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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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상갈어린이공원'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 상갈동 102-5번지 일대 상갈어린이공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13일 전했다. 이곳은 배수시설이 부족해 비가 오면 공원 주변에 물이 고이는 데다 2011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낡은 놀이시설, 휴게시설을 교체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던 곳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 3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바구니 그네,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자전거, 역기 내리기 등 운동기구와 파고라, 흔들의자, 등의자 등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관 개선을 위해 산수유 3주, 화살나무 300주, 맥문동 1200본 등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상갈어린이공원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게 공원을 관리해 시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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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도서관·기흥도서관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청덕도서관과 기흥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청덕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진로 특강 ‘내가 꿈꾸는 미래과학자’를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단국대학교 창의인재개발연구소와 협업해 기획한 진로 특강에는 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황윤자 단국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 분야에서 내 꿈을 펼쳐라!’를 시작으로 ▲이상호 ㈜만드로 대표의 ‘사람을 위한 디지털 기술 혁신-3D프린터로 만드는 전자의수’ ▲정호정 ㈜카이아이컴퍼니 대표의 ‘일상 속에서 찾아보는 기술창업-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문신호 청년선도기업협동조합 이사의 ‘내가 창조한 나만의 특별한 세상-VR/AR 콘텐츠 개발자’가 차례로 열린다. 접수는 오는 17일과 31일 두 차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흥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총 9개의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파일러 ▲캘리그라피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래머 ▲포토그래퍼 ▲캐릭터디자이너 ▲미술치료사 ▲4차산업혁명-AI ▲웹툰작가를 여러 실습과 체험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관내 청소년(2007년~2009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자를 모집하고, 참여자는 기흥도서관에서 체험 키트 꾸러미를 수령한 후 전용사이트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이 해소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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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정식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위치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은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용인시가 지난달 12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하루 평균 약 100명, 주말 하루 평균 약 48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던 지난 5일에는 13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대체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데, 체험실에서 운영하는 블록쌓기와 조아용 스케치는 물론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민속놀이 체험이 호응이 좋다. 민속놀이 체험에서는 온 가족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대형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 개관 기념 학술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을 이끌었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는 오프라인 접수 이틀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배우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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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책 발굴 역량 강화 ‘청년 정책 아카데미’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청년들의 정책 발굴 역량을 높이는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의제나 조례를 제안할 수 있도록 입법기관의 기능과 역할, 예산 프로세스 등을 이해하고 정책적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정부나 국회 출신의 전문 강사들과 청년 활동가들의 강연을 듣고 교육·환경, 일자리, 보건·복지, 문화·예술 등 4개 분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정책을 디자인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용인청년 정책포럼’을 개최,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접 발굴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진다. 시는 70% 이상 출석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표창장도 수여할 방침이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7주간 용인 청년 LAB 수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에 진행된다.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굿네이션스 홈페이지(www.goodnations.kr)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고 정책 입안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으로 제도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전문적인 교육으로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청년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책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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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금학천 EM흙공 던져 환경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우리지역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을 처인구 금학천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더불어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EM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표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군이다.”라며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흙공던지기를 통해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심기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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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추억과 낭만 싣고 함께 달려 보아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탄천을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문수)가 주민들을 위한 ‘탄천변 따르릉 자전거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을 흐르는 탄천 독정교 하부에 설치된 주민자치사랑방에 방문해 신분증과 연락처를 제시하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1인승 15대, 2인승 10대, 아동용 5대 등 총 30대가 설치돼 있으며, 대여비는 시간당 1인승·아동용 2000원, 2인승 3000원이다. 자전거 대여 운영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진행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4일 체육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시승식을 갖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박문수 위원장은 “따르릉 자전거 대여사업 준비를 위해 고생한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자전거가 주민들과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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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중간관리자 위한 회계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중간관리자 2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회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진행하게 됐다. 교육에서는 회계 전문가인 호연 회계법인 염동훈 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의 재무회계 규칙과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을 강의했다. 더불어 회계 점검 시 확인 사항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이 숙지해야 할 내용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만족도 높은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중간관리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적절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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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호수에서 보내는 유채꽃 나들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제주도나 강원도 등으로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도 샛노란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3월 기흥호수정원 약 2만7000㎡에 파종한 유채꽃이 만개해 기흥호수를 노랗게 물들였다. 유채꽃 물결 외에도 야외무대와 잔디마당 등도 이날부터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3만㎡ 부지에 파종해 개방하는 등 기흥호수를 각 계절의 특색을 살린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꿔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노란 유채꽃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을 심어 기흥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흥호수정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호수정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매립지로 4만401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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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아 돌봄 강화” 전담 돌보미 20명 특별 투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만3~36개월 영아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영아 전담 돌보미 20명을 특별 채용,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용인시는 20명의 영아 전담 돌보미를 선발, 지난달 26일부터 아이돌보미로 투입해 영아 가정에 대한 핀셋 지원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등‧하원 지원, 간식 제공 등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특히 36개월 미만의 영아의 경우, 돌보기가 까다롭고 조심스럽다는 이유로 돌보미 파견이 지연돼 영아를 둔 맞벌이 가정은 육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지난 9일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아이돌보미를 기다리는 64세대 중 40가구(62%)가 영아를 둔 가정이다. 시가 파견한 영아 전담 돌보미들은 종일제나 시간제 등 신청 가정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각 가정을 방문해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등 전반적인 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3~36개월의 영아라면 종일제(월 60~200시간)와 시간제일반형(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임시보육), 시간제종합형(일반형+세탁 및 식사, 간식조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만 36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은 시간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영아종일제의 경우 시간당 1만 550원, 시간제일반형 1만 550원, 시간제종합형 1만 3720원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www.idolbom.go.kr) 통해 바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소득에 따라 시간당 1506원~9036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아 전담 아이돌보미 이지영(42세, 기흥구 영덕2동)씨는 “영아를 돌보는 일은 안아주고 먹거리를 챙기는 것 외에도 돌발적인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가 다치는 것에 두려움을 갖기보단 믿음을 주면서 안정된 관계를 만드는 게 영아 돌봄의 비결”이라며 “다른 돌보미들과도 소통·협력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영아 가정의 육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아 전담 돌보미를 특별 투입했다”며 “돌보미 역량 강화와 근로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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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발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12일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발족해 첫 회의를 열고 항공기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제2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아 군 소음 보상금 지급 대상, 보상금액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대학교수, 변호사, 소음 분야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 소음 보상법에 따른 추진 사항과 보완해야 할 점을 논의하고,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363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소음대책지역 외 신청자 등 48명은 보상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날 결정된 군 소음 보상금은 5월 중에 우편물로 개별 통지된다. 보상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 6~7월 중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없는 주민들은 8월 중에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방부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서 전투기·헬리콥터 등 군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소음 대책 지역은 용인비행장 작전 반경 안에 있는 포곡읍 전대리·유운리·삼계리 일부 지역과 오산비행장(평택시 서탄면 일원) 작전 반경 안에 있는 남사읍 진목리 일부 지역이다. 운항 횟수, 운항 시간, 소음의 최대치 등을 반영한 항공기 소음지수(웨클, WECPNL)에 따라 제1종(95웨클 이상)은 주민당 월 6만원, 제2종(90~95웨클)은 주민당 월 4만 5000원, 제3종(85~90웨클)은 월 3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