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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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연수단, 충남 홍성에서 농촌마을개발 현장 학습”▲ 충청남도 [광교저널]아프가니스탄 공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3일 동안 충남 홍성 내현마을에 머물며 농촌마을개발 현장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초청연수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사)한국농촌발전연구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프간 농촌재건개발부(MRRD) 등 중앙정부와 파르완(Parwan), 낭가하르(Nangahar) 주정부 등으로부터 20명의 농촌개발 분야 중견 정책관리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마을단위의 농촌지역 개발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머물면서 사례 연구와 현장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모범 마을개발 사례의 하나인 충남 홍성지역의 내현마을(일명 거북이마을)을 추천하게 됐고, 이번 아프간 연수단은 오는 12일부터 3일 동안 내현마을에 체류하면서 마을개발에 대한 이해 및 방법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을개발계획이 실행되는지 살펴보게 된다. 내현마을은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에 소재한 농촌마을로 54가구 11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 마을은 논과 밭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으나 마을의 특산 농산품 개발은 물론 지역 역사문화 유적과 자연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농촌소득원을 개발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공동체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모범 마을이다. 이번 연수단 지원을 맡게 된 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위원은 충남의 3농혁신 핵심 사업인 ‘희망마을만들기’와 ‘농업의 6차산업화’에 관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연수생들은 마을지역(농어촌인성학교, 종가고택, 대나무숲길, 농산물 전처리공장, 로컬푸드센터 등)과 농가 등을 답사하게 되고, 현장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마을개발계획을 직접 마련하는 실습도 하게 된다. 유 연구위원은 “아프가니스탄은 2016년부터 한국의 농촌개발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아프가니스탄의 농촌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충남 농촌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과 주민참여적 마을개발사업이 아프가니스탄의 농촌마을 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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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자연을 거닐며 세계와 소통하다▲ 고양시 대화도서관, 자연을 거닐며 세계와 소통하다 [광교저널]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 읽고 듣고 상상하고 느끼고 쓰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오는 31일에는 초등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느끼는 인문학, 고양시를 거닐며 세계와 소통하다!’를 운영한다. 오는 31일, 8월 1일, 2일, 8일, 9일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을 비롯해 체험,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주제는 ▲숲에서 꿈꾸다, 성저공원 탐방후 손수건 탁본 ▲외래식물과의 공존, 안곡습지공원·고봉산 탐방 후 천연염색체험 ▲가재와 송사리가 헤엄치는 우리 하천 이야기, 내가 꿈꾸는 하천 만들기 ▲생명의 물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장항습지 탐방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다, 생태철학 발표, 작품집 만들기로 이뤄진다.진행을 맡은 이정희 고양자연생태연구회 회장은 “생태적 위기 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환경과 인간의 삶의 연결고리인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많은 혜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사람의 이기심으로 훼손될 뻔 했던 안곡습지를 지켜낸 시민의 힘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오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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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에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 고양시, 청소년에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 [광교저널]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풍동중학교 1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진로체험활동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정신건강전문요원 중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 취득과정 및 주요 업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진로체험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에 알던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라는 직업에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과 평소에 잘 몰랐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서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한편 직업진로체험활동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4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 진로 체험처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시 관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심층상담, 정신건강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진로체험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031-908-356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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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 저염 식습관 형성에 앞장▲ 고양시, 어린이 저염 식습관 형성에 앞장 [광교저널]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일 저염급식 인증기관 22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제1기 저염급식소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저염급식 인증사업은 인증과정을 이수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소에 ‘저염급식소로 인증’해 관리·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관내에는 2017년 제1기 인증기관을 포함해 총 206개의 어린이 급식소가 인증을 받아 저염급식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28개소의 제2기 저염급식소는 이 달 18일 인증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저염급식 인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염급식소로 인증된 기관에는 고양시장 훈격의 저염급식 인증서와 현판, 그리고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E-어린이집 인증마크가 발급된다.특히 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자체적인 저염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원장, 조리원을 대상으로 저염 급식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염도계와 저염 소스를 지원함으로써 급식의 염도를 관리하게 하고 있다.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저염급식 인증사업을 통해 고양시 어린이들의 저염식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어린이급식소에서 자율적으로 나트륨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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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옹기체험관, 여름방학 풀 패키지 관광상품 판매▲ 아산시 옹기체험관, 여름방학 풀 패키지 관광상품 판매 [광교저널]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이하 옹기체험관)에서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옹기체험관 활성화와 아산시 관광 발전을 위해 주요 관광명소의 입장권을 연계 판매하는‘여름방학 풀 패키지 관광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옹기체험관은 물론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도고, 아산스파비스 워터파크를 비롯해 아산의 대표관광지인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공세리성당, 세계꽃식물원, 코미디홀, 레일바이크도 할인가에 이용 할 수 있다. 