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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철강 주식회사, 생활 속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7.06.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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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제56회 기후행동의 날, 기업체 찾아가는 캠페인’
    [광교저널] 창원시는 22일 성산구 소재 영흥철강 주식회사를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원시 제56회 기후행동의 날, 기업체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행된 ‘기업체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은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영흥철강 주식회사 직원이 중식시간에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그린터치 설치하기,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누비자 이용하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영흥철강(주)의 주요 생산품목은 와이어로프, PC강연선, 이형PC강봉, 자동차스프링 등으로 건설, 조선 및 자동차 산업 등과 연계해 국가기간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생산 거점의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 방침으로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소각폐열 사용을 통해 원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영흥철강 노경택 공장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이 ‘창원시 기후행동 5대과제’를 적극 실천해 저탄소 녹색생활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제56회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은 기업과 참여시민 모두 자율적으로 ‘승용차 안타고 채식하기’ 등 기후행동 5대 실천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홍보를 더욱 더 강화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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