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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서 꿈을 짓는 청소년

기사입력 2017.06.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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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광교저널]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월부터 매주 화·금요일 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오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안정 및 집중력 향상, 성장기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을 위한 ▲쑥쑥 튼튼 요가, 포토그래픽 활용 및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컴퓨터랑 노올자, 정서적 안정 및 또래 간 원만한 소통과 미술심리치료를 위한 미술교실 ▲나도예술가에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나도 예술가(강사 최혜숙) 프로그램은 미술기초과정을 거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드로잉 기초와 물감을 이용한 색 수업, 미술작품 감상하기 등 미술의 기본 과정을 지도한다.

    또한 종이상자로 상상한 건축물을 쌓는 팀별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연말 종업식 때 전시할 계획이며 재능이 있는 청소년은 공모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970-6594∼5)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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