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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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민체전 용인시선수단 '출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9일 유림동에 위치한 페이지 웨딩&파티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과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양평군에서 열리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9일 유림동에 위치한 페이지 웨딩&파티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과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양평군에서 열리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전보고회는 정찬민 용인시장, 시·도의원, 출전선수와 감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경과보고와 출전 종목별 선수단 소개,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인시는 육상을 비롯해 21개 정식종목과 농구, 레슬링, 바둑 3개 시범종목에 임원 97명, 선수 284명 등 총 4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 정찬민 용인시장 이날 출정식에서 선수단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체육회는 지난 2월 1일 사무국회의를 시작으로 3월 12일 참가신청을 마무리하고 4월 4일 열린 대표자회의를 통해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또 올해로 8회째인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용인시는 축구를 비롯한 14개 정식종목에 임원과 보호자 98명, 선수 105명 등 총 20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22일 선수 참가신청을 마무리하고 4월 17일 열린 대표자회의를 통해 대회 참가를 최종확인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 이날 출정식에서 선수단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용인시체육회는 대회 기간동안 선수단 숙소에 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수단의 편의와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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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기흥분뇨처리장···악취해결 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내 기흥분뇨처리시설의 악취방지설비를 교체하는 공사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내 기흥분뇨처리시설의 악취방지설비를 교체하는 공사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기흥분뇨처리시설은 지난 2005년에 조성돼 용인 전역에서 배출되는 분뇨의 45%정도를 처리해 왔으나 악취방지시설의 악취 포집 용량이 부족해 효과적인 악취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악취방지시설 용량을 1분당 기존 60㎥에서 300㎥로 확대하고 분뇨차량 대기 아케이드 설치, 악취발생 공정 밀폐 공사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5억3600만원을 들인다. 현행 ‘악취방지법’은 분뇨처리시설 악취배출 기준을 악취 배출 농도수 500배 미만로 정하고 있지만 새로 교체되는 악취방지시설은 농도수 100배 미만으로 법적 기준보다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수치가 적을수록 냄새가 덜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를 위해 새로 교체하는 악취방지시설에는 탈취효과가 뛰어난 ‘약액세정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는 약품을 넣어 악취를 중화시키는 장치로 기존처럼 미생물이나 오존을 넣어 탈취하는 설비보다 효과가 월등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안정적인 분뇨처리 뿐 아니라 시설과 인접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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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회원, 주민, 직원 등 50명과 화성시, 소방서, 보건소 합동으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회원, 주민, 직원 등 50명과 화성시, 소방서, 보건소 합동으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시 화재진압, 주민대피, 사상자구호, 응급처치, 소화장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훈련 후에는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다수의 회원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이용회원들에게 재난에 대비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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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미세먼지 저감방지시설 개선사업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총예산은 8억 원이며, 지원 내역은 영세 대기배출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개선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백연방지 시설 설치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11일까지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술심의회의의 시설 및 금액 타당성 검증을 거쳐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접수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소영세사업장의 환경인식 개선 및 대기오염 예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 사업으로 24개 업체에 11억 9천7백3십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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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연천군 낙석(落石)이 사라진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연천군 중면 삼곶리 군중로에 위치한 군(軍) 대전차 방호시설 낙석(落石)이 오는 17일 철거된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연천군 중면 삼곶리 군중로에 위치한 군(軍) 대전차 방호시설 낙석(落石)이 오는 17일 철거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 연천군 중면 삼곡리 산36-4번지 일원에서 제28보병사단 주관으로 ‘낙석 폭파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폭파 철거는 道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올해 1월부터 구성한 ‘낙석 개선관련 도-3야전군 협의체’의 논의에 따라 결정된 조치다. 해당시설은 작전환경변화에 따른 안전성 및 작전성을 검토해 군의 작전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낙석폭파 철거는 군의 실전적인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연천군, 군(28사단)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실물폭파 및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낙석 철거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다소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신환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낙석 철거를 통해 군관 협업 체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간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불편, 교통안전 위험 시설을 계속 발굴하여 등 각종 규제로 신음하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철거되는 낙석은 적 전차 남하 시 진입을 차단하는 방호시설로, 임진강, 평화누리길, 캠핑장 등의 소재로 관광객들의 이용이 잦은 ‘합수교’ 진입로 직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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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목적체육관 '용인시국민체육센터' 개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수지구 신봉체육공원 내 신봉1로 181에 있는 ‘용인시국민체육센터’ 가 14일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수지구 신봉체육공원 내 신봉1로 181에 있는 ‘용인시국민체육센터’ 가 14일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부지면적 1만5,560㎡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992㎡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각5면씩 탁구대가 있는 탁구장 2실, 2층은 농구장, 배드민턴장, 공연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총 62억원이 들었다. 