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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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석현전원마을 자선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9일 석현전원마을 골프회(이재정 회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지난달 13일 골프회가 석현전원마을 황소별자리 공원에서 기부받은 생활용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석현밴드 음악회 행사 및 회원들의 추가 성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재정 회장은 “주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기부해주신 소중한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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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에 루터대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쌀·라면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20일 루터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준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루터대는 지난해 2월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쌀과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 29포(5㎏ 7포, 10㎏ 22포), 라면 21박스(총 710개)는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루터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구성원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갈동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대학 교직원 및 학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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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심각한 불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0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3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 형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구 관계자는 지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한 2752건을 분석한 결과를 그래프로 소개하고 주차구역 안은 물론 진입로를 방해하는 행위도 위법 대상에 포함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한 참여자는 “우리 마을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실태를 통계로 확인하니 경각심이 든다”며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법으로 규정한 주차구역인 만큼 앞으로 주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심각한 불법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캠페인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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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7월부터 기흥·수지서 마을자치학교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자치활동인 ‘용인형 마을자치학교를’ 오는 7월부터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용인시 내 38개 읍‧면‧동 각 마을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용인형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같은 마을 주민과의 관계 맺기부터 마을 자원에 대한 이해, 마을의 변화를 위한 마을사업구상,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등이 교육 주제다. 참여를 원하는 기흥구민과 수지구민은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전화(031-335-1070)하거나 홈페이지(https://bit.ly/2023용인형마을자치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참여자 수와 장소 등 여건을 고려해 동별 교육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자치학교는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해 주민 스스로 자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화합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까지 처인구 12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마을자치학교에는 주민 272명이 참여해 마을의 변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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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희대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손잡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시장 접견실에서 경희대학교와 ‘용인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전했다. 경희대학교가 종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련학과 개설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산·관·학이 협력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는 오는 2학기부터 반도체 융합학과를 개설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새로 개설하는 반도체 융합학과에는 반도체 관련 중견·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4학기 동안 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위를 이수하는 동안 매 학기 등록금의 일부는 정부가 지원한다. 시는 경희대학교(학부, 대학원 과정)의 반도체 분야 우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특히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이 경희대학교 반도체 융합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 홍충선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한데, 경희대와 이런 협약을 맺고 함께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실습 장비 지원 등 관련 기업들의 도움도 적극 요청하고 시가 인재 양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이번에 테크노경영대학원에 반도체 융합학과를 개설해 전문 인력 양성에 작게나마 기여 할 수 있게 됐다”며 “반도체 메카도시인 용인시와 협력해 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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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개인택시조합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이상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감사패에는 용인앱택시 이용 활성화와 택시 표시등 설치 지원 등 시민과 운수종사자를 위해 시가 적극적인 택시 지원 정책을 펼쳐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겼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 조합장을 비롯한 개인택시조합 임원진 9명이 참여했다. 전달식에 이어선 이 시장과 조합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열어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를 위한 복지 지원방안을 살펴보고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나가겠다”며 “반도체 중심의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도로가 새로 건설되거나 더 넓어지고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조합장은 “항상 택시기사들의 복지와 업계 지원에 관심을 보여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마련했다”며 “택시업계의 지원과 용인앱택시 활성화, 인센티브 등에 대해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는 호출료 없는 택시 콜 서비스인 용인앱택시에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단거리와 심야시간 등 취약구간 택시 호출 비율을 높이기 위해 운수종사자에게 호출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택시쉼터에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등 운수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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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젊은 제안 쏟아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6일 수지청년LAB에서 ‘제3기 용인특례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임정섭 위원장을 비롯해 제3기 용인특례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성과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정책을 제안했다. 각 분과에서는 ▲ 내년 교육 운영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 수요조사와 영양 교육 실시 ▲ SW/AI교육을 위한 청년전문 강사양성 ▲ 청년 주도로 일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수준별, 자원별 정보 제공 ▲ 신규 채용 약정 등을 통한 5인 미만 사업장으로의 전환 등 처인구 지역형 일자리 산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 ▲ 용인형 공공기숙사 사업 ▲ 유휴 상태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공간공유 플랫폼 개설 ▲ 청년마음건강 바우처와 청년마인드케어 사업 개선 ▲ 힐링 숲 드라이브 등을 제안했다. 용인특례시 청년정첵네트워크는 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세~39세 청년 10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시행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참여, 청년 소통 및 참여 확대에 필요한 사항을 용인특례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일자리, 복지, 주거, 참여 권리, 네트워크,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11개 분과로 나눠 활동 중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를 마무리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다가오는 제4기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의 삶에 더 나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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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보행자도로 화사해졌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갈동 보행자도로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전했다. 개선공사는 기흥역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보행자도로(구갈동 370-6번지), 구갈초 주요 통학로인 보행자도로(구갈동 370-2번지) 2곳에서 이뤄졌다. 구는 특별조정금 5억 교부받아 이 구간에서 유해조류 배설물, 털날림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를 했다. 경사 구간 미끄럼방지를 위한 보도블럭도 전면 재포장했다. 인도폭은 넓혀 양뱡향 통행을 수월하게 하고 수목 제거 부분에 맥문동 등 4종의 식물 5500본(뿌리 단위) 및 영산홍 등 3종의 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구갈동 370-6번지 보행자도로에는 추가로 정자 6곳 및 앉음벽을 설치하고 공중걷기, 윗몸일으키기 등 9종의 운동기구를 마련했다. 기흥구는 개선공사에 앞서 구와 지역구 용인시 의원, 구갈동장, 구갈동 통장, 산림녹지팀장 등이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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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버스정류장 승객 유무 알리는 LED 조명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어두운 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안전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특별한 조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정류장 바닥에 ‘ㄷ(디귿)’자 모양으로 설치된 이 조명은 승객이 있을 때 노란색으로, 없을 때는 흰색으로 변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은 밝은 LED 조명 덕에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고, 버스 운전자도 멀리서도 승객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정류장에는 이용자를 감지해 정류장의 이름을 안내하는 음성 송출 장치도 구축돼 장애인이나 어린이 등도 버스정류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정평공원·진흥아파트 버스정류장에 야간의 승객 유무를 알리는 LED 조명과 정류장 이름을 음성으로 송출하는 장치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전했다. 이 시스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고민하던 담당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고안됐다. 구의 관급자재 신호등을 생산 납품하는 ㈜디오전자도 시스템 개발에 동참했다. 총 3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에 기탁하고, 시스템의 현장 실증을 도왔다. 정평공원·진흥아파트 버스정류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인데다 11개 노선이 통과하는 주요 지점이다. 지난 한 해 15만 명이 이 정류장을 이용한 만큼 구는 이 정류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8월 말까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거나 무정차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정류장으로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나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버스정류장을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시스템을 고안했다”며 “대중교통은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참신한 발상으로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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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대상 대면 미션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지난 19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 미션 ‘함께 찾아 조아용!’을 진행했다. 기흥구 상갈동 ‘통삼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미션은 지난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후 처음 이뤄진 대면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은 2회차까지 기흥레스피아 산책로 함께 걷기, 3회차의 경우 통삼근린공원 내 걷기 코스로 지정된 산책로를 약 1시간 동안 걷고 보건소가 숨겨놓은 운동용품과 건강 관련 물품이 기재된 쪽지를 찾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기흥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관리 필요성을 인식한 시민 186명이 신청했다. 보건소 측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로 이뤄진 건강 관련 전문가 5인을 1개 팀으로 구성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건강관리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일상생활 운동량과 식사량을 측정하고, 6개월 동안 모바일 건강 미션 참여자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미션에 참가한 참가자 A씨는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유익한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