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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저탄소학교···충렬여자고등학교‘최우수’선정

기사입력 2016.1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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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 저탄소 학교 공모사업’에 충렬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 저탄소 학교 공모사업’에 충렬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약10개월간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탄소 포인트제 및 그린터치 가입률, 기타 특화사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충렬여자고등학교에 시상금 100만원 및 최우수 학교 현판을 지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선 홍도순 교사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적응 능력을 향상하여 이를 학생으로부터 각 가정으로의 확산을 위해 모범이 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전 시민에게 파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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