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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공회, 정기총회 및 2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17.02.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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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右)정창진 전임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정창진 이하 용공회)는 28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로타리클럽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진 회장을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과 용공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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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右) 용인도시공사 김한섭(토목과 2회) 사장이 동문과 사담을 나누고 있다.

     

    정창진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2년동안 잘 따라준 후배들이 있어 이자리가 있을수 있었다, 감사하다”며“우리 수원공고인들이 도처에 있다 이렇듯 명문고라는 것을 잊지말고 후배양성에 최선을 다해 학교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이임사에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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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미소로 답하고 있는 정창진 전임회장

     

    취임하는 최영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정창진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일궈논 결과물을 잘 지켜나갈것과 동문회원들이 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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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만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또한 “항상 동문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 둥문회발전에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용공회는 1983년 말에 발기해 1984년도에 시작으로 활동해 오던 중 어느해 부턴지 활동이 저조해 유야무야한 상태에서 2년전 정창진 사단이 다시 부활시켜 년 4회 정기모임을 갖고 매해년 대대적인 체육행사를 갖고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져 수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등 정 (前)회장 사단의 업적은 대단했다.

     

    재구성된 최영만 사단의 구성원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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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임을 추천받은 이경수 총무 (토목과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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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주양(건축과 14회) 용공회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장 최영만(토목과 5회),수석부회장 이근하(건축과 6회),부회장 이번규(토목과 7회),사무국장 윤주양(건축과 14회) 연임, 총무 이경수(토목과 15회), 감사1 안종필(토목과 4회),감사2 이강윤(전기과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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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만 신임회장과 윤주양 사무국장이 밀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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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정창진 회장 사단 집행부와 2대 최영만 회장 사단으로 구성된 집행부

     

    한편 최영만 신임회장은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회원들의 회비를 연회비에서 매회 참석할 때 지불하는 것으로 회칙을 수정하는 등 정책을 바꿔 28일 활동에 들어갔다.

     

    최 회장 사단이 정(前)회장 사단의 이뤄논 업적을 뒤 따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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