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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범죄수사 분야 전국 1위 ‘달성’

기사입력 2016.12.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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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전국에서 생활범죄수사분야 1위 달성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전국에서 생활범죄수사분야 1위 달성했다.

    8일 동부서에 따르면  김연수 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또한 마약사범 척결 및 검거 유공으로 강력6팀 김용득 형사가 경사에서 경위로 특진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부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마트절도 등 경미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신설된 팀으로‘16년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용득 형사는 마약류 밀반입ㆍ판매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및 유명 클럽DJ 등 53명(구속 14명) 검거하고 마약류 1.7kg 등을 압수해 급증하는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했다.

    동부서 관계자는“15년전 강도살인사건 검거로 경감 특진, 부정 부패사범 검거유공, 집회시위 문화개선 유공으로 각 1명씩 경사 특진 확정하는 등 개서 이후 최초로 한 해 총 7명의 특진자를 배출했다.”며“가장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뛰어준 모든 동료와 용민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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