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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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도에 따르면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최흥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옥배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 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시상, 감사패·후원금 전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진 부의장은 농업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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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주민소통 부문 대상 수상”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진 부의장은 평소 ‘소통공감실장’이라는 닉네임처럼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구 현안에 관심을 갖고 용인지역 시의원 등과 함께 동백3동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했으며, 특히 김민기 국회의원과 함께 ‘남사아곡(한숲시티)-이동읍-보라동-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내는 등 교통 문제 해결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시흥 뿌리기술지원센터, 용인 뮤지엄파크, 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다양한 민생현장과 교육현장을 찾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더욱 왕성한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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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광역의원 부문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진 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발족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이바지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으로서 농업·농촌의 소득 향상과 농축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농정해양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게 자치분권의 꽃을 피우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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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290통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 추후 전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임위원장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4),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미주, 안양4), 이은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화성6), 김판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4),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 김명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민주, 부천6), 박창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성남2),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1),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용인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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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부지 내 행사장에서 실시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로 꼭 46일 남은 수원 특례시 본격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의회 신청사가 첫 삽을 뜨게 돼 기대가 크다”며 “수원시의회가 경기도의회와 함께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끄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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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우수구민에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11)·양철민(더민주, 수원8) 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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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광교신청사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현국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도의회는 인테리어 작업,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신청사로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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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부지’강철원 사육사 특별 강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9일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판다 할아버지로 알려진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지난 10월 22일 ‘용인관광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한 백군기 용인시장이 강 사육사에게 직접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해달라고 청해 이뤄졌다. 강 사육사는 현재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며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의 자연번식에 성공, 첫 자연번식 판다인 ‘푸바오’의 할아버지로 알려졌다. 이번 특강에서 강 사육사는 청년들에게‘판다 할부지가 야생동물과 함께 걸어온 인생’을 주제로 판다 사육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사육사로서의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에게 특강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강철원 사육사의 특별한 경험이 우리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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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고분군 발굴성과’ 학술대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오는 3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용인 보정동 고분군 발굴성과’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흥구 보정동 고분군의 연구 및 조사 방향 검토에 필요한 기초 학술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보정동 고분군 일대에서 진행된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주제 발표는 김충배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의 ‘용인 보정동 고분군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시작으로‘용인 보정동 고분군 발굴성과’(이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연구부장), ‘용인 보정동 고분군의 출토유물에 관한 고찰’(강진주 한국교통대학교 강사), ‘용인지역의 고구려 고분에 대한 검토’(김정인 한성문화재연구원 조사팀장),‘신라 한주지방의 토기와 고분의 변천’(김진영 단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김길식 용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정현 고려문화재연구원 연구원, 방유리 한백문화재연구원 실장, 한준영 실학박물관 책임연구원, 홍지윤 중앙문화재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의 주제 발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한국문화유산연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한국문화유산연구원(031-265-9144)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선착순 50명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정동 고분군의 축조 주체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삼국의 세력 구도 변화상 연구와 관련해 유의미한 기초 학술자료가 확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정동 고분군이 지난 2009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이 일대에 대한 정밀 지표조사와 5차례에 걸친 학술 발굴조사를 완료했고, 현재 6차 학술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밀 지표조사와 5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6~8세기에 축조된 다수의 신라 고분이 확인됐으며, 보정동 고분군은 신라의 중부지역 최대 규모 고분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발굴조사에서 확인한 104호분의 경우 무덤의 규모나 호석을 축조하는 방식을 보았을 때 경주지역 일대의 고분 자료와도 비교할 수 있어 보정동 고분군의 학술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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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도시 용인, 국제적 위상 높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ㆍ지콤)에 공식 서명하고 친환경 생태도시의 국제적 위상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콤(GCoM)은 기후변화 대응과 대체에너지 확대 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출범한 국제기구다. 전 세계 138개국의 도시 1만 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선 서울특별시, 경기 수원시 등 21곳이 활동 중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입으로 시는 2년 내에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등록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값과 추진전략을 세워 이행하게 된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등 온실가스 배출원을 규명하고 각 배출원에 따른 배출량을 산정해놓은 것으로 감축 목표의 기준이 된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기후행동 이행 배지’를 받을 수 있어 시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된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전세계 125개국의 지방정부 2500곳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공식 가입신청서도 작성해 함께 전달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1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찾아 가입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은 “실생활과 밀접한 기후대응 활동을 위해선 지방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용인시가 국제 환경정책 분야를 선도하는 친환경 생태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국내외 지방정부와 연대해 탄소중립·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캠페인이나 정책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을 널리 알리고,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