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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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 8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1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1과, 세무2과, 기흥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수지구청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차량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격무부서에 대한 철저한 인사 고충 관리를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양지면에 주차난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박인철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공공 체육시설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수의 계약 시 특정 업체의 계약 편중을 지적하고,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공정한 계약을 당부하며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차량의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신나연 의원은 양지면에 공사용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했다. 이상욱 의원은 남사읍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이창식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정산 내용 서식을 통일화할 것을 주문하고, 유림동에는 고림14통 마을 공동 물품 구입(농기계) 사업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재발 방지를 당부하고, 신봉동에는 동천동 수해와 관련해 철저한 사후 관리 및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으로 인한 재산세 감면 내용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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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임태희 도교육감에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협조 요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반도체·AI(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과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관내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은 반도체도시 용인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용인 관내 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임태희 교육감께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 검토와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학교시설의 설치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개발 사업이 많아 학교 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설립되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과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에 대해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문제와 관련, “산업구조 변화와 학생 수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 신설 및 개편도 필요하다”며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적극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좋은 내용들을 제안하고 건의해 줘 감사하다”면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른 제안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7월과 11월 중순에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 설립과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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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혜정)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김장 김치 300㎏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치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백2동 예치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과 만나 김치 10㎏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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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협의체서 관내 업체 4곳 '착한가게' 위촉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달 3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4곳을 착한가게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엘리팝 용인보라점(대표 김언수), 노가리앤비어 용인보라점(대표 장희), 교촌치킨 보라점(대표 홍석삼), 양심소 보라점(대표 홍왕표, 조찬희) 등 4곳이다. 이들은 가게에서 만든 치킨, 김치찌개 등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추가로 참여할 업체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언수 엘리팝 용인보라점 대표는 "보라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4개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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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농촌지도자회, 1년 땀 흘려 수확한 귀한 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포곡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창구)가 1년 동안 땀 흘려 수확한 백미 500㎏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포곡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0일 10㎏짜리 50포대를 들고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쌀은 79명의 회원들이 영문리 소재 공동경작지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이다. 포곡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구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경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이렇게 정성이 담긴 귀한 쌀을 기탁하는 포곡읍 농촌지도자회 같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라면서 “홀로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시범 영농으로 지역 농가의 농가소득 증대를 선도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자들의 모임이다. 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에는 포곡읍을 포함한 11개 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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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전궁교회, 소외이웃 위해 2년째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남사읍 소재 전궁교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지난 1일 읍에 따르면 쌀 610㎏과 라면 16박스는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전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540㎏과 라면 7박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궁교회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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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원삼면 6천㎡ 토지 소유권 지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일원 약 6000㎡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해 무효를 주장한 소송에서 승소하며 소유권을 고수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수원지방법원은 “원고의 청구는 모두 이유 없으므로 용인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해당 토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지난 1912년 1월 토지조사부에 미평리의 옛 지명인 중리로 최초 토지 명의가 등록됐다. 이후 1937년 6월 시에 기부돼 1943년 용인시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시는 1964년 권리귀속 등기를 마쳤다. 하지만 원고는 지난 2021년 해당 토지가 본인 소유의 부동산이며 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권리 취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소유권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시는 기부를 원인으로 소유권 이전을 받은 사실이 명백하고 적법한 소유권이전 등기를 거쳤으며 취득에 어떠한 하자도 없었다는 반박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토지는 축구장 1개 크기로 10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앞으로 이곳에 원삼면 도로환경 관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거 토지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의혹이 있었지만 사법부가 신중한 판단으로 정확한 결론을 내려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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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평 자투리숲의 마법...용인특례시 도심이 숨을 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1만6701㎡(5천50여 평) 규모의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들의 일상 곳곳에 녹지공간을 제공했다. 도시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공원, 학교숲, 산림녹지, 가로수(숲) 등을 말한다. 