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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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시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용인시축구센터 김윤기 상임이사 외 임직원 일동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자체 장학 기금 2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직원 41명 전원이 매월 1만원에서 3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16억 3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등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시 산하기관으로서의 대민 봉사 및 축구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 교육 발전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용인시시민장학회의 장학금 지원사업에도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현재 124억원의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기금 확충을 위해 전 시민 및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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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반바지 입고 출근하는 날!▲자율복장 모습 안양시 에너지절약 위해 티셔츠데이 운영. 아리랑TV에서 5일 보도예정 반바지에 울긋불긋 티셔츠 차림의 공무원들, 신발도 평소와 달리 운동화를 신고 있어 얼핏 휴가를 떠나는 것 같지만 아침 출근길이다. 안양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을‘티셔츠데이’로 운영하기로 하면서 나타난 모습이다. ‘티셔츠데이’에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7부 바지와 넥타이를 하지 않은 상의 티셔츠 차림이 허용된다.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안양시 간부공무원들을 비롯한 일반직원들이 티셔츠데이를 맞아 산뜻한 차림으로 출근 물결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짙은 체크무늬 티셔츠에 7부 바지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은 채 시청 현관에 들어서는 모습이었다. ▲자율복장_간부회의 이날은 특히 우리나라의 해외홍보방송 채널인 아리랑TV가 반바지를 착용한 채 출근 하는 시 공무원들의 모습과 근무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아리랑TV는 오는 오는 8월 5일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에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최악의 전력난으로 어느 때 보다 에너지절약이 절실한 여름철이라며, 이를 위해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간편한 캐주얼 복장을 허용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는 복장 자율화와 함께 부서별 실내온도 28℃유지, 냉방기를 가동해야 하는 시청강당 대관제한, 복도와 지하주차장 조명 최소화 및 LED등 교체, 창문 열차단 필름부착, 화장실 비데사용 제한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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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초등학생, 자매도시 문화 체험해요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국내 자매도시 간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국내자매도시 초등학생 홈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국내자매도시 홈스테이’는 용인초등학생 20명이 국내자매도시 제주시를 방문,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시 가정에 체류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행사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1:1 홈스테이 매칭 프로그램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청소년들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홈스테이 기간에 용인 초등학생들은 제주시 초등학생들과 1:1 홈스테이 교류를 비롯해 성산일출봉,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등 문화유적지 탐방, 우정의 시간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주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용인 문화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시 초등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2014년 1월 8일~11일 예정)에 용인시를 방문, 홈스테이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에 제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2010년부터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도록 하는 등 교류를 증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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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원 정보과학축제 조직위원 위촉 및 착수보고회 가져수원시는 지난 30일 수원시청에서 ‘2013 수원 정보과학축제’ 조직위원 위촉 및 착수보고회를 갖고 정보과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2004년부터 개최된 ‘수원 정보과학축제’는 e-스포츠와 함께하는 정보과학의 향연으로, 과학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과학이라는 분야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윤성균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의원과 시의원, 장학사 및 관내 학교장, 경기도내 관련학과 대학교수와 관련기관 대표 등 18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PPT 영상보고와 설명 등을 거쳐, 정보과학축제의 추진계획과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에 열릴 ‘수원 정보과학축제’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최대의 정보과학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드라마 ‘학교3’에 출연한 김우빈 씨가 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축제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능형 로봇대회, 정보올림피아드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개최되며, 청소년의 건전한 e-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및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된다. 윤성균 조직위원장은 “청소년의 과학기풍 조성과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조직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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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임기대학교 평택시의회 방문▲중국 임기대학 학생들이 평택시 의회를 방문했다. 평택대학교의 자매대학인 중국 임기대학 학생 및 교수?교직원들이 29일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를 방문하여 중국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과장 박종우 교수의 인솔로 의회를 방문한 학생 및 교수?교직원 34명은 임승근 부의장의 안내로 의회시설을 견학하였으며, 본회의장에서 1일 의원 체험을 하기도 했다. 임승근 부의장은 지방의회의 주요기능 설명과 함께 최근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및 LG전자 유치, 평택항 등 발전하는 평택시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임기대학 학생들은 현재 중국이 경제 성장 및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1일 의원체험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등 시종 진지함을 보였다. 중국 임기대학 장학근 부총장은 임기대학이 앞으로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해외 첫 견학지로 대한민국 평택을 선택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환대해준 평택시의회에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고 10박 11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8월 6일 평택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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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 직원 대상 송무교육 실시▲ 소송실무교육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3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송수행 공무원 등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송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송무교육은 최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소송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 공무원의 송무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각종 제소사건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는 한편, 승소율을 제고하고 적법한 행정을 통한 신뢰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국가소송 및 행정소송을 담당하는 법무연수원 이한종 공익 법무관과 수원지방검찰청 류호연 공익법무관을 강사로 초빙, 소송사건 수행요령 등 실제 업무에 응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송무업무는 전 공무원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분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송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송무교육을 오는 9월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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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공무원들 여주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안성시 공무원들이 여주군 수해현장에서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 천남리, 가산리 지역에 1일 40명씩 총 160명이 수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여주군에 안성시청 공무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를 도와 큰 힘이 되고 있다. 28일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자원봉사에 동참한 여러분들이 고맙고, 안성은 피해가 없지만 어려울 때 이웃을 도와주면 언젠가는 우리에게 복이 온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수해복구 기간동안 김춘석 여주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이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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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기철 도로비탈면 특별 점검·정비용인시가 우기철 도로비탈면 특별 점검·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시청 건설과 및 각 구청 생활민원과를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 관내 도로법면 절·성토 지역 총 10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특별 점검·정비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비탈면 붕괴 사고 발생을 예방,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한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도로비탈면 배수시설 상태, 도로비탈면 절리 및 지반변형 발생 여부, 옹벽·낙석방지책 등 시설물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험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은 별도 공사, 발주해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민원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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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60주년, 프랑스대표단 수원시 방문하다▲ 프랑스대표단방문 지난 26일 6.25전쟁 6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카데르 아리프 보훈담당장관과 6.25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수원보훈지청장, 도ㆍ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프랑스대표단은 프랑스군 참전비를 방문해 동상제막식과 참배에 참여한 후, 화성행궁을 둘러봤다. 또 6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보훈담당장관은 프랑스국방부 홈페이지에 6.25한국전쟁의 자료들을 게시하는 오픈식을 가졌다. 게시된 자료들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용사들과 후손들에게 한국을 이해하고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게 하는 정보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대한민국은 지난 60년 동안 세계에서 전례 없는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뤘으며, 이러한 눈부신 발전에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밑바탕이 됐다”며,“앞으로도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국제사회에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군 참전비는 6.25전쟁 당시 자유화 평화를 위해 타국에서 숭고한 희생을 한 270명의 영령들의 넋을 가리고자 1974년 건립된 추모공간으로, 올해 프랑스 국방부로부터 10만 유로를 지원 받아 5월 30일에 새롭게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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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화구역내 불법옥외광고물 일제 정비▲ 옥외광고물철거 용인시는 7월 한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학교정화구역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발생의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 및 학원가 도로변, 차량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의 불법유동광고물,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이 집중 정비대상이었다. 이번 단속 결과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60여점을 포함, 불법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유통광고물 1,569건을 철거하고 불법광고물 게시 업주들에게 3,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병행되었다. 시 건축행정과 담당자는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 주변으로 불법 게시된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수시 단속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정비를 시행했다”며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유해광고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홍보와 계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