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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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동 1개교 마을배움터 거점사업 업무협약 체결▲ 은평구 [광교저널] 은평구가 오는 13일 좋은학교 만들기 네트워크, 은평마을 방과후 지원센터 간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해 1개동 1개교 마을배움터 거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마을교육동체를 활성 하고 자 한다. 1개동 1개교 거점 마을배움터 지원사업은 5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동별 6개 교회를 지역거점공간으로 사용, 은평착한배움터로 활용하며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로 총 198명을 대상으로 특화된 마을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은평착한배움터는 은평구, 좋은학교 만들기 네트워크, 지역기관 등으로 구성돼 협의회를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및 은평 마을 방과 후 학교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마을과 학교 연계 가능한 거점공간으로 발굴 및 개발을 하며 관내 학생들에게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콘텐츠를 지원해 방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은평구와 좋은 학교 만들기 네트워크 지역기관 등이 상호협력을 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서 은평구는 초등학교 2개교와 자치구, 마을주민이 방과 후 학교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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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청소년 흡연예방캠프▲ 은평구 [광교저널] 은평구가 오는 15일 은평구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중 · 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캠프를 실시한다. 청소년 흡연시도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관리 ·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계기를 마련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운영 계획을 밝혔다. 동영상 교육 및 폐활량을 측정하는 폐활량 왕 선발대회, 흡연시 발생 가능한 질병에 관한 창의적 표현활동 등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에 흥미를 부여했다. 또한 흡연예방 체험부스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모형 비교, 흡연 폐해에 관한 전시물 체험 및 음주고글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돼있다. 은평구는 지난여름 방학에도 청소년 흡연예방 캠프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청소년 흡연예방 캠프를 진행한다. 지속적인 청소년 흡연예방의 관심이 은평구 내의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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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시 안전을 디자인하다▲ 안전아트 조명 [광교저널] 서울 서초구는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디자인을 지역내 경관에 적용하기 위해 총 4억 3천여만원의 예산(시비 1억5천여만 원 포함)을 들여 CCTV폴을 도색을 하는 등 도시의 경관을 안전하게 디자인하는 “도시안전 디자인” 사업을 7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가 추진하는 도시안전 디자인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낡고 더러워진 담장에 벽화 그리기 ▲어두운 골목을 밝게 비추고, 길바닥에는 글과 그림이 표시되는 안전아트 조명 설치 ▲눈에 잘 띄는 개나리색으로 CCTV 폴 도색하기 등이다.우선 구는 시비를 지원받아 낡고 더러워진 담장에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그려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벽화가 조성되는 곳은 방배중학교 등 16개소 1,249m로 해당 구간은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등을 통해 벽화사업을 추진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특히 방배중학교의 경우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있는 담벼락이 빗물침투로 검게 변해 이를 개선해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따라 구는 방배중학교 내벽에는 하얀 날개 그림을 그리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외벽에는 가로 2.5m 세로 3.6m 크기의 대형 액자를 설치한다. 액자에는 에펠탑 등 세계적인 명소가 그려지고, 액자 주변 빈 공간에는 동전 얼굴 모양의 사람인 코인맨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 반포동 5개소에는 코끼리, 부엉이와 같은 동물그림 벽화를 조성한다. 벽화에는 ‘틀림그림 찾기’ 등과 같은 수수께끼도 함께 담아 주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9월에는 방배동 임광 3차 아파트를 비롯한 10개소에 벽화가 그려진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벽화에 그려질 그림을 결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야간에 특별히 안전을 위해 조명이 필요한 골목길, 굴다리 등 30개 지점에 안전 아트 조명을 설치한다. 안전 아트 조명은 기본적인 가로등 기능뿐 아니라 길바닥에 글자와 그림 등을 표출할 수 있는 특수 조명으로 지난해 9월 양재천 산책로(영동 1교 다리 밑) 등 6개 지점에 가로 26cm, 세로 29cm 크기의 안전 아트 조명을 설치했으며, 해당 조명을 추가 설치해달라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아울러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인성을 강화하는 CCTV폴 도색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관내에 설치된 2,434대의 CCTV 카메라 중 방범기능을 담당하는 CCTV 카메라가 부착된 356대의 CCTV 폴(기둥)과 암(CCTV가 달리는 폴의 윗부분)을 개나리색으로 도색한다. 이는 기존에 범죄확인을 담당했던 CCTV 카메라 기능에서 CCTV 카메라가 녹화중임을 알려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이번 사업을 완료하면 기존에 도색된 216개소에 이어 구의 방범 기능 CCTV 카메라가 부착된 CCTV폴과 암 572개소 전체를 도색하게 된다.한편 구는 공사장 주변 가설 울타리의 삭막했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6월부터 주민이 직접 만들고 디자인한 타이포 그래픽(그림문자), 그림 등을 가설 울타리에 설치하고 있다. 앞서 구는 5월 ‘도시 속 상상’을 주제로 공사장 가설 울타리 상상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고, 대상을 수상한 김진혜씨의 '굿모닝' 타이포그래픽 작품을 서초동 가설 울타리에 적용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조은희 구청장은 “셉테드의 도입을 통해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시의 미관도 살리겠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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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집중호우 피해 공원 및 녹지대 복구 총력▲ 피해수목 제거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5일 최근 장마전선 영향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된 어린이공원 및 녹지대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철 자체 자연재난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장마철 기간 중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산책로와 쓰러진 수목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이용이 많은 월피동 안산공고 완충녹지대 산책로(700m)에 대해서는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침수구간은 응급복구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상록수역 완충녹지대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호우 시 산책로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녹지대내 쓰러진 나무 10여주에 대해 지주목을 설치해 세우고 고사목 등 생육이 곤란한 수목은 제거해 쾌적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 특보 시 녹지대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재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를 실시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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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7월 정기분 재산세 191억원 부과▲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올해 7월 재산세로 지난해보다 6억원(3.5%) 증가한 19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주요 증가원인은 단독 및 다가구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이 5.2% 증가, 건축물신축 가격기준액이 1.5% 증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7.7% 증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에 대한 공동 주택가격이 1.5%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상록구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과세대상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이다. 