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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선 전철」 연장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기사입력 2013.08.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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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광주, 이천, 원주시장은 7월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여주~원주간 전철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년도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지난해 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복선 전제 단선으로 추진할 경우 B/C 1.03으로 나타나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7.24일 강원도청 방문시 강원도에 미치는 지역적 효과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전략적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밝히신 바와 같이, 여주~원주간 전철사업 조기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국가 동서간선철도망(여주~원주선)을 연결 수도권과 강원권의 균형발전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여주~원주간 전철이 연장 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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