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전 구간 완전 개통된다.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지난 2002년 착공해 2007년 오리~죽전(1.8㎞), 2011년 죽전~기흥(5.1㎞), 2012년 기흥~망포(7.4㎞), 왕십리~선릉(6.8㎞) 구간이 단계별로 개통됐으며, 30일 망포~수원(5.2㎞)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수원에서 왕십리까지 총 19.5km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특히, 이 전철을 이용하면 수원역에서 기흥까지 20분, 성남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환승할 경우 강남까지 55분이면 도착하고, 수원-용인-성남 지역간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수상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11월18일~23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모집접수를 받아 현지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아래노전자, ㈜데키스트, ㈜인성테크, ㈜바이오닉스, ㈜세이프하이텍, ㈜루미피아, ㈜모이라, ㈜링크맨, ㈜이노시스 등 9개 업체가 최종 선정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지 상담회에...
- 올해 3854 판매팀 참여, 1만7000여명 방문 - - 경기도권 명물 장터 자리잡았어요! 마지막 장날 기대하세요! -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와 올해의 마지막 ‘수지나눔장터’를 토월초교 앞 수지공원에서 개장한다. 수지구 생활민원과가 주최하고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수지나눔장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의류, 신발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물품을 직접 가져와 참가자가 가격을 정하고 판매해 수익금은 본인이 가져가는 시민 중심의 중고물품 교환장터이다....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고로 최대 228억원의 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아이파크에 충돌한 LG전자 소속 헬기가 가입한 보험은 기체보상과 배상책임, 승무원 상해 등 총 2140만달러(한화 약 228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이 헬기는 LG전자 소속의 민간헬기로 LIG손해보험에 가입돼 있다. 기체 피해 최대 1100만달러, 아프트 입주민의 피해 등 배상책임 최대 1000만달러, 승무원 상해 1인당 최대 200만달러, 승객 1인당 최대 300만달...
▲ '영통 SK VIEW' 투시도 (야간) - 분당선 ‘망포역’ 도보 5분권… 서울 강남권 1시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 - 수원 삼성디지털시티?화성 삼성나노시티 등 풍부한 배후 수요층 확보 SK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 일원에 총 710가구 규모의 ‘영통 SK VIEW’를 분양한다. 망포동 일대 11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 양 이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영통 SK VIEW’는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용인경전철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이하 통합환승제)가 예정대로 이르면 내년 2월 도입될 전망이다. 최근 일부 언론들이 서울시와 용인시가 손실금 분담 비율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통합환승제 도입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통합환승 결정기관인 서울시와 경전철과 연계돼 요금체계를 협의할 운송기관 모두에게 확인한 결과, 오히려 통합환승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
수원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 센터에서 2013 SKKU(성균관대) 산학협력대전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은 대학생 창의아이디어 사업화 경진대회, 둘째 날은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 마지막 날은 산학협력사업 제안공모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본행사인 둘째 날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는 LINC사업 우수기술 및 제품 전시, 가족회사 등 시상, SKKU 四通八達 산학협력협의회 결성이 진행됐다. LINC 육성 사업(Leaders in INdustry-u...
2013년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사례발표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4개 기관 52명(용인시 29, 대학 6, 군부대 8, 유관기관 6, 단체 3)으로 구성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들어 불법건축물로 각종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주)엠케이전자를 현장방문하고 원스톱회의를 개최, 불법건축물 양성화를 인한 공장증설을 승인하는 것을 비롯해 10회에 걸쳐 기업SOS지원단 회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어려운 경...
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가격이 40% 이상 폭락하면서 전라남도와 농협이 배추와 무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풍년이 된 이유는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늘었고 생육기에 날씨가 좋고 태풍도 비켜가는 등 기상이 양호했기 때문이다.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도매가격 기준으로 배추 1포기 가격은 1,275원(11월 5일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8원보다 42%, 평년의 1,539원과 ...
서울, 강남, 분당, 용인, 동탄, 세종시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법환동이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분양되는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 서귀포'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바다의 최고 조망권을 갖춘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단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끊이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