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회]용인시미래재단, 운영지원단 발대식 ‘성료’

기사입력 2016.12.12 21: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운영지원단 발대식을 12일 용인시청사 3층 컨벤션홀에서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운영지원단 발대식을 12일 용인시청사 3층 컨벤션홀에서 성료했다.

       
      ▲ 김윤경 위원이 위촉장을 받고 정찬민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시민들의 재단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 자문 등 다양한 의견 반영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운영지원단은 총 156명으로 운영위원회와 청소년상담관 운영지원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지원단은 청소년수련관 22명, 청소년수련원 10명, 수지청소년문화의집 11명, 신갈청소년문화의집 20명, 유림청소년문화의집 12명으로 구성돼 있고, 청소년상담관 운영지원단은 총 81명으로 구성됐다.

       
    ▲ 정찬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미래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개회사에서“운영지원단 위원들에게 재단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 자문 등 다양한 의견 제시를 부탁한다”며“현 상임이사인 신동빈 이사와 함께 손잡고 함몰돼 가려져 있는 용인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상임이사는 인삿말에서“청소년미래재단의 한 가족이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일회성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주인되고 각계각층의 전문분야 인들로 구성, 20만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향후 협의회를 구성해 년간 1~2회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를 갖겠다”며“용인시를 교육안전도시, 교육행복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발대식으로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에 발맞춰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틀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