아울러, 당진시의 협조를 얻어 삽교호 함상공원과 당진월드 아트서커스 공연관람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2박 3일 숙박과 식사 및 아산시 인근 관광지를 두루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풀 패키지 관광상품’은 각 관광지 입장료의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이며, 옹기체험관(☏549-0075)으로 문의하면 구입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지 정보 및 관광코스 이용권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어, 우리 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관광기획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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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트릭아트 포토존’ 추가 조성▲ 천안박물관(홍대용과학관 트릭아트존) [광교저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입체 착시효과를 이용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블랙홀, 궁수자리, 전갈자리, 고래자리 등을 주제로 트릭아트 포토존 3개소를 설치한 홍대용과학관은 트릭아트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추가적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된 3개소 트릭아트 포토존은 농수각, 물고기자리, 황소자리를 주제로 과학관 1층 입구 벽면에 조성됐다. ‘농수각’은 홍대용선생이 통천의, 혼상, 혼천의 등 다양한 천문관측기기를 설치한 국내최초 사설천문대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물고기자리’는 우주공간을 항해하는 보물선에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올리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황소자리’는 투우소 위에 올라타 밤하늘의 황소를 잡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한편, 홍대용과학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행사로 행성집중관측행사, 천문캠프, 페르세우스유성우관측행사, 담헌홍대용과학교실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564-011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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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아동위한 폭염대비 환경개선 사업 시행▲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취약아동을 보호하는 ‘그룹홈’의 여름철 폭염대비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총 9개가 운영되고 있다. 소규모 그룹홈의 경우 낮은 재정자립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고 대부분 민간 공모사업에 의존하다 보니 절실히 필요한 환경 개선은 실천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시는 폭염을 대비한 에어컨 등 냉방제품 지원을 비롯해 아동 침대, 책상 등 아동의 개별 생활공간을 확대하고 안전 중심의 기능보강 등 각 시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그룹홈 아동 심리치료사업, 건강과일사업, 여성CEO와 그룹홈을 연계한 ‘1사 1그룹홈’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룹홈 시설장은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아동들의 생활을 증진시키고, 종사자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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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구형 회전교차로(Double Roundabout) 도입▲ 회전교차로 계획평면도 [광교저널] 천안시의 첫 쌍구형 회전교차로(Double Roundabout)가 쌍용동 쌍용역 일원에 생긴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回轉交叉路, Roundabout)는 도로의 평면 교차 방식 중 하나로 1960년대 영국이 도입하기 시작, 처음에는 미국식 로터리(rotary)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회전교차로’라고 부른다. 회전교차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십자 교차로 대신 도로가 만나는 중심부에 교통섬을 두어 차량이 똑바로 가지 못하고 이 교통섬을 돌아가도록 돼있다. 로터리와 통행 방법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로터리에 비해 작아 차량이 빨리 달리지 못해 차량의 소음과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신호등이 없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원활한 차량 흐름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이 외에도 맞은편 차량과 정면충돌할 우려가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고 교차로 내에 원형 녹지를 두어 도심 속 녹지율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다. 시는 쌍용동 445번지 일원이 내년 상반기 신규입주예정인 쌍용역코오롱하늘채아파트로 인해 기존의 쌍용푸르지오아파트와 쌍용역(나사렛대)간 도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회전교차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비정형 평면교차로로 계획된 아파트사업인허가 승인 사항을 관계 부처, 전문가와 협의하고 서철모 부시장과 관계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또 사업시행자인 에이젯산업개발(주)과 1년여간 기나긴 협상을 통해 총사업비 10억의 민간자본으로 천안시 최초 쌍구형 회전교차로를 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본래 비정형 교차로인 해당 사거리는 차량 통과시간이 길고 신호대기 시간에 비해 교통량이 적어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통행시간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쌍구형회전교차로를 완공해 쌍용역, 나사렛대,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의 교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100만이 살아도 되는 넉넉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기존 도심 중 불편한 인프라 시설이 있다면 개량하는 등 구도심 인프라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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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여름캠프 실시▲ 용인시청 [광교저널] 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8일 고매동 EBS캠스토리에서 초등학생 여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에는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해 체험학습과 야외 수영장 물놀이,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생존수영법,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인터넷 중독예방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강의도 실시했다. 이날 캠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즐기고 유익한 공부도 많이 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올해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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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승급심사비 라면으로 받아 이웃돕기 기부▲ 용인대백호태권도장 라면 기탁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7일 성복동 용인대백호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159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라면은 용인대백호태권도 김종필 관장이 원생들의 승급심사비를 라면으로 받아 모은 것이다.김 관장은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아이들과 몸소 체험하고 싶어 승급심사비를 라면으로 받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대백호태권도 원생과 관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각 동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