민의 날을 맞아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갈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지역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주민들은 신갈천 산책로 신갈동 행정복지센터∼기흥역 왕복 3km 구간을 걷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댄스공연, 합창, 난타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동 관계자는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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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많은 여름철 농축산물 관리 이렇게!▲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 고온, 태풍 등에 따른 농축산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다양하고 강도 높은 이상기상이 자주 발생되며, 특히 여름철에는 게릴라성 호우와 폭염까지 자주 발생되고 있어 농업분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벼농사는 논 주위에 배수구를 철저히 정비하고, 침수상습지는 질소질 비료를 20~30% 감량하고 칼리질 비료를 20~30% 증시하며,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방제약제를 사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침수피해 발생 시 물에 잠긴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에 나올 수 있도록 신속한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는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하며, 새물로 걸러 대서 뿌리의 활력을 증진시킨다. 밭작물, 채소는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붉은 고추, 수박 등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비오기 전에 수확한다. 또한 고온대비 짚풀·퇴비를 피복해 지온상승을 억제시킨다. 콩은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뿌리썩음병이 많이 발생해 수량이 낮아지므로 배수에 주의해야 한다. 시설작물은 잦은 강우 시 과습으로 인해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환기를 실시하는데 공기유동팬은 약 10m 간격으로 설치해 곰팡이병 등의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 고온 지속시 강제환기팬을 적극 가동하고, 한랭사, 알미늄 필름으로 적절하게 차광을 해주며, 멀칭 비닐 위에 짚 등을 덮어주거나 차가운 물을 관수해 지온을 낮춰줘야 한다. 초생재배를 실시하는 과수원은 비 오기 전에 풀베기를 실시하고, 경사지 또는 새로 조성한 과수원은 짚 또는 산야초, 비닐 등을 덮어 집중호우로 겉흙이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야간 온도 25도 이상 지속 시 살수장치가 설치된 과원은 해지기 전 30분~1시간 정도 물을 뿌려 과실 내 온도를 낮추어 피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가축의 경우, 폭염이 지속되면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해 항상 시원한 바람이 축사내로 들어오도록 조치하고, 천정이나 벽 단열재 부착으로 복사열 상승을 방지한다. 선풍기·환풍기를 최대한 이용하며 축사지붕과 운동장에 물을 뿌리고 그늘막을 설치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허종행 재해축산팀장은 “여름철 장마, 고온 등에 대한 기상과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안전한 농사 달성을 위해 작목별, 단계별로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여름철 농업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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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 실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 강사 양성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달부터 관내 양지마을경로당 외 4개소 어르신 74명과 (사)대한노인회안산시단원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 사례 위주의 유익한 강의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과 7일 이틀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 강사 양성을 위해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양성된 강사는 앞으로 관내 경로당 130개소를 순회하며 사례중심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의 대상이 쉬운 어르신들의 범죄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단원구 관내 경로당을 연중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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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독서실태 및 중앙도서관 이용자만족도 조사 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 안산시 독서실태조사 및 중앙도서관 이용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산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독서실태조사는 연간 독서량, 독서시간, 독서환경, 공공도서관 이용률 등 안산시민들의 독서생활과 관련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시민의 독서행태와 기간별 타지역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시 독서진흥정책 수립의 기초통계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실태조사는 중앙역, 상록수역, 시청, 문화광장,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면대면 조사방법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온 중앙도서관 이용자만족도 조사도 중앙도서관 내에서 병행된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이용빈도, 분야별 만족도, 개선요구사항 등을 조사해 이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중앙도서관 운영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안산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안산을 책 읽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조사가 안산시의 독서진흥정책 수립의 토대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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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ABC 민주시민교육 특강 운영▲ ABC 민주시민교육 특강 [광교저널] 안산시는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숙명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움직임! 메이커(Maker)운동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운동이란 아이디어를 자신의 힘으로 직접 구현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확산시켜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즉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스스로 생산할 능력을 기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새로운 삶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므로 사회에서 낙오된다거나 타인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메이커 운동의 핵심이다. 이번 메이커 운동의 이해에 관한 특강 신청은 10일부터 개편된 안산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화(481-3450) 및 방문은 상시접수로 진행된다. 손경수 안산시평생학습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에 이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안산시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메이커운동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Ansan Blance Customazied learn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민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시민교육을 지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481-34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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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보건소'장애인 하모니카 교실'대상자 모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2017년 하반기와 2018년에 참여할 ‘장애인 하모니카 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하모니카 교실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 1회(월요일 13:10∼14:30)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심폐·호흡 기능 재활촉진과 우울 예방,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를 지지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현재 안산시 등록 장애인과 퇴행성만성질환 노인 등 약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 및 2018년 ‘장애인 하모니카 교실’ 접수는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481-5933)로 문의하면 된다. 안용민 하모니카 강사는 “본인도 지체 장애인으로써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상록수보건소 장애인 하모니카 교실’ 프로그램이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장애인 하모니카 동아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경로당 등 하모니카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지역사회 문화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더불어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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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살예방센터,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교육 참가자 모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는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양성교육 :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주위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들의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들으며 어떻게 소통하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수호봉사단으로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생명수호봉사단은 2015년 4월에 창단해 현재 약 40명의 게이트키퍼가 대상자 결연상담, 우울증 검진 및 캠페인 참여 등 자살예방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양성교육(보고 듣고 말하기) 이수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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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실시▲ 2017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6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17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련 법률을 쉽게 이해하고 간판에 대한 디자인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김정수 소장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법령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어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최성호 교수는 ‘아름다운 간판, 함께 만들어가는 여백의 미’ 라는 주제로 도시미관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 색채 · 재료 등에 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태석 도시주택국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광고물의 근절을 위해 종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산시의 도시이미지 향상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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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2017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살피고, 알리고, 돌보는 우리동 희망이웃협의체’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역량강화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총 25개동 협의체 위원 243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초기상담 및 관계형성기법, 지역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참석 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고민과 지역의 사회보장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수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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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특별 검진장에서 2017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47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 상태 점검, 근로 능력 여부 판단 및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이 있다. 주요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구강,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이며 보건소와 연계해 국가 5대암 검진까지 병행 실시해 참여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실시로 인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 이외에도 사회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3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