도시경관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탄소배출을 저감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도심 내 유휴 국·공유지나 자투리 공간 등을 활용해 가로숲길, 쌈지공원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처인구 남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상현동 등 8곳에 1만6701㎡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했다. 지난달에는 수지구 상현동 광교지웰홈스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교통광장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소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37주와 영산홍, 회양목, 조팝나무 등 관목 4460주를 심어 사계절 푸릇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벤치도 설치했다. 동백과 마성을 잇는 석성로(기흥구 동백동 502-15번지 일원)에는 도로 분리대를 활용해 1㎞의 가로숲길을 설치, 5~6월이면 새하얀 꽃을 볼 수 있는 이팝나무를 비롯해 황금사철나무, 둥근 소나무 등 5005그루를 심어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용인삼계고등학교(처인구 포곡읍), 보라중학교(기흥구 보라동), 토월초등학교(수지구 풍덕천동)에는 학교 내에 나무와 꽃을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인구 남동과 수지구 고기동에 조성한 쌈지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당초 쌈지공원이 위치한 곳은 오랜 기간 방치돼온 유휴지였다. 잡목과 쓰레기로 뒤덮여 주민들의 민원도 많았다. 이제는 목련, 왕벚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확 바뀌었다. 야외운동기구와 벤치도 설치돼 있어 많은 주민이 찾고 있다. 나무를 심을 수 없는 동천역 버스환승센터에는 이동식 화분과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가벽을 세워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푸르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 조성된 도시숲은 도시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으로 쾌적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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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 행감 7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지난달 29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희정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수용재결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원만히 소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오희옥 지사와 종중 등의 이주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 근무 예정 인력들의 근무환경을 위한 인프라 형성 및 배후 주거지 마련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산단입지과에는 관내 산업단지에 우수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을 검토하고, 기후에너지과에는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 검토를 주문했다. 김진석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교통망 구축 및 공사 중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반도체클러스터 추진에 따라 사라질 지역 전통문화를 기록하고 보전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산단입지과에는 대형 물류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인프라 시설 부족 등을 해결할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환경과에는 관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 골프장의 오폐수 처리 지도점검 및 농약 사용의 기준을 마련할 환경오염 정밀조사 등을 통해 수질오염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이월사업 및 불용액 관리를 철저히 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의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환경과에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시 제로에너지 반영 검토 및 공간 확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고질적인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4차 계절관리제 사업의 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취약 집중관리구역의 확대를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병민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교통망에 국지도 57호선 개설하는 등 시에서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단절 도로구간의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산단입지과에는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지연에 대한 방안 및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용역 등을 통한 접근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수소충전소 확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도시청결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및 재활용센터 위탁사업 등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현녀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토지 보상 및 수용재결 등 조성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산단입지과에는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지연에 대한 방안 및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환경과에는 오염총량제의 철저한 관리‧점검을 주문하고, 기후에너지과에는 적은 예산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청결과에는 공공기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협약의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안치용 의원은 도시청결과에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각 업체에 개선사항이 보완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평가 우수업체 포상급 지급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포상 지급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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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7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지난달 30일 처인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기흥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수지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도로과, 건축허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진규 위원장은 처인구 교통과에 읍면지역 특성에 맞는 버스정류장의 모델 선정 및 교체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처인구 도로과에는 도로개설사업 전담 인력 보강 및 신규 직원의 배치를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수지구 교통과에는 도로상 바닥 LED조명 등의 설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했다.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제초작업 요청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권역별로 다수의 업체를 선정할 것을 요구했다. 김병민 의원은 처인구 건설과에 호우로 인한 범람 시 우수역류 방지를 위해 도로변 우수관로 확장 등을 검토하고, 불법 노점상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기흥구 건설과에는 도로관리심의회 구성 시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 및 관련 부서의 참여를 검토하고, 조명, 데크, 벤치 등 산책로 시설물과 관련해 위험 요소 제거 및 철저한 유지‧관리를 요청했다. 기흥구 건축허가2과에는 마북동 400-2번지 부지의 진입로, 옹벽, 마사토 등에 대한 안전 문제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도로관리심의회 구성 시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 및 관련 부서의 참여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우 의원은 기흥구 도로과에 도시계획도로 소2-9호(구성동) 개설공사의 적정 예산 수립으로 철저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남홍숙 의원은 기흥구 건축허가2과에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후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구했다. 유진선 의원은 처인구 건축허가1과에 건축물 쪼개기식 불법 대수선 개조에 대한 단속 및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기흥구 도로과에는 제초작업 민원 등 다수의 민원 해소를 위해 인력 및 예산을 보강할 것을 요청했다. 기흥구 건축허가1과에는 하갈동, 공세동 일대 개발 및 건축 인허가 시 자연훼손 방지를 위해 신중한 의제 처리를 요구했다. 기흥구 건축허가2과에는 농지·산지 전용허가 및 철저한 사후 관리를 주문하고, 건축물 쪼개기식 불법 대수선 개조에 대한 단속 및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제초 작업 민원 등 다수의 민원 해소를 위해 인력 및 예산의 보강을 주문했다. 수지구 건축허가과에는 농지·산지전용 허가 및 철저한 사후 관리와 건축물 쪼개기식 불법 대수선 개조에 대한 단속 및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안지현 의원은 수지구 도시미관과에 불법현수막 등 기타 광고물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죽전 데이터센터 도로 굴착과 관련해 주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교우 의원은 수지구 교통과에 신봉1로 50㎞ 속도 제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각종 공사업체와 민원인 간의 갈등 발생 시 적극적인 중재 및 대처를 요청하고, 성복천 수질오염 신고 시 즉각 대처를 위한 HOT-LINE 구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수지구 건축허가과에는 성복동 579-34번지 일원 쪼개식 개발 및 기반시설 미흡에 따른 문제의 해결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