용인도시공사에 위탁해 4월 한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5월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7시~밤9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6시, 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5시이며,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공휴일에 휴관한다. 한 시민은 “그동안 인구가 많은 수지지역에 다목적체육시설이 없어 불편했는데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에 위치해 오고 가기 편하고 신봉체육공원서 휴식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체육시설”이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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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 중·고생 대상 요리체험 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14세~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 요리체험 Happy Cooking Day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14세~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 요리체험 Happy Cooking Day를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Happy Cooking Day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문가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와 적성 및 흥미를 발견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양향자 푸드앤코디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1회차 요리체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콤짭짜롬한 불고기덮밥과 알록달록한 야채와 다양한 속재료를 곱게 채썰어 넣는 무쌈말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한식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흔히 접했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에 매우 만족했다”며“요리사가 꿈이었지만 막상 체험을 해보니깐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함께 요리해서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Happy Cooking Day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한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한편 Happy Cooking Day는 총 4회기로 운영 되며 다음 2회차는 오는 23일 중식요리(삼선짬봉, 훈툰)체험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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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하랑 문화나들이' 진행▲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 14일 ‘하랑 문화나들이’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 14일 ‘하랑 문화나들이’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주말자기개발활동에서는 천년경기문화와 현대미술을 동시에 경험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사고의 성장과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관내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및 경기도박물관을 방문해 현대미술 전시관람, 역사해설가 단체관람, 야외전시 관람 등 경기도의 정체성을 깨달아보고 청소년들의 문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체험이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백남준아트센터의 전시품들이 너무 멋있었다.”며 “이런 곳이 용인에 있는지 처음 알았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박물관에서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니 이해가 더 잘됐다.”며 “선조들의 지혜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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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백동, 메리골드로 꽃길 조성해···주민들도 '활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동백동은 지난 13일 청사 주차장 법면 72㎡에 꽃잔디 1,800본을 심어 봄맞이 꽃밭을 조성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동백동은 지난 13일 청사 주차장 법면 72㎡에 꽃잔디 1,800본을 심어 봄맞이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직원 20여명이 법면의 흙을 고르고 꽃잔디를 심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사 앞 인도변에 놓인 화분 9개에도 메리골드 324본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동 관계자는“꽃길을 꾸준히 관리해 자연친화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청사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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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치된 국유지···6m 도로 개통돼 ‘주민에게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공세1통마을 유휴지에 공세로~공세로 90번길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공세1통마을 유휴지에 공세로~공세로 90번길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공세로에서 파사디코리아(주)앞을 거쳐 공세로 90번길에 이르는 길이 110m의 소로이며 폭 6m로 조성됐다. 공세1통마을 300세대 950여명의 주민들이 공세로로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마을주민들은 그동안 출퇴근 시 공세로로 드나들려면 기흥초등학교 뒤 공세보건진료소 앞을 우회하는 폭4m 길이 150m의 좁은 소로만을 이용할 수 있어 상시 정체를 겪었다. 도로가 조성된 부지는 전체 992㎡로 대부분이 국‧공유지이고 사유지는 174 ㎡에 불과해 적은 예산으로 도로를 개설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동거리가 단축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코자 총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난 2016년 10월에 공세로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공사에 착수해 이달 초 준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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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 이하 55사단)은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단장 주관으로 ‘예비군의 날 50주년 기념행사 및 ‘특전‧여성예비군 초청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 이하 55사단)은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단장 주관으로 ‘예비군의 날 50주년 기념행사 및 ‘특전‧여성예비군 초청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55사단에서 지난 3일에 실시 한 ‘예비군의 날 50주년 기념행사’는 예비군지휘관 및 동원실무자, 참모 및 연‧대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예비군지휘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였다. 