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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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스마트 행정 확대 총력군포시는 1일과 2일 연속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구 중인 ‘정부3.0’과 ‘고용률 70% 로드맵’을 시책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1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부서장 회의를, 2일에는 각 부서 주무팀장 회의에 이어 전 직원 전파 절차를 밟았다고 시는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시민과 양방향?맞춤형 소통 행정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률 70%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시책의 실효성을 더욱 향상하고, 노사정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임봉재 부시장은 “정부 기조에 맞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 부서, 모든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모을 것”이라며 “스마트한 행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facebook.com/gunpocity), 트위터(twitter.com/gunpocity), 블로그(blog.naver.com/o2gunpo)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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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을 위한 농촌체험▲ 도시민 농촌체험 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금) 도시민 6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이해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장담그기, 천연염색, 농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은 6차산업으로서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에도 관내 중고생들의 농심함양을 위한 농업이해 교육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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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의왕시의회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201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4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견청취안을 처리한다. 4건의 조례안은 ?의왕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설치 의무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며 1건의 의견청취안은 2020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에 관한 의견청취안이다. 시의회는 5일 오전 10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안설명을 진행하며 7월 8일과 9일 이틀간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소관부서장들의 설명과 질의토론을 진행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집행부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로 제출된 안건에 대해 질의토론을 거쳐 심사 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안된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의견청취안에 대해 의결을 거친 후 시장과 관계공무원에게 시정 현안사항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거쳐 정례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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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선희의원, 영예에 의정대상 수상▲ 지난 6월28일 영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용인시의회 김선희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이 6월 28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선희 의원은 각종 토론 및 공청회와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여론을 폭넓게 수렴, 시민 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남은 1년여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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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산업시설 무허가건축물 137개동 양성화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건축과는 올해 상반기 핵심사업으로 기업체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를 적극 추진, 6월 말 기준 모두 137개동(20,060㎡규모)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양지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그간 중복 규제로 기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인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양성화 추진으로 항상 불안감에 가슴 조렸던 불법 건축물이 적법한 건축물로 등재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열린 시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처인구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은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1400여개의 기업체 시설이 입지해 있으나, 자연환경보전권역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기업의 공장 증설에 많은 제약이 있고, 상대적으로 무허가 건축물이 상당수 상존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추진되어 왔다. ▲ 지난4월10일 시청철쭉실에서 처인구 건축과 송종률과장이 기업체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에는 시청 철쭉실에서 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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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행사는 줄여라 ...구청장의 횡포아닌횡포용인시가 주민체육대회 예산 일부를 반납해달라고 요구해 잡음이 생기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기흥구에 따르면, 2년에 한번 9월에서 10월경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고 있는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로, 올해 세운 행사비는 총 2억9600만원이며 이 돈은 관내 11개 동 체육회에 각각 2400만원씩 사용토록 예산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1명의 동 체육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해 체육대회를 열 것인지, 아니면 취소하고 행사비 전액을 반납할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6대5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25일 기흥구청장 요구에 의해 마련된 점심식사 자리에서, 구청장이 각 동 행사비 2400만원 중 1000만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반납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참석한 9명의 체육회장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기흥구는 동 체육회장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기흥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하는 대신 1000만원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구한 건 사실”이라면서 “행사비 전액 반납은 시 재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동 체육회장들이 5월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체육회장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반납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 동 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반납을 결정했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뜬금없이 구청장의 요구에 5월 결정된 사항을 다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선 1000만원으로 행사를 치를 바엔, 그만두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며, 결정은 다음 주중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매년 치르는 언론사 체육대회는 꼬박꼬박 수억원씩 지원하면서, 고작 2년에 한번 주민을 위해 열리는 체육대회를 없애도록 눈치나 주는 게 말이나 되느냐”며 “이는 형평에도 맞지 않으며, 이럴바에 대회 예산은 뭐 하러 세웠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한편, 용인시는 마라톤과 골프 등 각종 언론사 체육대회 예산으로 3억2000만원을 세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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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가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 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마음을 여는 도시, 행복한 용인’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용인 조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올해 공감대 조성과 기반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 여성친화도시를 점차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되면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은 물론 가족과 시민 전체의 행복으로 확대 재생산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철쭉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재규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조성여건, 국내·외 추진사례, 추진방향 및 효과 등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7월 8일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을 실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 발굴, 조성협의체 구성, 여성인재풀 도입, 성인지 통계집 발간 등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주민 전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로 희망 시.군.구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다. 현재 총39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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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감자 전달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효영)는 지난 27일 올해 3월부터 통장협의회장 농지 800평에 식재해 재배한 감자 150박스(10kg)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효영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는 기온 차가 심해 감자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생각으로 더욱 더 열심히 정성들여 감자를 가꿔 큰 수확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통해 보다 따뜻한 청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계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감자 150박스를 16개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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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간부공무원, 스마트폰 소통행정 나선다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스마트 시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26일과 27일 2일간 130여명의 간부공무원(5급 이상)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스마트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기술을 습득해 정책홍보는 물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로 활용,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출장 중이거나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앱 활용, SNS 이해 및 활용, 트위터.페이스북 활용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법으로 구성된다. 27일 교육에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도 참여, 정부와 사회 전반이 스마트기기로 통합되는 시대에 스마트 행정의 필요성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 및 보급 확대에 따라 시민들의 시정참여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많이 이뤄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빠른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 등 모바일 웹 시대를 대비한 행정 업무 체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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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설관리공단 창립5주년 기념행사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6월 27일(목) 시민체육광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노사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윤주 군포시장, 김판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포된 공단의 비전인 “시민 행복! 희망의 일류 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친절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시민들께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는 친절공단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이후 안정적인 공단운영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상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군포시민의 행복실현과 더불어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