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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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텃밭에서 기른 쌈채소 나누며 웃음꽃 만발▲ 친환경 쌈채소 나눔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합센터 1층 주차장에서 관내 단체장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을 초대해 ‘친환경 쌈채소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상추나 깻잎 등은 통장들이 초지동 행정복합센터 4층 옥상에서 도시텃밭상자를 이용해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한 것이다. 관내 단체장들과 통장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쌈채소와 삼겹살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간의 담을 허물고 소통했다. 김미순 초지동통장협의회장은 “마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을 모시고 우리가 직접 기른 쌈채소를 대접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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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협의회 제일행복한지역아동센터 식사봉사▲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월피동소재 제일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새마을 회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월피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불고기, 잡채, 카레, 떡꼬치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 및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해 아이들은 물론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자라나는 희망인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쁜 마음이었다”며 “관내 어린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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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협의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 추어탕 봉사▲ 추어탕 봉사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현대아파트경로당에서 새마을 회원 및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어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오양순 회원(오양순 추어탕 운영)의 후원으로 매월 관내 2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월피동 관내 총 15개소 경로당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추어탕 봉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봉사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그에 대한 기쁨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과 한 마음이 돼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시는 오양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년보다 더운 올 여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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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필요한 사업, 주민이 직접 결정▲ 부곡동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부곡동은 지난 11일 부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회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1일 제1차 지역회의 때에 도출된 사업에 대해 각 조별로 함께 마을을 둘러본 후,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 한층 더 깊이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총 19개의 사업을 발굴했다. 제안 사업들은 각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오는 8월 23일 제3차 지역회의 시 최종의견 수렴 및 검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8개 사업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태성 부곡동장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우리 부곡동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부곡동의 역점사업들이 주민들의 지지와 동의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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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3동 경로당에 수박 나눔 행사▲ 수박 나눔 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7개소에 방문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경로당에 제철과일을 전달하고 동시에 어르신들께 신임 동장 첫 방문인사를 나눴다. 본오3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직원과 협업하에 매년 양 명절 및 혹서기 철에 경로당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고 있다 고배준 장수경로당 회장은 “장마철이라 눅눅해진 분위기가 주민자치위원들과 동 직원의 배려로 상쾌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다경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속된 무더위에 뒤이은 장마로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잃으실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어르신들이 오순도순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고 안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호 본오3동장은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마음쓰실까봐 사전에 방문연락을 드리지 않았는데도 여러 어르신들께서 웃음으로 맞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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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일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2018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회의는 지역회의 위원들의 조별 활동을 통해 사전에 마을 곳곳을 돌며 수집한 자료들을 제안자가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많은 사업제안과 열띤 토론으로 늦은 밤까지 이어지며 일동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차 지역회의에서 제안된 사업은 추진 가능여부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친 후 오는 8월 18일에 개최하는 제3차 지역회의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요구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동완 일동장은 “2차 지역회의 준비를 위해 발로 뛰며 주민의견을 수렴한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회의 활동이 일동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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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지역 여름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실시▲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대부도 일대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 지역 최고의 일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부도는 매년 하계 휴가철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휴가철 불법투기 되는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안산에서 개최되는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2017 ESTC)의 주요 필드투어 지역으로 선정돼, 세계 생태 및 관광분야 석학들의 방문이 예상, 이에 대한 대비로 대부도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로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깨끗한 관광 보물섬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시책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12일부터 하계 휴가철 집중 단속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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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 안내▲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7년 주민세(재산분) 신고 · 납부 기간이라고 밝혔다. 신고 · 납부 대상은 2017년 7월 1일 현재 건축물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이며, 사용면적 1㎡당 250원을 곱한 금액을 세액으로 신고 · 납부해야 한다. 신고 · 납부 방법은 단원구청 세무1과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고지서를 교부받아 금융 기관에 납부하거나, 지방세포털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와 동시에 납부 할 수 있다. 단원구는 신고 · 납부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해당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기한내 자진 신고 · 납부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와 납부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며 “가급적 미리 신고 ·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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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5시 관제센터 서울시 최고로 인정받다!▲ ‘서초25시센터‘에서 관제요원이 CCTV 카메라 화면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한 서울지방경찰청의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선발평가에서 관제센터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관제센터로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작년 11월부터 6개월간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검거, 경찰과의 협업, 범죄예방 활동 등이다. 서초25시센터는 폭행, 강도 등 54건의 범인을 검거하고, 출·퇴근 및 야간 집중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 사례로 지난 9일 새벽 서초동 일대에서 한 남성이 20대로 추정되는 행인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서초25시센터는 주변 CCTV분석을 통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확보했다. 이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커피숍에 숨어 있던 범인을 체포했다.이와 같이 서초25시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30여명의 전문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서초·방배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연평균 130여명의 형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CCTV통합 관제센터로 문을 연 서초 25시 센터는 2,434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 9월에는 241대의 CCTV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범죄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서초25시센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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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69억원 징수▲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 결과 총 69억원을 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215억원 가운데 105억원 징수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번 징수활동을 통해 구는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과 자동차 등 1만4625건에 대한 압류를 단행하고 납부에 응하지 않은 85건에 대하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공매를 실시했으며, 관허사업 제한 134건, 번호판 영치(징수촉탁 포함) 425건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섰다. 구는 하반기에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책임징수제’ 운영을 실시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지방재정 건전화는 물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고의·상습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며 “생계형 체납자·소상공인은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 회생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