기념행사 간에 모범예비군 지휘관들에 대해 열병행사를 통해 장병들의 환호를 받게 함으로써 자신의 임무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업무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 위해 마련한 오찬은 야외에서 뷔페식으로 마련했으며, 체육대회는 집단축구, 족구, 배드민턴, 미션릴레이 등으로 오락적 요소를 가미해 예비군의 날을 축하하고 즐기는 장이 됐다. 이날 국방부장관 부대표창을 받은 오상봉 삼성전자 기흥여단장은“지난 50년 동안 예비군들은 지역수호의 핵심이자 통합방위의 중심였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예비군 대원들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고 화합‧단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 지역 안보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특전‧여성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오찬은 김윤후관 내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전‧여성 예비군 초청행사 55사단은 지난 5일에는 지역주민이자 든든한 지역의 안보지킴이로 활동 중인 특전‧여성예비군(특전예비군 : 10개 중대, 여성예비군 : 14개 소대) 24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다채로운 ‘특전‧여성예비군 초청행사’를 열었다. 직업과 가정이 있으면서 오로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일념으로 활동 중인 특전‧여성예비군들은 각종 재난예방과 봉사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대 내 김윤후 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유공자표창수여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오찬의 순으로 진행돼 특전‧여성예비군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부대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문화공연은 55사단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과 소조밴드로 ‘내사랑 내곁에’, ‘둥지’를 불렀으며, 전통음악에 맞춘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특전‧여성예비군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이날 문화공연은 55사단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과 소조밴드로 ‘내사랑 내곁에’, ‘둥지’를 불렀으며, 전통음악에 맞춘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특전‧여성예비군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역 안보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특전‧여성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오찬은 김윤후관 내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육군 55사단은 2006년 수도권 최초로 14개 여성예비군 소대를, 2009년 10개 시‧군에 특전예비군 중대를 최초로 창설했으며, 사령부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를 포함해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방위를 책임지고, 국가 및 군사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에 완벽한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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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의회 유향금, 한국척수장애인협회서 감사패 받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유향금 의원이 6일 ‘2018 전국 척수장애인 축제대회 제10회 어울림한마당’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유향금 의원이 6일 ‘2018 전국 척수장애인 축제대회 제10회 어울림한마당’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유향금 의원은 "감사패를 주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다"며 "8대 때에도 기회가 된다면 사회적약자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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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하얀세상과 M0U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5일 ㈜하얀세상과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사업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5일 ㈜하얀세상과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사업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환경안전 및 환경보존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얀세상과 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래재단 관계자는"환경교육은 월마다 커리큘럼이 구성돼 청소년들은 용인자연휴양림 견학을 통해 숲체험해설, 자연물 알아보기, 곤충탐구, 미세먼지 잡기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원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관계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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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상수도 공사대행업체 공개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상수도 공사대행 5개 업체를 오는 19~24일까지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상수도 공사대행 5개 업체를 오는 19~24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용인시 상수도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에 따라 상수도 신설공사와 개조․수선 등 급수 관련 공사, 긴급 누수 복구공사 등을 대행해 처리하는 업체이다. 시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대행업체를 지정 운영한 후 지난 2009년부터 8개 대행업체가 운영됐으나 이중 4개 업체가 오는 5월말로 지정 유효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1개를 확대, 모두 5개 업체를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건설산업 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자로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하고 관내 주된 영업장이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공경험과 기술능력, 경영상태, 장비 및 공구 평가 등을 심사해 5월 중 대행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며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2020년 5월31일까지 2년간 상수도 급수공사 관련 각종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자는 신청서와 서류를 수도시설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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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부도 발전협의회 실무회의에서 계획한 사업으로 화성시 관광진흥과 및 화성도시공사 제부도관리팀,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여해 제부도 선창 인근 해변가 및 내부도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전년보다 환경정화활동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제부도에 대한 지역주민의 각별한 애정을 볼 수 있었다. 제부도는 지난해 처음 200만 관광객 방문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뤄내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