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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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과 함께 희망 전달▲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랑의 쌀 전달식 [광교저널]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은행과 일산서구 송산13통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고양시 장산마을 명예이장 위촉식’과 함께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 750kg(10kg 75포)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에서 ‘초복맞이 농촌지역 소외계층 돕기’를 취지로 이뤄진 것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됐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영 송포농협 조합장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힘이 됐으면 한다”며 “명예이장 위촉식과 함께해 더욱 빛이 나고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성 고양시장은 명예이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마을 발전과 소득 창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리를 함께 한 마을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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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 세계 경쟁력 확보 위한 골든타임!▲ 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 전략 및 발전방안 [광교저널] 탄소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뒤쳐진 국내 탄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견인이 필요하고, 특히 탄소산업 육성 컨트롤타 워인‘한국탄소산업진흥원’설립이 조속히 실현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7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11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으로‘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 및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공동주최 국회의원인 정운천 의원을 비롯,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 손금주 의원(국민의당),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유영목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등 탄소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영석 한국탄소학회 이사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에 정은미 산업연구원 산업경쟁력연구본부장, 지정토론자로 국내 탄소산업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탄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방청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전북은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전라북도는 탄소산업과 관련해 전국에서 기반이 가장 잘 갖춰져 있고 또 가장 잘 육성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성장했다”며“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탄소산업을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독일 등 기술 선진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제 우리나라도 국가차원의 중장기 로드맵 마련은 물론 대규모 재정투자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정부와 지자체, 연구소, 기업 등에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탄소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 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되고 논의되는 내용들에 대해 정부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제발표는‘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 현황 및 발전 전략(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방안을 중심으로)‘주제로 정은미 산업연구원 산업경쟁력연구본부장이 발표했다. 정 본부장은 먼저 한국의 산업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탄소섬유 등 신소재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우리나라가 2025년 탄소소재 4대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수준의 기술력 확보, 기업 혁신역량 제고, 기술사업화 및 판로지원, 제도적 기반구축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진 탄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탄소산업 육성 컨트롤타워인‘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조속히 설립돼야 함을 힘주어 강조했다.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전북 등 일부 지자체에서 그동안 탄소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키워왔는데, 이제는 국가가 나설 것”이라며“정부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자체와 공동 노력을 통해 세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준경 KIST전북분원장은“우리나라가 탄소분야 기술개발에서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장을 활성화할 만큼 획기적인 기술개발은 미미하다”며“Value Chain이 자생적으로 생성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에 의한 규모 있는 생태계 구축사업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인하대 교수는“인프라 집적도, 연구개발 노하우 등이 가장 잘 축적된 전북을 중심으로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존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전북에 꼭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이제 우리나라는 탄소산업의 세계경쟁력을 확보해 국가브랜드로 키워나갈 수 있는 골든타임을 맞았다”며“이를 위해국가차원의 탄소산업 컨트롤 타워인‘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고, 국가와 지자체, 기업과 연구기관의 빈틈없는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은“탄소산업이 전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전북도 차원에서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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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누리길 14코스 걸으며 고양시 전역 아우르다▲ 고양누리길 14코스 [광교저널]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회에 걸쳐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14코스 걷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까지 고양누리길 10개 코스를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 4개 코스를 추가 조성함에 따라 고양시 전역을 아우르는 순환형 14개 코스로 완성했다. 이에 따라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고양누리길 14개 코스’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걸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행사의 참가자 등록일정 및 걷기 일정 등은 고양누리길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이용해 전달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고양누리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고양누리길 전 코스를 함께 걸으며 그동안 가까우면서도 알지 못했던 우리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누리길 14코스 조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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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 4만 여 시민서명부 국방부에 전달▲ 화성시 [광교저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2일 ‘광화문1번가’ 국민정책제안 접수 종료일에 맞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요구를 담은 시민 서명부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범대위는 시민 4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의 부당함과 즉각 중지 요구를 담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범대위는 앞서 지난 6월 23일 ‘광화문 1번가’에 제출한 국정과제 제안서에서도 “수원전투비행장의 모든 피해는 해소돼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화성시를 비롯해 수도권 내에서 전투비행장 유치를 원하는 지역이 없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윤영배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시민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청와대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대위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산하 ‘광화문1번가’앞에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중단하고 근본 해법을 마련해 달라, 매향리의 아픔을 잊지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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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지키기 나서▲ 기후환경과 사무실 내에 설치된 기후환경종합상황센터 [광교저널]화성시가 2018년부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8월 동탄 2신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2개 지점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대기오염 정보와 대응요령, 기상정보, 안전 및 재난상황 등 종합 환경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동탄 2신도시 내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망 2개소, 우정읍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남양읍과 향남읍, 동탄 1신도시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경기도 대기환경정보시스템(http://air.gg.go.kr)’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왔다.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대기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기오염 경보알림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과 아파트관리사무소, 어린이집 등에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대기오염 측정소와 전광판 설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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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 아침밥 먹기 캠페인 [광교저널]‘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입니다.’‘쌀 중심 식습관 교육 학교’로 지정된 무안 오룡초등학교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중심 식습관 교육의 하나로,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펼쳐진 지난 7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서는 전교 학생회 임원들과 학부모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아침식사의 장점과, 실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적극 알렸다. 쌀로 만든 랑떡과 식혜를 시식하는 기회도 가졌다.오룡초의 학생들은 “랑떡과 식혜를 먹으니 배가 든든하고, 힘이 난다”며 “평소에 아침밥을 잘 안 먹는데 이제부터는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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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의원,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936정거장(올림픽공원역) 공사현장 방문 점검나서▲ 남창진 의원,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936정거장(올림픽공원역) 공사현장 방문 점검나서 [광교저널] 남창진 의원(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이 지난 7일(금)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936정거장(이하 ‘올림픽공원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오륜동 주민대표 및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직능단체 대표, 이배철, 최은영 구의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석구석에 대한 점검에 나선 남 의원 일행은 도시기반본부 산하 도시철도국 담당 과장 및 포스코 감리단 관계자로부터 현장 안내 및 설명을 듣고 공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남 의원은 “올림픽공원역은 9호선 급행노선의 정차역인 동시에, 5호선 환승역으로 설계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런만큼 철저한 점검과 면밀한 안전을 기반으로 한 공사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조속한 완공도 중요하지만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확보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고,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9호선 3단계 공사는 2018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올림픽공원역은 기존 5호선과 연결되는 환승역이 될 계획이다. 기존 5호선 올림픽공원역은 2000년 개통된 이후 지난해까지 일일 평균 1만3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서울 동부권 주요역사로, 9호선이 개통되면 이용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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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연구단체,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제2차 정기총회 개최▲ 의회 [광교저널]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대표 문형주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제2회 정기총회는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이 주관해 서울시 학교폭력의 예방현황과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학교폭력 실제사례공유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전상희 위원(서울시 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을 초청해 의원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은 학교폭력의 실태파악과 사전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속 의원들과 토론 및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이다.이 날 정기총회에는 강구덕 의원, 김영한 의원, 유청 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나누며 의견을 개진하는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졌다.발제를 맡은 전 위원은 ‘실수와 잘못을 다루는 회복적 관점에서의 학교폭력대책’이라는 주제를 발표로 “피해자는 문제해결 과정에서도 권한이 없고 오히려 피해자를 배제하고 피해의 회복이 없어도 사건이 종결되는 문제점이 있다”며 “사건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대책을 세우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학교폭력의 유형별로 상황별 대처가 필요하지만, 피·가해자의 대면의 기회가 없이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소집해 처벌 위주로 논의되는 현 실정도 문제”라며 “이러한 행태는 실질적인 피해자의 회복이나 서로간의 화해를 이뤄내기에는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처벌을 논하기 전에 우선적인 갈등해결을 위한 중간 상담창구를 두고, 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접근해야 회복적 단계가 실시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대책을 세우고 향후 침해에 대한 피해자가 보호가 확보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현재 연구단체 소속된 의원은 강구덕 의원, 김미경 의원, 문상모 의원, 문형주 의원, 박기열 의원, 박호근 의원, 유청 의원, 이순자 의원, 이신혜 의원, 이정훈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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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어린이도서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주판으로 배우는 암산수학’을 비롯해 논리 바둑, 과학탐구실험, 우리역사 전쟁이야기, 창의공예, 즐거운 책과의 만남 등 총 8개 과목 12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 175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5일간이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인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홈페이지 회원등록이 필요하다.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287-1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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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교통 캠페인 전개▲ 교통질서 캠페인 [광교저널]목포시가 지난 11일 등교시간대에 연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조성오 시의회 의장, 최인규 목포경찰서장, 박선미 교육장,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 한국 BBS목포신안지부 회원, 목포시청 교통지도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노랑 풍선을 부착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초등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선진교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