주택은 7월과 9월에 1/2 나누어서 동일한 금액으로 주택분은 재산세가 부과되고 선박, 항공기는 7월, 건축물의 경우 7월은 건물분 재산세, 9월은 토지분 재산세가 각각 부과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고지서는 11일 일괄 우편으로 발송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 또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로 납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터넷 납부제도와 노년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ARS 세금 납부시스템(1588-5128)’도 운영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은행 등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바쁜 일상과 하계 여름휴가로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미리 납부여부를 꼼꼼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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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건치아동선발대회 개최▲ 상록수보건소 건치아동선발대회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2017년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으로 안산시치과의사회 · 관내 양치시설 운영학교와 협력해 바른 양치실천으로 치아건강 습관형성과 아동의 구강건강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건치아동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치아동은 2012년부터 안산시지원으로 설치된 양치시설 운영학교 및 구강건강생활실천 우수학교 아동중 상반기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 우수아동 양치왕 중에서 충치 및 치료된 치아 유무, 교합 및 치열상태, 치아홈메우기 유무, 구강위생상태 검사, 칫솔상태 검사 등 종합적으로 기준을 설정해 안산시치과의사회와 상록수보건소가 각 학교를 방문해 심사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안산시치과의사회장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등을 학교장 전수로 수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치아동선발은 어린이 치아건강관리가 평생의 기초가 되므로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바른 양치실천으로 구강건강 습관형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치아동 수상자는 이호초등학교 유지나, 김현지 학생, 삼일초등학교 박채은, 송민 학생, 안산부곡초등학교 이우선, 김강 학생, 시랑초등학교 조예은, 신승준 학생, 매화초등학교 김예진, 심지효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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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안산시전우회 시화호 수중정화활동▲ 시화호 수변정화활동 [광교저널] 해병대안산시전우회는 지난 9일 시화호 일대에서 해병전우회 회원과 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해병대경기도연합회 산하 각 시군 전우회에서 가지고 온 보트를 이용 스쿠버 대원들이 수중의 오물을 수거하고 해병대안산시전우회 회원 및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 회원과 시민은 수변정화활동을 벌여 1톤 차량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병대안산시전우회는 매년 시화호 및 인근 풍도 등에서 꾸준한 정화활동은 물론 청소년선도, 교통봉사, 인명구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영호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및 수중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 맑고 깨끗한 시화호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창모 안전행정국장은 “수중정화활동은 매우 힘든 활동인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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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안산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안산시가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선정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경기도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업애로해결,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율시책 성과 및 노력,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별·개인별 청렴 시책운영을 통한 마일리지제도 등 자율 청렴시책 운영, 인허가 분야 부정부당사례를 쉽게 제보 할 수 있도록 한 청렴 취약 분야 스마트 피드백 모니터링 등 내·외부 부패방지를 위해 분야별 시책을 충실히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안산시는 반부패·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로 2016년 청렴도에서 전국 10위(2015년 22위), 경기도 5위(2015년 12위)로 상승했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신뢰 향상과 공직 내부의 자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16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제종길 시장은 “청렴도는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좋은 결과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청렴한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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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2015 용인중앙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광교저널] 용인시는 관내 12개 공공도서관에서 오는 3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과 특강 등 총 47개의 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12개 도서관에서 공통 운영되며, 토론과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과정별 출석과 참여율이 높은 우수 수료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받는다. ‘'방학특강’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활동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도서관별 2강좌씩(기흥도서관은 3강좌) 운영한다. 신문활용 교육(NIE)을 비롯해 역사·과학·영어·독서토론 관련 참여형 강좌, 공예교실·요리교실·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접수일정을 확인해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학생의 ID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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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작▲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는 지난달 말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인해 토지 이동이 발생한 도내 4만 7500여 필지의 토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달 말까지 각 토지의 용도지역 및 토지이용 상황 등 특성을 조사하고,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토지가격 비준표를 활용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산정 결과는 오는 9월 2일부터 29일까지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들에게 열람토록 해 의견을 제출 받고,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도 관계자는 “대상 토지가 적정가격이 산정 될 수 있도록 현장조사를 통해 지형지세, 도로로건, 개발사업 등 이용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도의 공간정보포털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